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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R&D 전면에 선 종근당 이주원… 상업화 성과 창출 도전
JW 4세 이기환, 또 지주사 주식 샀다…4.68%까지 늘린 지분
국산 비만약 시대 열렸지만…업계는 벌써 '포스트 GLP-1' 정조준
유증 3359억 줄었는데 6공장 재원도 3359억 차이…삼성바이오 자금계획 쟁점
아리바이오 그룹이 '예방·치료·관리'를 아우르는 통합 청사진을 공식화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최근 합병 철회라는 변수를 마주했지만 경영진은 이를 정면 돌파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주주 이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아리바이오홀딩스(구 소룩스)·아리바이오·아리바이오랩 등 그룹 3사는 1일 서울 드래곤시티 그랜드볼륨에서 '2026 비전선포식'을 열고 핵심 사업 전략과 성장..
신라젠이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7'의 중화항체 회피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 항암바이러스를 반복해서 정맥 투여할 때 발생하는 면역 반응을 피하도록 설계한 기술로, 신라젠은 이를 기반으로 치료 용도와 반복 투여에 대한 권리를 확보했다. 30일 신라젠에 따르면 기존 항암바이러스는 정맥으로 투여하면 체내 면역 체계에 의해 빠르게 제거되는 한계가 있다. 특히 반복 투여할수록 바이러스를 무력화하..
의사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지방 의료 현장의 숨통을 트여주던 공중보건의마저 크게 줄면서 일선 지방 병원들의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 정규 의사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파견 인력과 장학 제도마저 흔들려 지방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실에 따르면, 전국 의과 공보의 수는 2022년 1720명에서 올해 6월 기준 587명으로 65.9%나 급감했다. 특히..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로 '퍼스트 무버' 전략의 가능성을 확인한 셀트리온이 이를 모델 삼아 차세대 파이프라인 7종의 빠른 시장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복잡한 항암 시장 공략과 미국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의 리베이트 장벽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한 옴리클로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올리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은..
HLB그룹이 담관암 신약 '리픽투(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점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HLB그룹은 29일 서울 강남구 HLB 학동 사옥에서 '리픽투 FDA 승인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픽투의 FDA 승인은 국내 기업이 항암 신약의 FDA 허가 절차를 직접 주도해 승인을 이끌어낸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LB의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이 올해만 총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금액 기준 누적 4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다.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수준이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9월..
주가 하락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면역 신약 개발 전문기업 샤페론이 주식병합 절차를 매듭짓고 본격적인 거래 재개에 들어갔다. 회사는 이번 자본 구조 개편을 기점으로 본질적인 기업가치 회복과 가시적인 글로벌 사업 성과에 집중한다는 각오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샤페론은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5대 1 액면병합을 추진했다. 이에 지난 9월 4일부터 28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소아응급환자 진료를 위한 인프라와 의료 체계를 전면 보강하며 진료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대 안암병원은 기존 소아응급진료실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담 의료인력과 병상, 진료체계를 체계적으로 보강해 소아응급진료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인 '권역응급의료센터 소아응급실'을 지난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병원은 이를 위해 소아응급환자 전담전문의 3명을 충원..
메디톡스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앞서 중국 품목허가를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에 이어 총 2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뉴라미스는 중국 현지에서 '필룩스(Fillux)'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뉴라미스는 메디톡스의 독자 기술을..
▲김동연(부광약품 전 회장)씨 별세, 백정순씨 남편상, 김상훈·은주·은미씨 부친상, 이승진씨 시부상 =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9일 오전 5시5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시안 가족추모공원. 02 2258-5979.
▲김용갑씨 별세, 강경훈(대원제약 홍보 이사)씨 빙부상 = 27일,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201호,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전주승하원. 063-211-5000
HLB가 담관암 신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었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글로벌 항암 신약의 신약허가신청서(NDA)를 FDA에 직접 제출해 승인받고 미국 현지 판매에 나서는 첫 사례다. 간암 신약의 허가 지연 악재로 꺾였던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동시에, 중단됐던 간암 신약 재신청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FDA..
민족 대이동이 이뤄진 추석 연휴 동안 호흡기 감염병 경고등이 켜졌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시기부터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지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연휴 직후 나타나는 증상을 단순 '명절 몸살'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는 게 의료계의 조언이다. 2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5.3명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차바이오텍이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오너 3세인 차원태 대표이사(부회장) 체제를 출범시키며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 부회장은 연초 신년사를 통해 "계획을 넘어 실행으로 실력을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했지만, 첫 성적표인 상반기 실적은 외형 성장에도 본업의 수익성 개선이라는 과제를 남겼다. 영업적자가 확대된 가운데 자산·지분 관련 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순..
셀트리온이 인천 송도캠퍼스의 모든 공장에 대한 유럽의 제조·품질관리 기준을 다시 한번 충족하며 글로벌 공급 능력을 입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 송도캠퍼스 전체 생산량을 전년 대비 약 15% 확대하고 생산 효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캠퍼스 내 1~3공장 총 25만ℓ(리터) 규모의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 생산시설에 대한 EMA의 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