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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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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정채현 기자

strawp12@daum.net

안녕하세요. 정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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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만큼 6·25 유공자에 기부"…대학생 '70.5km 휴전선 행군

국내외 대학생 120여명이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동북 최전방인 고성통일전망대를 찾아 국토 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강원도 고성을 시작으로 인제, 화천, 철원, 파주 등 휴전선 인근을 걸으며 70.5km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는 24일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거행했다. 향군 주관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조현 외교장관 후보 "불안정한 시기 최선 다할 것"…첫 행보는 미국 예상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 취임 후 첫 행보와 관련해 "미국부터 가야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면서도 "다만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24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대우빌딩으로 출근한 조 후보자는 취재진과 만나 취임 후 방미 계획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그는 "국제 정세가 매우 불안정한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정부가 국제 정세를 헤쳐나갈 수..

北, 이란 반격 상세히 보도…美 핵시설 파괴엔 침묵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매체는 외신을 인용해 이란의 반격을 구체적으로 보도했다. 다만 미국이 이란 핵시설 3곳을 공습한 사실에는 침묵했다. 23일 북한 노동신문은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지난 20일 "이란의 핵시설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자하로바 대변인이 "그러한 행위는 지역뿐 아니라 전 세계에 핵 참사를 몰..

김남중 신임 통일차관 "차분히 남북 간 신뢰 쌓아 나가겠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23일 "남북 간 통신망 개통 등 작은 것부터 시작해 남북 관계의 엉킨 실타래를 풀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갈 길이 멀다고 할지라도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차분하게 남북 간 신뢰를 쌓아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2023년 4월 7일 이후로 남북연락채널을 일방적으로 차단한 상태다. 이후에도 우리 측은 오전 9시와 오후 5시, 하루 두 차례 통화..

지하 60m 뚫는 美벙커버스터… 현무-5, 넓은범위 파괴 최적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 3곳(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밝힌 가운데, 공격 무기로 '세계 최강의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미국의 GBU-57이 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북한 지휘부 벙커를 직접 파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위력 지대지 탄도미사일 '현무-5'의 위력과 지하핵시설 타격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GBU-57'과 '현무-5' 다른 점은.'대형..

美 이란 핵시설 공격…외교부 "교민 안전에 만전 기해달라"

미국이 이란 내 핵시설 3곳을 공격함에 따라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22일 개최했다. 지난 13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더해 이날 새벽(현지시간) 미국의 핵시설 공격에 우리 국민 안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는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 영사안전국장, 아중동국 심의관, 재외공관담당관 등 외교부 관계자 와 주이란대사가 참석했다. 회의를 주..

합참 "집중호우 때 北지뢰 유실 가능성…접촉말고 신고해야"

우리 군은 북한군이 지난해 비무장지대(DMZ) 내 북측 지역 일부에서 대규모 지뢰 매설 활동을 식별했다. 올여름 집중호우 때 이 지뢰가 남측으로 흘러들어올 가능성이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2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한 지역은 임진강, 한탄강, 화강, 북한강, 인북천 등이다. 이곳은 남북이 공유하는 하천과 한강 하구로 연결되는 곳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시 북한이 매설한 지뢰가 하천을 따라 유실돼..

전쟁기념사업회, 주한호주대사 초청해 한-호주 관계 재조명

전쟁기념사업회가 한국과 호주 간 관계의 역사를 되짚고, 앞으로의 더 큰 협력을 위해 주한호주대사를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전쟁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제프 로빈슨(Jeff Robinson) 주한호주대사를 초청해 '용산특강' 23강을 개최했다. '용산특강'은 전쟁기념사업회가 △안보 △문화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매월 진행되는 강연이다. 이번 강연은 '한국과 호..

[속보] 이스라엘 교민 26명 육로 통해 탈출…외교부 지원

이스라엘에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과 가족 26명이 19일(현지시간) 육로를 통해 요르단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함에 따라 정부가 교통편 등을 우리 국민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는 이날 "19일 오전 우리 국민과 가족은 주이스라엘대사관 직원들의 동행 하에 이스라엘-요르단 국경검문소에 안전하게 도착했다"며 "현재 요르단 국경에서 요르단 수도 암만으로 이동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속보] 이란 체류 국민 20명, 1200km 떨어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탈출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란에 체류중이던 우리 국민 일부가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18일(현지시각) 탈출했다. 외교부는 19일 "이란에 체류 중이었던 우리 국민과 가족 20명이 육로를 통해 18일 늦은밤(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혔다. 탈출 인원 20명은 우리 국민 18명과 이란 국적의 가족 2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1200km..

코이카, 수교 40주년 파키스탄 사무소 성과 공유…"양국 공동 번영"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이 파키스탄에 사무소를 개소한 지 15주년을 맞아 19일(현지시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기념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이카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성과를 되짚고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박기준 주파키스탄 대사, 장우찬 코이카 서남아시아팀장, 연제호 코이카 파키스탄 사무소장, 로미나 쿠르시드 알람 기후변화부 장관대행 등 정부 및 국제기구 관..

한화 방산 3사, 현충원 참배 후 "부강한 나라 기여"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한화오션)가 6·25전쟁 75주년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 19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참배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을 비롯해 한화 방산 3사 임직원 13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원 참배 후 손 대표는 방명록에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美 상원 "주한미군 감축은 무책임…한미관계 매우 위험한 순간"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의 관세와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한미관계에 있어서 "지금은 매우 위험한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날 워싱턴DC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한미일 3자 협력을 주제로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 세계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동맹과 파트너를 적국이나 경쟁자와 똑같이 대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김민석, 장마철 앞두고 서울시 현장점검…"빈틈없이 대비해야"

김민석 총리 후보자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18일 장마 예방 및 대비 태세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후보자는 이날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확고한 재난 대비 의지를 강조하고, 사전 예방조치가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 후보자는 먼저 이은규 서울시 재난상황관리과장으로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의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서울시 스마트..

외교부, 北 러 6000명 추가 파병에 "즉각 중단하라"

외교부는 18일 북한이 러시아에 6000여명을 추가 파병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러북이 불법적인 협력을 지속하는 데 엄중한 우려를 표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북한 해외 노동자의 접수.고용은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안보리 결의(2397호)는 해외에서 소득을 창출하는 모든 북한인을 송환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외교부는 "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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