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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손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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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에도 성장본능… 고려아연, 핵심광물·美 사업 확장
[마켓파워] “왜 떠안나” vs “왜 이 가격인가”…SK이노·SKIET, 합병 주주 설득전
연구소·투자에서 AI 팩토리까지…최수연, 프랑스서 네이버 ‘유럽 승부수’
반도체·청정에너지 키우는 롯데정밀화학…화학군 체질전환 선봉
카카오페이, ‘에이전틱 결제’ 양방향 실증…AI가 사고 팔고 결제까지
정부의 기업 지원정책이 생존 지원을 넘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확대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수익성이 낮은 기업에 정책자금이 상대적으로 많이 배분되고 있는 만큼 기업의 성장 성과와 잠재력까지 지원 기준에 적극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26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연구원 박성근·이홍 박사와 함께 분석한 '주요국의 성과기반 지원정책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2018~2023년 기업 정책자금을..
카카오페이가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한 체크카드에 카카오페이머니를 연결해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는 '내 카드 머니연결' 서비스를 출시했다. 26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내 카드 머니연결'은 사용자가 익숙하게 쓰던 실물 체크카드에 카카오페이머니의 편의성을 결합한 서비스다. 이미 발급된 체크카드에 선불충전금을 연결하는 방식은 국내 최초로,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사용자가 보유한 체크카드 그대로..
고려아연 사업의 최고 효자는 아연이 아니라 금과 은이다. 매출 비중이 도합 64%(은 49.3%, 금 14.7%)에 달한다.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재매입) 확대 방침을 계기로 금·은 가격이 요동쳤다. 고려아연의 하반기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이유다.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이후 일부 숨고르기가 예상됐지만 최근 귀금속 가격 반등에 구리 판매 확대와 희소금속 성장, 정기보수 종료에 따른 물량 정상화까지 더해지면서 하반기에도 높은 이익 수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8000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6000만원 상당은 초록우산을 통해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했다. 울산 지역사회 이주배경 학생들이 한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다. 지난 21일 울산시 중구 소재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전달식 행사에는 조용식 울산광역시 교육감과 박..
효성중공업이 'CIGRE 2026'에서 미래 전력망의 해법을 제시한다. 효성중공업은 8월 24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IGRE(시그레, 국제전력망협의회) 파리 세션 2026'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CIGRE 파리 세션은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온 1만명이 넘는 전력산업 전문가와 글로벌 탑티어(Top-tier) 기업들이 집결해 전력 산업의 기술 표준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세..
카카오페이가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전국 시니어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중장년 및 노인복지기관 50곳에서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를 운영한다. 25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사각사각 페이스쿨' 시니어클래스는 카카오페이가 카카오임팩트,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함께 디지털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지원..
카카오가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기 위해 회사를 카카오X와 카카오AI로 나누기로 했지만 분할 뒤 기업가치가 기대만큼 오르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계열사와 투자자산이 모이는 카카오X는 보유자산 가치가 주가에 온전히 반영되기 어렵고, 카카오AI는 새 AI 사업을 실제 매출로 연결해야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21일 존속법인 카카오X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사내이사로 복귀해 경영 전반을 직접 챙긴 첫 온전한 분기의 성적표는 '합격점'이었다. 주력인 타이어보강재는 2022년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고, 탄소섬유도 회복 흐름을 탔다. 핵심 계열사가 힘을 내면서 HS효성의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의 4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이 같은 호실적은 전문경영인의 역할을 넓히고 자신은 주력 사업과 미래 먹거리에 역량을 집중한 조 부회장의 경영 구상과 맞닿아..
한화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거제·통영·사천 등 경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한다. 23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역 주민들의 긴급 생계비와 임시 주거시설 마련, 생필품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경남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추가로 기부한..
제품 가격과 납기뿐 아니라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고객사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가공·검증하는 비용이 수출기업의 새로운 부담으로 떠올랐다. 조사 참여 기업의 90.6%가 중소·중견기업이라는 점에서 탄소규제 대응 여력이 기업 간 경쟁력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0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수출기업 300개사를 조사한 결과, 향후 3년간 탄소데이터 관리 비용으로 '5000만원 이상'을 예상한 비율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제2회 KZ 안전을 그리다' 가족참여형 안전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의 안전이 곧 가족의 안전'이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일상과 작업 현장에서 안전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평소 생각하는 안전의 중요성을 그림과 표어로 표현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공모전에는 총 71..
에쓰오일은 오는 8월 26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여름밤의 하모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팝페라 그룹 '볼라레(Volare)'가 출연해 클래식 성악의 깊이 있는 울림과 대중음악의 친숙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페라 무대를 선보인다. 관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과 낭만적인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E..
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프로젝트에 투입 가능한 고성능 ROV 국산화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해양 로봇 전문 기업인 팬스타로보틱스와 '해상풍력·HVDC 해저케이블 ROV(원격조종 수중로봇) 국산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등 대규모 HVDC 해저케이블 사업에 대한 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성능..
S-OIL이 약 3년간 9조원 넘게 쏟아부은 '샤힌 프로젝트'가 내년 초 상업가동을 앞두고 워밍업에 들어갔다. 원유를 직접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으로 생산해내는 TC2C 공법이 적용된 첨단 시설이다. 본격가동이 시작되면 가격 경쟁력에서 역내 타업체를 압도 할 거란 기대가 나온다. 대규모 투자에 나서다 보니 올 상반기 1조2356억원의 순이익에도 유가급등에 따른 회계상 재고자산 손익분을 벗고 보니 실제 현금은 마이너스 흐름이 계속 됐다. 이를 재..
퐁피두센터 한화가 미술관 안에서의 예술 경험을 야외 정원으로 확장한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오는 9월 미술관 야외 공간인 '63 아우돌프 가든'에서 첫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 (Imprinting Time)'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정원을 새로운 무대로 삼아 전시장 밖에서 동시대 예술을 선보이는 첫 시도로, 미술관과 자연,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서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