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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승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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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 뇌출혈 태국인근로자 치료부터 귀국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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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문화대, 육군부사관학교와 손잡고 軍리더 키운다
한기대 떠나는 날에도 제자 생각했다…김재우 교수의 특별한 선물
국립공주대, 5년간 인재 2500명·예비 유니콘 10개 키운다
"폭언과 폭행을 당해도 담당 공무원이 홀로 감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악성민원을 전담할 전문관이 필요합니다." 충남 홍성군공무원노동조합과 홍성군이 최근 악성민원 대응 우수 지자체를 찾아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면서 '특이민원 대응 전문관' 도입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조와 군은 최근 서울 서초구와 송파구, 경기 수원특례시를 차례로 방문해 악성민원 대응 체계와 민원실 안전환경 조성 사례를 살펴봤다. 벤치마..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소통에 나섰다. 한기대는 발주기관으로서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작업중지권 보장, 안전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한기대는 지난 23일 대학본부 건설현장 근로자 휴게실에서 시공사 관계자와 현장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일터를 위한, 현장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
국립공주대학교가 글로컬대학사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럽 한인 과학기술인들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공주대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6 유럽한인과학기술인대회(EKC 2026)'에 참가해 유럽 9개국 한인과학기술인협회와 국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EKC는 유럽 최대 규모의 한인 과학기술 학술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과학기술인들이 첨단 과학기술..
석면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린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석면 섬유가 단 한 번 호흡기로 들어가도 수십 년의 잠복기를 거쳐 폐암이나 악성중피종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이다. 실제 석면의 위험성은 예상보다 훨씬 크다. 과거 석면광산을 다녀온 사람이 사용한 이불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공기 중으로 날린 석면 입자를 흡입한 뒤 수십 년이 지나 악성중피종이 발병한 사례가 보고될 정도다. 이처..
전국 러너들의 발길을 천안으로 이끌 '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가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지난해 접수 시작 10분 만에 모집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올해도 치열한 접수 경쟁이 예상된다. 충남 천안시체육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제5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11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가족..
지역 소멸과 인구 감소, 공동체 약화 등 지역이 직면한 문제를 주민이 직접 해결하는 '리빙랩' 모델이 충남에서 본격 가동된다. 국립공주대학교가 지역 중간지원조직과 손잡고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혁신으로 연결하는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공주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지역사회특화센터는 지난 22일 대학 제2도서관 CONT-SPACE실에서 충남 권역 6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리빙랩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
병원이 주민을 기다리는 시대에서 의료가 주민을 찾아가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충남 청양군의 찾아가는 의료원과 청양형 통합돌봄이 전국 223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직접 찾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범사례로 선정되며 초고령 농촌의 새로운 돌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청양군은 22일 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자체 프레스투어'를 통해 청양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체계와 찾아가는 의료원 등 주요 우수사례를 소개..
학생의 작은 상처를 살피고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 학교에서 보건교사는 단순히 응급처치를 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이들이 더 나은 학교 보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남서울대학교는 지난 21일 대학 내 보건의료학관에서 '2026 하계 보건교사 1급 자격연수' 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연수 일정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도교..
기술은 사람을 위해 존재할 때 가장 큰 가치를 갖는다. 아무리 첨단 기술이 발전해도 누군가의 불편을 덜어주지 못한다면 그 혁신은 완성되지 않는다. 장애인과 고령자의 일상을 조금 더 편안하게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고민이 결실로 이어졌다.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현장의 문제 해결로 연결하며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섰다. 장애인과 고령자의 삶의 질을 높일 보조기기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하며 기술이 사람..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한다. 인공지능이 산업을 바꾸고, 디지털 전환은 일터의 풍경마저 새롭게 쓰고 있다.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경쟁력을 결정짓는 것은 결국 배움의 힘이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기술 변화의 흐름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교육의 문을 활짝 열었다. 한기대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공학계열 학점은행제'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침 7시 20분. 여느 지자체장이라면 관용차에 올라 출근길에 나설 시간에 운동화 끈을 고쳐 매고 길을 나서는 군수가 있다. 바로 김홍열 충남 청양군수다. 김 군수의 하루는 차량이 아닌 두 발에서 시작된다. 취임 이후 매일 아침 청양읍 자택에서 군청 집무실까지 1.4㎞를 걸어서 출근하며 주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고 있다. 김 군수의 '1.4㎞ 출근'은 단순한 이동을 넘어 군민과 행정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현장..
"공무원이 모든 민원을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민의 이야기는 끝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장기수 충남 천안시장이 21일 시청 집무실에서 가진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시정 운영의 출발점이다. 장 시장은 "공직자는 단순한 문제 해결자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민원 응대 역시 초동 대처가 핵심이다. '오죽하면 오셨겠습니까'라는 공감의 한마디가 갈등의 절반을 누그러뜨린다"..
자동차와 드론 부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시제품 제작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다. 부품 하나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시제품을 제작한 뒤 실제 시스템에 장착해 성능을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다.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는 제품 개발보다 검증 비용이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국립공주대학교 연구진이 이같은 산업계의 오랜 난제를 해결할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실물 시제품 없이도 소프트웨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키우는 것."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 온 경영철학이다. 인공지능(AI)이 일상과 산업 전반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시대에도 결국 조직의 경쟁력은 기술이 아닌 '사람의 성장'에서 나온다는 그의 리더십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유 총장은 AI 시대 대학과 조직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으로 '사람을 깨우는 리더십'을 제시했..
2년 연속 종합청렴도 최하위 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안은 충남 천안시의회가 조직 쇄신에 나섰다. 공정한 인사와 투명한 예산 집행, 원칙 있는 의회 운영을 앞세워 추락한 시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다. 천안시의회는 지난 3일 제10대 의회 개원식과 함께 청렴다짐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 의정 실현을 선언한 데 이어 조직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0대 의회가 내건 슬로건은 '청렴으로 신뢰를, 능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