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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여행, 관광 분야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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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에 대해 “핵 위협도, 사용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1일 새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주요 7개국(G7)과 유럽연합(EU)·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폴란드·루마니아가 참여해 열린 전화 회담에서 “유일한 전쟁 피폭국 일본으로서, 또 피폭지 히로시마 출신 총리로서”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NHK가 전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리코프에 진입했다고 우크라이나 정부 측이 27일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안톤 헤라셴코 우크라이나 내무부 장관 보좌관은 텔레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하리코프의 시가지를 지나는 러시아 군용차량, 불타는 탱크 등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우크라이나의 특수홍보·정보보호국 역시 이 같은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웨이보(微博) 등 중국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악플과 조롱성 게시물을 차단하고 나섰다. 러시아에 대한 규탄 성명을 내지 않으며 대부분 국가들과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에서의 여론 악화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27일 양자만보 등 중국 매체는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중국은 러시아를 지지한다’는 보도가 퍼져 중국 교민들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들은..
한국이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지난달보다 12계단 하락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2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은 2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53개국 중 21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경제활동 재개, 코로나19 상황, 삶의 질 등 3개 부문의 11개 지표로 코로나19 사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다루고 있는지 평가해 매달 각국의 점수와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멕시코에서 최근 언론인이 잇따라 피살된 데 대해 미국이 우려를 표하자 멕시코 대통령이 “간섭하지 말라”며 불쾌감을 표출했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정례 기자회견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을 향해 “잘못 알고 있는 것 같다”며 “제대로 파악하고, 간섭하는 것처럼 행동하지 말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멕시코는 미국의 식민지나 보호국이 아니고 자유롭고 독립적인 주권 국..
유럽 국가들이 줄지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제한조치를 해제하고 있다. 영국은 마스크와 사실상 이별을 선언했다. 일각에서 아직 오미크론과 하위 변이의 위험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아이슬란드는 정부는 “더 걸려야 한다”며 집단 면역 추진을 공식화했다. 더 이상 방역 체제를 유지할 수 없는 현실적 이유와 시민들의 해제 요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특별 군사작전을 진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고 로이터 등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위협을 용인할 수 없다. 작전의 유일한 목표는 주민 보호”라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비무장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군에게 ‘즉각 무기를 내려놓고 귀가하라’고 요구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한·중 산업단지가 있는 중국 장쑤성 염성(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가 종합발전 평가에서 전체 70위에 올랐다. 전년도보다 34위 상승한 것으로 대외 협력과 외자 유치, 산업 혁신 등의 성과가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3일 염성 경제기술개발구는 최근 중국 상무부가 공표한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 종합발전 평가에서 271곳 중 70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상무부는 경제기술개발구들의 산업 기반과 혁신도, 지역 사회 영향력,..
한국인 열 명 중 일곱 명은 자체 핵무기 개발을 지지한다는 미국 싱크탱크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핵무기를 한국에 배치하는 것에 대해서도 찬성 의견이 절반을 넘었지만, 양자택일을 할 경우에는 자체 핵무기 개발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미국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4일 한국인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1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을 둘러싼 러시아와의 대치 상황에서 예비군 소집령을 내렸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대국민 연설을 하며 “우크라이나군 최고사령관으로서 특별 기간 예비군 징집령을 발동한다”고 말했다. 다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 총동원령을 내릴 필요는 없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다. 그는 “작전 상황의 모든 가능한 변화에 대비해 우..
러시아는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에 파병을 결정한 뒤에도 미국과의 외교장관회담을 예정대로 열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한 유튜브 채널에서 ‘24일로 예정된 미·러 외교장관 회담 합의가 유효한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자하로바는 “우리는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항상 협상 과정에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왔다”며 “우리는 항상 외교의 활용을 지지한다”고 주장했..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국립자연사박물관에 있던 모아이 석상이 152년 만에 고향인 남태평양 이스터섬으로 돌아간다고 칠레 문화부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람 얼굴 모양의 대형 현무암 석상인 모아이는 이스터섬에 수백 개가 남아있는데 최고 1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모아이 중 큰 것은 높이가 20m, 무게는 9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령 이스터섬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2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니아 반군 정권의 독립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 “주요 7개국(G7)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제재를 포함한 대응에 관해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행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침해하고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NHK 등이 전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도 이날 기자회견..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 사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반군 정권 승인을 강력 규탄하며 제재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푸틴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 루간스크인민공화국(LPR)과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독립을 승인한 것을 “분명히 국제법 위반이고 명백히 우크라이나 주권 침해”라고 규탄했다. 존슨 총리는 이 결정이 민스크 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 반군 정권의 독립을 승인하고 이 지역에 러시아군을 평화유지군으로 보내기로 한 데 대해 “러시아가 어떻게 결정하든 우크라이나의 국경선은 현재에서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행동은 우크라이나의 온전성과 주권에 대한 침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스푸트니크 통신 등이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