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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준 기자입니다. 영화 등 연예 분야를 취재중이고, CJ ENM 등 영화 메이저 스튜디오들을 위주로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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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 이후 꽤 굵직굵직한 한국 영화들이 탄생하는데 '젖줄' 역할을 해 오던 A사는 최근 직원들에게 투자·배급 업무 중단 결정을 알리고 담당 부서를 해체했다. 국내 굴지의 영화 투자·배급사에서 기본기를 익힌 뒤 독립해 만든 영화들로 흥행 성공의 단맛을 봤던 제작자 B씨는 유명 배우들을 다수 보유한 매니지먼트사와 손잡고 시트콤 제작에 나서기로 마음먹었다. 극장용 영화는 초기 단계인 투자 제안서 접수부터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