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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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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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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장관 후보자 "한미 관세협상, 2주 내 타결될 것"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한미 관세협상이 시한 내인 2주내로 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한국산 모든 제품에 8월 1일부터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통보한 바 있다. 조 후보자는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2주내 미국과 협상기간에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짧은 기간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18일 한미일 외교차관회의 개최…북한 문제 등 논의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오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직접 만나 한미일 협력 현안 및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박윤주 제1차관이 오는 17일 일본을 방문해 18일 열릴 제15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크리스토퍼 랜다우 미국 국무부 부장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반도 및 지역 정세 △경제안보·기술·에너지 △한미일 협력 발전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

통일연구원장 "통일부 명칭서 '통일' 삭제 부적절…통일 포기로 내비칠 것"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은 "통일부에서 통일을 삭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일"이라며 통일부 명칭 변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국가정체성과 대외적 메시지에 미칠 악영향이 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김 원장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주제의 통일정책포럼 인사말에서 "통일부는 우리 민족의 통일 의지와 통일의 권리를 국가기구로서 표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권오을 "보훈 사각지대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을'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강조하며 보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는 행정을 약속했다. 권 후보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통령께서 저를 보훈부 장관으로 지명하신 뜻 또한 보훈을 통해 정치와 이념을 뛰어넘어 국민통합을 이끌라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권 후보자는 장관 임명 시 추진 할 5대 중점 과제를 밝혔다. △저소득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체계 및 배우자..

정부, 日방위백서 21년째 '독도=일본땅' 우기자 "즉각 철회" 촉구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15일 발표한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표현한 데 대해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일본은 21년째 방위백서에 독도를 자국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정부는 일본 정부가 발표한 방위백서를 통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동아시아, 디지털·재난 공동 협력 모색…외교2차관 "어떤 나라와도 협력"

빠르게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동아시아가 지역 협력·디지털 전환·재난 등에 대한 정책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외교부는 1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5 동아시아협력포럼'을 개최했다. 2022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협력포럼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직면한 주요 도전과제를 진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변화하는 세계 속 동아시아의 미래..

러 군용기, 평양 착륙…러 외무장관 방북 종료 다음 날

러시아 군용기가 평양에 착륙했다고 NK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방북 일정이 끝난 지 하루 만이다. NK뉴스는 항로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레이더24' 기록을 인용해 러시아 군용기(Il-62M)가 이날 오후 12시 46분경 평양에 착륙했다고 전했다. 항공기는 모스크바에서 출발한 뒤 블라디보스토크를 들렀다가 북한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라브로프 장관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태영호 민주평통 사무처장 퇴임…"북한이탈주민에 계속 관심 가져달라"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최초로 차관급에 올랐던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장이 14일 퇴임했다. 민주평통은 "태영호 사무처장 이임식이 오늘 오후 5시에 민주평통 사무처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으며 11일 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퇴임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기관"이라며 "이념을 뛰어넘어 진정한 국민통합을 이루고, 조국의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

남북 연락망 복원 준비나선 정부… 北 응답할까

이재명 정부가 남북 연락망 복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남북 대화 재개의 핵심은 '전략적인 대화'에 있다는 전문가 분석이 14일 나왔다. 북한은 2023년 4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일방적으로 차단한 이후 우리 측의 어떠한 연락 시도에도 전혀 응하지 않고 있다. 우리 정부는 매일 오전과 오후 하루 두 번씩 연락하고 있으나 북한은 무응답을 유지하는 중이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북한을 향한 유화 조치를 이어가고..

전쟁기념사업회, 보잉 코리아 사장 초청해 韓 항공우주산업 강연 진행

전쟁기념사업회가 보잉 코리아의 윌 셰이퍼(Will Shaffer) 사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미래 전략과 과제에 대해 강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 전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용산특강' 제24강을 개최한다. '항공우주산업과 보잉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볼 예..

北, 한미일 공중훈련에 "도발적 군사행동 강력히 경고"

북한이 미국 B-52H 전략폭격기가 투입된 한미일 연합훈련에 대해 "조선반도(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군사적 긴장 수위를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 요소"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14일 국방성 정책실장 명의의 담화를 게재하고 "3자 군사협력을 보다 가속하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미일 3국은 11일 한반도 주변 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52H' 등 여러 기종 전투폭격기를 동원..

[르포] 대남방송 중단에 고요한 서부전선… 군사적 긴장감은 '여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관할 애기봉 관측소(OP)에 오른 2일. 불과 1.4㎞ 앞 북한 내 마을에선 주민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한눈에 들어왔다. 휴전선 넘어 농사를 짓는 사람, 삽으로 땅을 파고 있는 사람, 여러 마리의 개, 흰 글씨가 적힌 빨간 현수막들, 아파트가 보였다. 현재는 작동하지 않는 대남확성기도 우뚝 서 있다. 북한과 인접한 서부전선 최전방에 자리한 이곳은 3주 전까지 들리던 대남 소음공격이 멈춘 덕분에 고요해졌다. 접경지라는 특성..

외교1차관, 내주 말레이시아서 ARF 등 외교장관회의 참석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오는 9~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박 차관은 방문기간 동안 한-아세안, 아세안+3(한중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제13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등에 잇따라 참석한다. 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박 차관은 이번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통해 우리..

[르포] 애기봉 OP 올라 본 고요한 서부전선…중지된 대남확성기에도 긴장감은 여전

해병대 제2사단 청룡부대 관할 애기봉 관측소(OP)에 오른 2일 불과 1.4㎞ 밖 북한 내 마을에선 주민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한눈에 들어왔다. 휴전선 넘어 농사를 짓는 사람, 삽으로 땅을 파고 있는 사람, 여러 마리의 개, 흰 글씨가 적힌 빨간 현수막들, 아파트가 보였다. 현재는 작동하지 않는 대남확성기도 우뚝 서 있다. 북한과 인접한 서부전선 최전방에 자리한 이곳은 3주 전까지 들리던 대남 소음공격이 멈춘 덕분에..

李 정부 첫 한중 국장급 협의…中 전승절 초청 등 논의

중국이 오는 9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전승절 행사에 이재명 대통령 참석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 정부도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 참석을 저울질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강영신 동북·중앙아국장이 전날 류진쑹(劉勁松) 중국 외교부 아주국장과 만나 한·중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장급 협의는 지난해 12월 30일 중국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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