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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부 정유·화학/ IT 담당 이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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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2분기 날았다… 영업익 3배 껑충 “美 태양광 밸류체인 완성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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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민의 '풀 턴키' 승부수 통했다…대한전선 수주잔고 4조 돌파
[취재후일담] 석유최고가격제, 유가 묶었지만 변동성 대처는 글쎄
[속보] SKC, 2분기 영업손실 144억…전년比 79%↓
미국 전기차 보조금이 끊긴 SK온에 대한 첫 충격파를 모기업 SK이노베이션이 주력인 정유사업과 캐시카우 SK E&S와의 합병효과로 이겨내고 전년대비 배 이상 늘어난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아 쥘 것으로 보인다. 기다려온 SK온 실적 정상화는 아직 요원한 모양새다. 전방산업인 전기차 부진에 배터리 생산 자체가 줄면서 이에 대한 미 정부 세액공제까지 쪼그라들어 SK온의 4분기 영업적자는 30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
에쓰오일이 정제마진 개선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잡으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글로벌 정제설비 가동 차질로 제품 공급이 타이트해진 가운데 사우디산 원유 도입 프리미엄(OSP)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된 것이다. 여기에 9조원대 투자 프로젝트인 샤힌이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면서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26일 에쓰오일이 발표한 2025년 4분기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8조7925억..
GPU 비용 부담으로 확장에 제약을 받아온 국내 AI 기업들이 '파라미터 경량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고 있다.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트렌드가 규모 경쟁에서 경량화 모델(sLLM)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적은 비용으로 높은 성능 구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네이버와 LG는 모델 크기를 대폭 줄여 운영비를 절감했고, SK텔레콤과 카카오뱅크는 경량모델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AI 활용이 실험..
효성중공업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의 국산화와 대용량화를 통해 차세대 전력망 구축의 핵심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의 장기적인 R&D 투자 결단이 결실을 맺으면서다. 단순 기기 공급사를 넘어 국가 에너지 안보를 뒷받침하는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는 모양새다. 23일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경남 창원공장에 2년간 총 3300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대 규모의 HVDC 생산기반을 구축 중이다...
한화가 인적분할과 파격적 주주환원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복합기업 디스카운트 해소에 나섰다.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여 자회사 가치를 시장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겠다는 이번 결단에 시장도 즉각 화답했다.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지난 14일, 한화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5.37% 오른 12만 8500원에 장을 마치면서다. 22일 한화는 전날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개인 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핵심 화..
중고차 거래 플랫폼 붕붕마켓이 차량 구매 이후 관리 서비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 거래 중개를 넘어 사후 관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은 고객 접점을 늘리고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함이다. 22일 붕붕마켓은 썬팅 유통업체 티비테크애드와 협업해 프리미엄 썬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썬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거래 이후의 '카 라이프' 케어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썬팅은 차량..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탄탄한 재무 체력을 입증한 금호석유화학이 자사주 처리 압박에 직면했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3차 상법 개정안'이 자사주 장기 보유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3월 소각 이후에도 남게 될 10.4%의 자사주 잔량 역시 추가소각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자사주 소각이 오히려 급락한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라는 부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
팀네이버와 한국은행이 금융·경제 업무에 특화된 전용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글로벌 중앙은행 가운데 자체 AI 플랫폼을 구축해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한 첫 사례다. 21일 팀네이버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은행·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전용 생성형 AI 서비스 'BOKI(Bank Of Korea Intelligence)'의 구축 완료와 운영 개시를..
코나아이의 B2B 복지플랫폼 '코나비즈'가 출시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원을 넘어섰다. 21일 코나아이에 따르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 약 650곳이 코나비즈를 도입했다. 조직 특성과 예산에 맞춰 복지 항목과 사용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복잡한 운영 절차를 간소화한 점이 호평받으며 이용 기관이 빠르게 늘고 있다. 실제 코나비즈가 2021년 출시 첫해 57억원이었던 거래액은 연평균..
에쓰오일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 진행한 이번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
네이버가 C레벨 최고경영진 3명을 새롭게 선임한다. 팀네이버 역량 통합과 부문별 시너지 강화를 위한 조치다. 20일 네이버는 김광현 검색플랫폼 부문장을 최고 데이터·콘텐츠 책임자(CDO), 유봉석 정책·RM 부문장을 최고 책임경영 책임자(CRO), 황순배 HR 부문장을 최고 인사 책임자(CHRO)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2월 1일자로 발령되며 세부 조직 개편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사로 네이버 C레벨은..
정부 주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사업자 선정에 불참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독자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 특화 AX 시장, 나아가 글로벌 시장서 실질적 수익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양사의 '넥스트 스텝'은 정부의 차기 AI 정책 방향과도 일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R&D 예산에서 '피지컬 AI 선도기술 개발'에 150억원을 배정하는 등 산..
▲ 김영자씨 별세, 안종범(에쓰오일 사장)·종필·경희 씨 모친상, 손희정, 조현진 씨 시모상, 김호열 씨 장모상 =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반포동) 31호, 발인 22일 오전 8시. ☎ 02-2258-5979
효성중공업이 AI 확산과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 불안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19일 효성중공업은 독일 스켈레톤, 일본 마루베니와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STATCOM은 기존 무효전력보상장치에 고성능 에너지저장장치인 슈퍼커패시터를 결합한 전력 안정화 솔루션이다. 전력의 공급과 품질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미국의 고율 관세 부담에도 국내 전력기기 업계가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변압기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관세 비용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는 시장 구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수요가 실적을 밀어 올리는 가운데 관세 변수마저 수익성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 '판매자 우위 시장'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력기기업체들은 미국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