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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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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섬유 항균처리제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유독물질인 ‘폴리헥사메틸렌구아니딘(PHMG)’을 무허가로 제조·수입해 판매한 불법 유통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환경부는 7일 PHMG 불법 유통조직 33곳을 적발해 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불법 유통조직은 2013년부터 최근까지 유독물질 수입신고를 하지 않거나,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PHMG를 제조·판..
올해 들어 다소 주춤했던 빈병 회수율이 설 명절 이후 회복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6일 설 명절 이후 이달 2일까지 빈병 회수율이 101%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한 달 동안 회수율은 85%로 예년 평균 회수율 95%보다 낮았다. 1월 회수율이 예년 수준을 밑돈 것에 대해 환경부 측은 “과거에도 설 명절 등 연휴기간 회수율이 낮아졌다가 회복되는 상황은 수시로 발생했..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투자의 완만한 개선세에도 불구하고 민간소비가 둔화되면서 경기회복세가 제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계란·배추 등 농축수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기상황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6일 발표한 ‘경제동향 2월호’에 따르면 국내 소비는 소비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소비 증가세도 점차 둔..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농촌의 급속한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로 농촌경제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농업생산에서 농촌중심의 융복합산업화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이날 지역단위 6차산업화 지구인 경북 문경을 방문해 이곳 특산품인 오미자를 활용해 고추장·와인 등 가공품(2차)을 만들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3차)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관계자와 간담..
우리나라 기업이 외국에서 납부한 법인세액과 국내 신고를 통해 돌려받은 공제액이 최근 5년간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의 납부액과 공제액은 줄어든 반면, 대기업은 늘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종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국외원천소득과 외국납부세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에 납부한 법인세는 2011년 1조6424억원에서 2..
남봉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이 인천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임명됐다. 남 신임 사장은 인천 부평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및 행정대학원, 중앙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하고 1987년 공직에 입문(행정고시 29회)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해수부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한 그는 국가정책과 경제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해운·항만물류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감각도 두루..
정부가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심층평가를 실시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조규홍 재정관리관(차관보) 주재로 ‘저출산 극복 지원사업 심층평가 착수회의’를 갖고 맞춤형 돌봄·교육 분야와 일·가정양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심층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가 지난 10년간 저출산 극복 지원을 위해 재정투자를 지속 확대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 제고 등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분석이 제..
지난해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화장품과 음·식료품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전년보다 50% 이상 늘어난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12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6조188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5.4%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는 1.1% 늘었다. 온라인쇼핑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3조4870억원으로 지..
◇국장급 전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김재신 ◇과장급 전보 △정보화담당관 배찬영 △기업결합과장 한용호 △약관심사과장 선중규 △대전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이태휘 ◇과장급 파견 △세종연구소 민혜영 △통일교육원 이상협 ◇과장직위 승진 △위원장 비서관 황윤환
최근 세종 관가 분위기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여파로 뒤숭숭하기만 합니다. 3일 전격 단행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 때문입니다. 이날 서울에서는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에 대한 압수수색도 동시에 이뤄졌습니다. 물론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정부 부처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진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해 11~12월에도 검찰과 특검이 기획재정부, 관세청, 문화체육관광부..
정부가 알뜰주유소의 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 석유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를 위해 알뜰주유소 수 확충, 기존 알뜰주유소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공동구매물량을 최대한 결집해 정유사의 공급계약 단가를 낮추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3일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 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회의를 개최해 최근 석유류 가격 동향을 점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일 귀농귀촌종합센터 이전 개소식에 참석해 상담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종합센터 이전은 현장 중심 실행농정 구현을 위해 지자체와 통합상담센터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민간거버넌스’ 운영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에 필요한 사무공간과 교육장 확장 및 상담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진 조치다. 농식품부는 종합센터 이전을 계기로 전문 상담사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미 무역수지 흑자국들을 상대로 환율전쟁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20일 취임 후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약달러 정책 추진을 공언해온데 이어, 31일에는 중국·일본·독일에 대한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을 염두에 둔 듯 이들 3개국이 자국통화를 평가절하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이처럼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상의 환율전쟁 선전포고를 한 배경에는 보호무역주의를 통해 오랜 기간 지속..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정부는 경각심을 갖고 국제금융시장 및 외국인 자본흐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급격한 자본유출입 시에는 외환 거시건전성 조치를 탄력적으로 운용하는 등 적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제9차 경제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해 “최근 트럼프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 글로벌 교역여건 악화 가능성, 미국의 금리인상..
최근 들어 농약이나 화학비료·사료첨가제 등을 전혀 쓰지 않거나 최소량만을 사용해 생산하는 친환경농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중국 등 외국과의 잇따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이후 값싼 외국산 농산물이 대거 수입된데다 식품안전이나 건강 등에 대한 인식도 과거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1일 발표한 친환경농식품 소비자 태도조사 결과를 보면 국내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