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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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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1560원 뚫은 원·달러 환율…언제쯤 진정될까
물가 뛰는데 고용은 꺾였다…금리 인상 딜레마
5월 취업자 4만명 감소…제조업·청년 고용 부진 심화
반도체 호황에 세수 '훈풍'…초과세수 16조 이상 전망
얼어붙은 고용시장…청년 일자리 25만개 줄고 제조업도 '직격탄'
아시아투데이 창간 1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크게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영어·중국어·베트남어로 소식을 전하고, 모바일 신문으로의 변신을 시도하는 등 글로벌 종합 미디어로 자리매김해 나가기 위한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혁신이 꽃피는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조..
하청업체의 기술을 빼돌리고 이를 신고하자 보복 조치까지 벌인 하이에어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하이에어코리아의 기술 유용행위·보복 조치 등 하도급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6억48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과징금 규모는 기술 유용 관련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수준이다. 하이에어코리아는 선박용 에어컨, 댐..
잠재성장률 하락세와 높아진 물가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율이 1% 중반에 그칠 것이라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7~2019년 민간소비 증가율 평균(2.8%)을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7일 발표한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세 둔화의 요인과 시사점'을 통해 "(한국의) 실질 민간소비는 실질 경제성장률 하락과 함께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해온 정책기조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범정부 컨트롤타워'로 하고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지난 5일 치뤄진 미국 대선 결과, 트럼프 후보가 제47대 대통령으로..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괄하는 비임금근로자가 1년 새 7만명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이른바 '나 홀로 사장님'의 감소 폭이 컸는데, 고금리·고물가로 내수 부진이 길어지면서 폐업 위기에 몰린 영세 자영업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비임금근로자는 665만700..
지난 60여 년 간 한국 재정의 틀과 운용은 OECD 국가의 모범사례였다. 그러나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 기조가 뚜렷해진 2010년대 중반부터 한국재정의 틀과 운용에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한국과 유사한 재정제도를 운영하는 일본의 엔화 가치가 기록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GDP의 250%를 넘는 정부부채를 민간부문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 재정은 중력의 법칙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10여 년 전에 일갈한 도쿄대 이..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5일 소비자물가와 관련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고 농축수산물도 1%대로 둔화되는 등 하향 안정세가 공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로 2021년 1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11월 물가도 석유류 가격 하락세 둔화 등 상방압..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1%대를 기록했다. 석유류 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내렸다.통계청이 5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3% 상승했다. 이는 2021년 1월(0.9%) 이후 3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다.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4월(2.9%) 이후 5개월 연속 2%대를 이어오다 9월(1.6%..
공공기관이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자율과 책임이 수반된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공공기관이 정부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근본적인 가치인 만큼, 일반 민간기업과는 다른 개념의 자율성을 인식해야 한다는 점도 혁신성장의 중요 요인이라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2007년부터 시행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이 정하는 자율경영과 책임경영에 대한 인식은 공공기관 운영의 기준이 되고..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일 "정부는 공공기관 혁신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의 품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데이 공공기관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국민은 공공기관의 '주인'인 동시에 '고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경복궁 등..
올해 들어 9월까지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1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부진으로 법인세 수입이 감소한 영향이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9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세수입은 255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조3000억원(4.3%) 줄었다. 9월 한 달간 국세수입은 1조9000억원 줄어든 2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본예산(367조3000억원) 대..
정부가 세계적으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김 생산을 늘리기 위해 기존 2700헥타르(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개발에 더해 1000ha 규모의 먼바다 시험양식을 추진한다. 300여개의 마른김 업계를 조직화·규모화할 수 있는 방안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고 김 가공공장의 스마트화도 지원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31일 발표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세계 김 시장 교역규모..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5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무 재배면적도 역대 최소치를 기록했다. 올여름 이상 기후에 따른 폭염과 폭우의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가을배추·무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가을배추 재배면적은 1만2998헥타르(㏊)로 1년 전(1만3152㏊)보다 1.2% 감소했다. 이는 2019년(1만968㏊) 이후 5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에..
이른바 '벌떼입찰'로 확보한 아파트 개발사업을 통해 총수일가 소유 계열사에 부당하게 일감을 몰아준 제일건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30일 제일건설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96억890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제일건설은 공공택지 아파트 분양과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자산총액 약 3조9000억원 수준의 중견기업이다. 공공택지 추첨에 계열사나 협력사를 동원하는 방식..
20대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지난 10년간 시간제 비중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영향인데, 청년들 사이에서 원하는 때에 원하는 만큼 일을 하려는 경향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20대 임금근로자 338만9000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146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20대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43.1%로 2003년 통계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