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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기자

홍길동

설소영 기자

ssy@asiatoday.co.kr

사회부 사건팀에 경찰청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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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인사 확대에 갈라진 경찰…“유착 차단” vs “현장 책임 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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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융자 이자 10% 돌파…'빚투개미' 반대매매 비상

새해 들어 증권사 신용융자 이자율이 연 10%대를 돌파하면서 이른바 '빚투 개미'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빚투 개미들이 제때 신용융자를 갚지 못해 담보주식을 강제로 매각당하는 반대매매도 늘고 있어 투자자들이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91일 이상 빚투를 사용할 경우 10.1%의 이자율을 받겠다고 공시했다. 신한투자증권도 91일 이상 빚투 이자율을 기존 9.75%에서 0.2..

지난해 채권금리 200bp 급등…"국채·회사채 위축"

지난해 국내 채권금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지난해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2021년 말 1.798% 수준이던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이 지난해 말 3.722%로 192bp(1bp=0.0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중 최고 금리는 4.548%에 달했다. 단기채권의 변..

예탁원, 지난해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보관금액 20조2868억원…114% 급증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증거금) 보관금액은 작년말 기준 20조2868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4.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 가운데 채권이 15조1446억원으로 전체 담보의 74.6%를 차지했고, 그 외 상장주식 4조3350억원(21.4%), 현금 8072억원(4.0%) 등이었다. 채권 담보 중에서는 국고채 10조1681억원(84.4%)와 통안채 3935억(3.3%)이..

"고려아연, 에너지 관련 비용 증가로 수익성 악화…목표가↓"

신한투자증권은 13일 고려아연에 대해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에너지 관련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을 악화시켰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66만원에서 6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고려아연의 지난해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189억원, 연결 1772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아연 가격이 전분기 대비 9.8% 하락하면서 판매단가 하락..

"카카오, 올해 '상저하고' 매출 성장 기대"

NH투자증권은 13일 카카오에 대해 경기 둔화에 따른 광고, 커머스 사업의 우려가 존재하나 비즈니스 모델 강화로 2분기 이후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8000원을 유지했다.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조8400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둔화에 따른 광고 매출 부진과 IDC 화재 사건으로 인해 약 1주..

"현대제철, 4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신한투자증권은 13일 현대제철에 대해 주요 전방산업의 상황이 좋지 못한 가운데 매 분기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전력비용은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4만9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현대제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외국인, 12월 국내 주식 4030억원…채권 3개월 만에 순회수 전환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달 국내 주식을 3개월 연속 순매수했다. 채권은 3개월 만에 순회수로 전환했다. 1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2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주식 403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 8000억원, 유럽 4000억원, 중동 1000억원 등 순매수했다. 반면 미주는 1조1000억원을 순매도했다. 국가별로 싱가포르 8000억원, 호주 5000억원을 순매수했고,..

'라임펀드 판매' KB증권, 임직원 무죄…"항소 검토"

라임자산운용(라임) 펀드의 부실 가능성을 알고도 투자자들에게 판매한 전·현직 임원들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KB증권 측은 "사실이 아닌 것임이 밝혀져 다행"이라고 12일 입장을 밝혔다. 다만 펀드 판매수수료 부당수취 혐의 등 유죄가 인정된 다른 혐의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한 후 항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김동현 부장판사)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KB증권 임직원 류..

"주식·펀드 다 뜬다"…홍콩으로 몰리는 개미들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 주식·펀드로 대거 몰리고 있다. 새해 들어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와 빅테크 규제 완화 등으로 증시를 짓눌렀던 악재들이 해소될 것 같다는 기대감에서다. 증권가에선 이 같은 홍콩 지수 상승세가 더 지속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를 권고하고 있다. 1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11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홍콩시장에서 사들인 주식 규모는 6209만 달러(776억원)로 집..

삼성증권, '해외 ETF 레이더' 서비스 론칭…"실시간 조회 가능"

삼성증권은 해외ETF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해외 ETF 레이더'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ETF 레이더 서비스'는 개인투자자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ETF의 시세와 급등락 등의 순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개인투자자들이 해외ETF 시장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는데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레버리지·인버스·월배당 등 투자자들이 많이 투자하는 ETF에 대한..

지난해 채권·CD 전자등록발행 504조1000억원…전년比 3.4%↑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예탁원을 통한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등록발행 규모가 504조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채권 발행 규모는 463조 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 증가했고, CD 발행 규모는 40조 2000억원으로 22.2% 늘었다. 채권 종류별로는 특수금융채(152조 3500억원)가 30.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금융회사채(28.3%), 일반특수채(12..

"에코프로비엠, 업종 내 수요 둔화 우려…목표가↓"

KB증권은 12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업종 내 수요 둔화 우려가 존재하나 견고한 실적 흐름이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만원에서 16만원으로 11% 하향 조정했다. 이창민 KB증권연구원은 "지난해 11~12월 환율 급락을 반영해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하향한 것"이라며 "해외 공장 비중 확대 등을 고려해 장기 가동률 전망을 보수적 하향 조정(65%)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에코..

"한화솔루션, 美 태양광 산업 최대 규모 투자 결정"

삼성증권은 12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미국 태양광 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11일 미국 태양광 생산능력 증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는 총 3조2000억원으로 미국 태양광 역사상 최대 규모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3기가와트(GW) 규모의 잉곳/웨이퍼/셀/모듈 통합 생산 단지와 2.0GW의 모듈 추가 공장 증설을 결정한..

"KH바텍, 폴더블폰 스마트폰 시장 돌파구 역할"

유안타증권은 12일 KH바텍에 대해 폴더블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스마트폰 내 유일한 성장이 기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KH바텍은 1992년 설립돼 2002년 상장한 회사다. 지난 2019년부터 최대 고객사항으로 폴더블폰 힌지 부품을 공급하며 실적 성장을 거뒀다.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독점적인 지위를 2022년까지 이어온 것으로 파안된다. 이수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폴더블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우량 회사채에만 몰리는 돈…말라가는 중견기업

레고랜드 사태 이후 꽁꽁 얼어붙었던 회사채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갈 곳 없던 기관 자금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량 회사채 수요예측에 목표 이상의 자금이 쏠리면서 조 단위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증권가에선 그러나 우량 대기업 중심 회사채에만 유동성이 집중돼 중견·중소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 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LG유플러스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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