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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연임개헌·인사 '3대 쟁점'…李 돌직구로 국정동력 살리나
李 "연임 생각 전혀 없어…특검법 '공소취소권' 삭제해 달라"(종합)
김승원 사퇴에도 이어지는 논란…구멍난 靑 인사검증
靑 "김승원 결정 존중…후속 절차 규정따라 진행"
李대통령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께 박영선·김연철·진영 등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임명을 강행한다. 이 같은 방침은 박영선·김연철 절대불가론을 내세우며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의 경질까지 요구하는 야권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어서, 이미 경색된 정국을 더욱 얼어붙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박·김·진 후보, 7일 기한 송부 요청…박양우·문성혁 3일부터 임기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5..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10일 이전 박영선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의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3명 남은 후보들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지 결정해서 오늘 중에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농해수위가 문성혁 해수부장관 후보자의 보고서를 채택했기 때문에 남은 채택이 남은 후보자는 박 후보자를 비롯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이제 보수나 진보나 이런 어떤 이념은 정말 필요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 8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히려 오로지 우리 사회 발전이나 국가 발전을 위한 어떤 실용적인 사고, 이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그래서 우리는 진보이기 때문에 좀 더 정부와 가깝다든지 보수이기 때문에 조금 멀다든..
청와대는 1일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부실 논란을 두고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된 것에 대해 “문제가 없으니 특별한 조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인사·민정 라인에서 특별한 문제가 파악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야권은 두 수석의 사퇴를 요구하며 공세를 펴고 있다. 윤 수석은 “이번 인사검증 과정에서 인사·민정수석이 뭐가 잘못됐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11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남·북·미 모두 과거로 돌아가길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후 회의론이 제기됐던 ‘톱다운 방식’이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11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막힌 길이면 뚫고 없는 길이면 만들며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은 어떤 난관이 있어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우리 정부의 일관된 원칙과, 대화를 지속해 북미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확고한 의지가 만난 결과”라며..
앞으로 청와대 국민청원은 100명 이상의 사전동의를 받아야 게시판에 공개된다.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은 경우 청와대 관계자 등이 직접 답변한다는 방침은 유지된다. 청와대는 오는 31일부터 국민청원 게시판을 이같은 방향으로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국민청원에 대한 신뢰도와 소통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중복·비방·욕설 등 부적절한 청원의 노출을 줄이고 국민..
한·미정상회담이 다음 달 11일로 확정되면서 위기를 맞는 듯 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다시금 힘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한·미정상회담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청와대의 ‘굿이너프딜’(충분히 괜찮은 딜) 카드가 미국과 북한을 설득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11일 한·미 정상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공조 논의”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10∼11..
부동산 투기 논란에 휩싸인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사의를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떠나려고 하니 출입 기자들의 얼굴이 맨 먼저 떠오른다”며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변인은 건물매입 의혹에 대해서는 “너무 구차한 변명이어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떠나는 마당이니 털어놓고 가겠다”며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이 또한 다 제 탓이다”라고 했다. 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만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초청으로 4월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수석은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 동맹 관계를..
문재인 대통령은 4월 10∼11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워싱턴 DC를 찾아 한미정상회담을 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혓다. 윤 수석은 “양국 정상은 한미동맹 관계를 더 강화하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양국 공조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정상의 회담을 위한 사전 논의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이 맡는다...
문재인-트럼프, 4월 11일 워싱턴서 회담
청와대는 28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9.19 군사합의’의 철저한 이행을 통해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 등 다양한 방안들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상임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현재 남북관계 상황을 점검하고,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지속 노력해 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외국인투자기업 경영자 65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장 고충을 듣고, 한국에 더욱 활발히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인들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전쟁 위험성 감소를 이끈 문 대통령의 노력과 기업 경영을 위한 정부 배려 등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기업 활동을 옥죄는 규제가 좀 더 풀려야한다는 지적도 서슴지 않았다. ◇문 대통령 “한국에서 더 많은 성공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문 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지난해 7월 상가를 25억원에 매입한 것에 대해 퇴직 후를 대비한 것이며, 투기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신고 현황에 따르면 김 대변인은 지난해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복합건물을 25억7000만원에 매입했다. 정부가 한창 부동산 급등을 잡으려고 각종 대책을 쏟아내던 시기에 김 대변인이 11억원의 빚을 내 재개발 예정지 건물을 샀다는 점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