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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아윤 기자입니다. 자동차·배터리·물류 등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산업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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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지난해 4분기 S라인(파일럿 라인)에서 생산한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사에서 성능과 수명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받으면 더 빨리 배터리 성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까지 전고체 시장의 규모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당사만의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시장을 창출하고 선도해..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P5에 이어 에너지 밀도를 10% 이상 개선한 P6는 올해 1월부터 미주 등 고객향으로 양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분기 매출 규모는 크지 않으나 2분기부터 의미 있는 매출 기여가 시작되고 연간으로는 두 자릿수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수익성 측면에서도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는 2분기부터는 P5와 비슷한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하며..
삼성SDI는 30일 열린 지난해 실적 설명회에서 "북미의 경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 수요로 인해 전년 대비 연간 50%의 전기차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럽은 단기적으로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지만 2025년부터 관련 규제 강화가 예정돼 있어 올해 하반기부터는 성장세 회복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 수요 둔화 상황에서도 삼성SDI는 프리미엄 모델 향으로 기존 P5와 함께..
삼성SDI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6334억원으로 전년보다 9.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SDI의 지난해 매출액은 22조78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2조660억원으로 1.3% 늘었다.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1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5% 줄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조5648억원과 493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금호석유화학이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 부진으로 인해 지난해 실적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력 부문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나갈 계획이다. 신성장 동력으로는 탄소나노튜브(CNT) 제품 수요를 늘리고,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S) 설비를 짓는 등 친환경 사업에 나서고 있다.29일 금융감독원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에코프로가 양극재 수출 10년 만에 연간 수출 10만톤을 돌파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하이니켈 양극재 수출량이 10만7000톤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니켈 양극재 수출 물량은 지난 2018년 1만6000톤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1만톤을 돌파했다. 이후 2019년 1만8000톤, 2020년 2만8000톤, 2021년 4만7000톤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HD현대가 해운그룹 AP몰러-머스크로부터 수주한 세계 첫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에 성공했다. HD현대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43척의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는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시장에서 영토를 넓히고 있다. HD현대는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만62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351m, 너비 54m, 높이 33m 규..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손 잡고 환경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스타트업 진흥 프로그램 '에그' 4기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그는 SK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SK이노베이션은 사업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해 환경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할 계획이다. 유망하..
HD현대가 세계 최초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진행했다. HD현대는 지난 26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1만6200TEU급 메탄올 추진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351m, 너비 54m, 높이 33m 규모로 HD현대가 해운그룹 AP몰러-머스크로부터 수주한 총 18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첫 번째 선박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상균·..
HD현대의 건설기계 부문 3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가 출범한 지 2년 4개월여만에 HD현대의 핵심사업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2021년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인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HD현대인프라코어의 성장세가 가시화되면서 건설기계 부문의 이익 실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부회장이 올해 건설기계의 사업전략에 대해 치열한 고민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 개발 벤처기업 사이온파워에 지분을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메탈전지 기술 확보에 나선다. 25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출자 약정한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인 LGTV와 사모펀드 BCM을 통해 진행된다. 양사 간 협의에 따라 지분율과 투자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리튬메탈전지는 기존 리튬이온전지의 흑연 음극재 대신 금속 성분 음극재를 사용해 단위당 에너지 밀도가 높아..
HD현대는 자회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4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조7400억원, 36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87%, 34.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들과의 단체교섭을 거부한 것은 '부당노동행위'라는 항소심 판정에 대해 상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기존 대법원 판례에 반한 무리한 법리 해석과 택배 산업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판결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그러면서 "판결문이 송부되는대로 면밀하게 검토한 뒤 상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고법 행정6-3부는 이날 CJ대한통운이 "단체교섭 거..
아시아나항공과 기내식 공급 업체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와의 소송전이 6년여 만에 종결됐다. 아시아나가 LSG를 상대로 벌인 기내식 미지급 관련 소송에 대한 항소 취하서를 제출하면서다. 이에 대해 아시아나 측은 법무적인 검토에 의해 소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24일 금융감독원과 아시아나에 따르면 LSG에 1심 판결 결정 금액인 182억7614만원과 이자·소송 비용을 지급한다. 1심 판결 후 소..
HD현대 조선3사 중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현대미포조선은 유일하게 적자 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의 선별 수주를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수주 선종을 다양화하고 협력사들과 힘을 합쳐 수익성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의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