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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아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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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인터넷포털 야후재팬의 통합 논의가 올여름 두 회사간 수뇌회의에서 본격화된 것으로 보인다. 1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이같이 보도하면서 양사가 경영통합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을 중심으로 라인의 채팅 앱 이용자는 약 8000만명이고, 야후재팬 서비스 이용자는 약 5000만명이다. 양사가 통합되면 1억명 규모가 이용하는 플랫폼이 출범하게 된다. 두 회사의 통합 협상이..
베네치아에서 폭우로 엄청난 피해가 발생해 이탈리아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NSA 통신은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내각 회의를 열어 베네치아 국가비상사태 선포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000만 유로(약 257억4000만원)를 긴급 지원한다. 침수피해를 본 개인은 최대 5000유로(약 643만원), 자영업자는 최대 2만유로(약 2775만원) 등의 자금을..
일본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이 끝나도 한국군이 참가하는 합동연습에 자위대가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은 14일 열린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합동훈련은 협정상 보호해야하는 정보를 취급하지 않는다”면서 훈련에 참가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고노 방위상은 한국군이 포함된 미군 주도 합동군사연습에 자위대가 참가할 수 있는지 질..
일본 유니클로가 1조원을 투입해 이르면 3년 내 의류창고를 무인화하는 등 혁신에 나선다. 14일 닛케이아시안리뷰에 따르면 유니클로의 모회사 패스트리테일링은 일본 로봇 제조업체 무진·프랑스 로봇 스타트업 엑소텍솔루션즈와 물류 제휴를 맺기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000억엔(약 1조766억원) 규모의 공급망 전환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야나이 타다시(柳井正) 패스트리테일링 회장은 “3~..
일본이 구글, 아마존 등 세계 규모의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규제 강화에 들어간다. 13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민관 회의체 미래투자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법안 핵심내용이 공개됐다. 법안은 IT기업이 광고사업 등의 운영상황을 정기적으로 일본 정부에 보고하고 공표하도록 했다. 중소기업과의 거래 조건도 공표하도록 했다. 또 이용자가 데이터 삭제와 이용 정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절차를 마..
올해 태풍 파사이와 하기비스가 일본을 휩쓸면서 일본 주요보험사의 재해 보험금 지급만 6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보험사들은 보험금 지급 부담이 늘면서 내후년부터 보험료를 올릴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13일 ‘토키오 마린&니치도화재보험·손보재팬닛폰코아보험·미쓰이 스미토모보험·아이오이닛세이 동화 손해보험’ 등 4개 보험사가 이르면 2021년 1월부터 기업용 화재 보험료를 약 4% 인상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동부에서 열차가 충돌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났다. 12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와 데일리 방글라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브라만바리아 지역에서 같은 철로 위에서 열차가 마주보며 달리다 정면으로 부딪혔다. 이 사고로 16명이 숨졌으며 부상자 수는 수백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데일리 방글라데시는 전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사고에 따른 부상으로 병원에는 40여명이 입원한 것으로 알려..
한국·중국업체와의 경쟁에서 밀린 일본 조선사가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선박 부문을 팔고 다른 업체와 협력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닛케이아시안리뷰는 미쓰이(三井) E&S (Engineering & Shipbuilding) 홀딩스가 실적 개선을 위해 사업 일부를 내다판다고 12일 전했다. 미쓰이는 먼저 자회사인 미쓰이 E&S 엔지니어링을 JFE엔지니어링에 매각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사..
일본 정부가 위안부는 성노예가 아니며 한국 정부도 이를 확인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일본 외무성이 펴낸 외교청서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성노예’라는 표현은 사실에 반하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기록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사항은 2015년 12월 일본과 한국 간 합의 때 한국 측도 확인했으며 해당 합의에서도 일절 사용되지 않았다고 적었다. 당시 합의 과정을 검증한 한국 측 태스크포스..
올해 일본 도시바(東芝) 상반기 실적이 530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 부문 부진 등의 여파로 순손실의 발생이 예상된다. 닛케이아시안리뷰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도시바는 올해 4~9월(회계연도 기준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배 늘어난 500억엔(532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이래 최고치다. 도시바의 올해 전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9배 증가한 1400..
태국서 술에 취한 승객이 이륙직전 항공기 비상구 문을 뜯어내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방콕포스트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지닌 6일(현지시간) 오후 태국 치앙마이발 방콕행 저가항공사 타이스마일 A320 항공기에서 한 승객이 갑자기 비행기 왼쪽 날개 부근 비상구 쪽으로 뛰어가 비상구 문을 잡아당겼다. 이 문이 뜯기면서 비상 탈출용 슬라이드가 부풀어 올랐으며 놀란 승객들은 소리를 지르는 등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지난 9월 개각을 실시한 지 두 달도 안돼 2명이 낙마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베 총리에게도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2명 모두 금품과 관련된 의혹이 불거지면서 직을 내려놨다. 가와이 가쓰유키 전 일본법상(법무부장관)은 참의원인 부인의 선거운동원 매수혐의로 사퇴했다. 스기와라 잇슈 전 경제산업상은 지역구에서 선물을 돌린 사실이 불거져 사임했다. 2명 모두 아베의 측근으로..
일본 각료 2명이 개각 두 달도 못 채우고 잇따라 사임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인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31일 NHK와 교도통신 등은 가와이 가쓰유키(河井克行) 일본 법상(법무부장관)이 이날 오전 아베 총리에게 사직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가와이 법상은 참의원인 부인이 선거운동원을 사들였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의혹이 사실일 경우 운동원 매수로 공직선거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교도는 지적했다. 가와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일본 오키나와현 슈리성의 주요건물이 불타 없어졌다. 500년 전 류쿠왕국(琉球王國)의 왕궁으로 건설됐던 슈리성이 또 한 번 치명적인 화재 피해를 입자 지역 사회는 충격에 휩싸였다. 31일 일본 공영방송 NHK와 닛케이아시안리뷰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40분경 나하시 슈리성 화재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다. 오후 1시 반쯤 불길이 잡혔지만 이번 화재로 슈리성 주요 건물인 정전·북전·서전이 전소..
일본 정부가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자동 브레이크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고령운전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할 전망이다.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들의 운전 실수를 줄이기 위한 조치다. 30일 지지통신과 닛케이아시안리뷰 등에 따르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지난 29일 정부 미래 투자회의에서 “가속 억제장치를 갖춘 자동차를 보급할 필요가 있다”면서 “연말까지 상용화 속도를 높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