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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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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국내 의존 줄인다…해외 중심 '체질 전환' 시동
세아베스틸지주, 해외 수주 40%↑…‘우주·항공’서 돌파구
이주성 공들인 '세아윈드' 성장통...海風 수주 축소 '돌파구' 모색
대한항공 유류할증료 대폭 인하…'여름 성수기' 청신호
항공업계, 안전 관리 고도화…비상 대응·기단 관리 속도
한미 관세협상 핵심인 조선협력 프로젝트(MASGA마스가·미국 조선업을 위대하게)가 명문화되면서, 기업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조선사들은 미국 진출 걸림돌이던 정책 불확실성을 떨쳤을 뿐 아니라, 향후 미국 상선과 함정을 국내에서도 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한미 양국 정부는 한미 관세 및 안보협상 세부 내용(팩트시트)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정상회담에서 협의한 내용이 주로 담겼고, 특히 핵심 안건..
한화그룹이 14일 한미 관세 및 안보협상 팩트시트 확정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한화그룹 관계자는 "협상 과정에서 헌신한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한화는 대한민국 정부의 안보 정책 기조와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가적인 방향에 맞추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 양국의 동맹 및 안보 강화를 위한 결정에 따라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투자 및 확장은 물론 지역 협력업체..
에어부산이 지역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의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2년부터 '사랑의 기내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한 모금액과 회사 기여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왔다. 이번 명예장은 인도주의 가치 실현 및 사업 재원 조성에 기여한 개인 또는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대한적십자사 공식 포상이다. 에어부산은 사랑의 기내 모금활동 외에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성금..
효성ITX는 14일 한국요꼬가와전기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효성ITX의 IT 기술과 한국요꼬가와전기의 제조 운영기술(OT)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요꼬가와전기는 1915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되어 에너지·화학·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측정·제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정자동화 전문기업이다. 효성..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국내 최고 권위 디자인 시상식에서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트랙터의 미감과 편의성, 조작성을 고려한 디자인이 사용자 만족도를 올렸다는 평가다. 14일 LS엠트론은 MT9이 굿 디자인 어워드 은상(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MT9은 국내 최고 마력 트랙터로 농업의 대형화, 첨단화를 반영한 전략 제품이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LG화학이 글로벌 전기차(EV) 시장 공략을 위해 완성차·부품사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주요 고객사를 한자리에 모아 차세대 EV 부품 트렌드와 경량화 소재 전략을 공유하며 공동 연구와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했다. 엔지니어링 소재 분야에서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안 역량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14일 LG화학은 전기차 기술 혁신과 고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엔지니어링 머티리..
GS칼텍스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은 문화예술후원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GS칼텍스는 2016년 첫 선정 후 4회 연속으로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적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으로는 2012년 개관한 GS칼텍스 예울마루가 있다.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
롯데케미칼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안에선 국내 석유화학 산업 재편을 위해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안 초안을 정부에 제출했고, 밖에선 해외 비핵심 자산을 팔아치워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석유화학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급히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론 사업 체질을 '스페셜티' 중심으로 개선하겠단 방침이다. 13일 롯데케미칼은 최근 파키스탄 자회사 롯데케미칼파키스탄리미티드(LCPL)..
LS그룹이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협력사의 안전·기술 역량을 끌어올려 산업 전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13일 LS는 최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협력사 동반성장의 기틀을 굳히기 위한 'LS 협력사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S그룹 CEO 포럼은 2022년 첫선을 보인 뒤 매년 협력사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되어왔다...
롯데케미칼이 파키스탄 비핵심 사업을 매각해 1276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유동성을 확보해 스페셜티 사업 비중을 높이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겠단 구상이다. 13일 롯데케미칼은 파키스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파키스탄리미티드 (LCPL) 지분 75.01% 매각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LCPL은 폴리에스터 섬유, 산업용 원사, PET병 등에 활용되는 고순도 테레프탈산(PTA)을 연간 50만 톤 규모로 생산하는 회사다. 매수인..
대한항공이 AI와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앞세워 글로벌 항공업계 시상식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3일 대한항공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항공 박람회 APEX FTE 아시아 엑스포 2025에서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 상'과 '2026 APEX 최고의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APEX FTE 아시아 엑스포는 2010년부터 15년째 개최되는 항공업계 주요 박람회다. FTE 아시아태평양 선구자상은 항공사..
적자의 늪에 빠진 롯데케미칼이 체질 개선 승부수를 띄웠다. 정부 주도 NCC 구조조정에 참여해 국내 생산 효율을 높이고, 인도네시아 신규 공장 가동으로 해외 수익기반 확대에 나섰다. 석유화학 업계 위기를 이익체력을 다질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12일 롯데케미칼은 올 3분기 매출이 4조 7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326억원으로 적자 폭이 3000억원 가량 축소..
롯데케미칼이 12일 실적설명회에서 "사업 효율화를 다방면에서 진행하고 있다"면서 "파키스탄 법인 매각을 앞두고 있으며 5000만 달러 규모 현금을 곧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여수공장 헤셀로스 설비 또한 롯데정밀화학으로 양도를 결정했다"면서"범용자산 비중 축소와 현금 유동성 확보, 연결부채 감소를 통한 재무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대해선 "기능성컴파운드 사업 확..
롯데케미칼이 12일 실적설명회에서 "2021년 착공한 인도네시아 케미칼(LCI)이 올해 5월 완공돼 10월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했다"면서 "동남아를 중심으로 사업구조 최적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과 초기 비용을 감안하면 당장 실적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신규 설비 운영 효율성이 기존 대비 향상된 만큼 업황 회복 시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네..
롯데케미칼이 12일 실적설명회에서 대산 석유화학단지 NCC 구조조정안에 대해 "수천억원의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NCC 설비를 현물 출자해 HD현대케미칼에 이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HD현대케미칼은 현금을 출자해 합작법인을 세우고 지분율은 양사가 비슷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동시에 가동하던 NCC를 단순히 만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다"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