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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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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조선부문 계열사 HD현대미포(옛 현대미포조선)가 3899억원 규모의 선박 수주를 따냈다. HD현대미포는 아시아 소재 선사에서 중형 가스운반선(MGC) 4척을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 4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HD현대미포를 자회사로 두는 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수주 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94척(해양설비 1기 포함), 106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9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1824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20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0.6% 감소했다. 순손실은 4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전기차 캐즘과 배터리 시황 악화 등 전방산업 부진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일 공시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531억원, 2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 70.3% 감소했다. 실적 부진에 대해 세아베스틸지주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주요 철강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자회사인 세아베스틸, 세아창원..
국내 주요 철강사들이 글로벌 시황 악화 등으로 1분기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다만 이 가운데서도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제철은 올해 각각 4조원,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만큼 투자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구상에서다. 이들은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을 늘리는 한편 저탄소 생산체제로 전환을 서둘러 글로벌 규제에 대응한다는 전략..
LG화학이 해수담수화용 RO멤브레인(역삼투막)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1일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 · 정유 · 에너지 · 선박 · 방산 등 분야 대표 기업 집단이다. 상하수도 개발과 유지보수(O&M) 사업을 운영하는 알코라예프 워터는 사우디 최대이자 세계 14위의 민영 수..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정제 마진 개선 효과가 반영됐다. 2분기 이후에도 여행 수요 등으로 시황이 개선되면서 마진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6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9조3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454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9% 감소했다. 다만 전 분기(..
에쓰오일은 26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각 사업부문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국제 석유 및 제품 시장에 영향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당사 제품 수출은 주로 역내에서 이뤄지기에 지정학적 분쟁에도 불구하고 당사 제품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또 "국제 원자재 및 금융 시장에서도 해당 분쟁이 추가 확대될..
에쓰오일은 26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액침냉각유 시장 전망에 관한 질문에 "데이터센터, ESS등 전방산업의 폭발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당사 또한 관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 사업기회를 모색중이다"며 "개별 데이터센터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제품 라인업을 갖췄으며 올해 내 실적평가를 통해 성능을 검증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복수업체와 기술개발 진행중으로 적절한 시점에..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9조30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보다 5.3% 하락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4541억원으로 전분기(-564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1.9% 감소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올 1분기 사실상 적자라는 예견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올 하반기에는 개선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바닥 다지기에 나섰다. 올 2분기까지도 실적 개선의 정도가 기대에 못 미칠 수 있다고 솔직히 언급한 LG에너지솔루션은 올 하반기에는 주요 전기차 업체들의 신규 모델 출시에 힘입어 상반기 보다 개선의 여지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업황에 따라 필수적인 투자는 진행하되, 집행에 있어서는 다소 축소하더라..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 전략 고객인 GM의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질문에 "GM은 2023년 말 볼트EV 단종 등으로 판매 실적이 크지 않았으나 IRA 보조금 등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최근 시장환경이 녹록치 않아 판매상황을 예의 주시해야하겠지만 긴밀한 물량 협의를 진행하고 이를 합작법인 운영 계획에 반영해 생산 투자 속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말..
LG에너지솔루션은 25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ESS 및 LFP배터리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지난해 말부터 중국 남경라인 일부를 LFP용으로 전환·생산중에 있으며 올해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LFP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면서 " 관련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ESS 시장 내 LFP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오는 2026년부터 미국 애리조나 공장 등을 통해 1..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미국 상업용·가정용 태양광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미국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TGC와 대규모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턴키 계약에서는 수주사가 공장 건설의 자금 조달부터 설계, 시공까지 일괄한다. 고객이 열쇠만 돌리면 설비가 움직이는 상태로 공장을 인도하는 계약이다. 한화큐셀은 올해부터 2년간 TGC의 미국 내 태양광 발전 사업에 모듈 450MW를..
조현상 효성 부회장이 맡을 ㈜효성신설지주의 효성첨단소재는 형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효성 핵심 계열사 효성티앤씨와 데칼코마니 격인 회사다. ㈜효성의 효성티앤씨에 세계 1위를 하는 스판덱스가 있다면 효성첨단소재에도 세계 1위 타이어코드가 있다. 효성티앤씨가 바이오 BDO에 1조원 투자를 계획했다면,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19년 탄소섬유 생산 규모 증설에 1조원 투자를 발표했다. 조현상 부회장은 타이어코드와 탄소섬유의 사업 초기부터 이를 주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