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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유라 기자입니다. 조선·철강·항공·방산을 중심으로 중공업 분야를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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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유내강 리더십, 승부는 정면으로… 위기마다 빛난 '조원태의 뚝심'
묵묵히 지킨 형의 자리, 든든히 열어준 아들의 길…이순형의 세월
정기선 HD현대 회장, 인도 고위관계자 회동…'현지 조선소' 검토
두산에너빌리티, 美 뉴스케일파워 SMR 원자로 제작 맡는다
포스코그룹이 장인화 그룹 회장 직속으로 '안전특별진단 TF 팀'을 신설한다. 30일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다음달부터 최고경영자(CEO) 직속의 '그룹 안전특별진단 TF 팀'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장인화 회장 지시에 따라 기존 안전 조직과는 별개로 신설된다. 외부 전문가 자문단을 포함해 철강 사업 및 에너지 소재, 인프라 사업 등 그룹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와 현황을..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돈 먹는 하마'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워냈다. 효성중공업은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변압기 공장 건설의 첫 삽을 떴다. HVDC는 장거리 송전에서 전력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전력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 HVDC 변압기도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가 시의적절하게 양산체제 구축에 나설 수 있었던 건 과거 전력시장 위기 속에서도 HVDC..
한화솔루션은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발전자산의 개발 및 EPC 사업은 3분기 매출 8000~9000억원이 예상된다"면서 "프로젝트 매각이 하반기에 몰려있기 때문에 하반기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영업상에서 1000억원 초반의 적자가 예상된다"면서 "말레이시아와 한국 셀 품질 이슈와 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는 셀..
한화솔루션은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TPO 사업 중장기 전망에 대해 "주택용 에너지 시장의 경우 전체 시장 규모가 다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그러나 그 수요가 TPO로 이동하며 시장이 TPO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한화솔루션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TPO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수혜 가능성이 있다"면서 "2028년까지 전체 시장 규모가 축소될 수 있으나 DCA 모..
한화솔루션은 30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미국 카터스빌 공장의 잉곳, 웨이퍼, 셀 생산 공장 건설중인 만큼 비중국산 경쟁력 갖춘 제품 양산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TPO 사업 가이던스 같은 경우 특히 주택용이 OBBBA 법안 통과 이후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면서 "세부 행정명령에 따라 시장 방향성도 정해지는 만큼 현재 공식적인 가이던스를 내놓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외 "AMPC..
한화솔루션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1172억원, 영업이익 10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1조4464억원, 영업이익 1562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주택용 에너지 사업 호조에 더해 모듈 판매량과 판매 가격이 모두 상승하며 직전분기(1362억원)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미칼 부문은 매출 1조2390억원, 영업손실 468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
효성중공업이 전압형 HVDC(초고압직류송전) 기술의 국산화에 이어 본격적인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섰다. 회사는 경남 창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압형 HVDC 변압기 전용공장을 기공식을 열고, 오는 2027년까지 총 3300억원을 투입해 공장 신축과 연구개발, 생산설비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그동안 해외 업체가 독점해온 핵심 송전 기술을 확보한 효성중공업은 이를 'K-전력' 도약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다. 30일 효성중..
▲ 허영호(탐험가)씨 별세, 허재석(SK(주) 브랜드관리담당 PL)씨, 허정윤씨 부친상, 홍윤경(바이올리니스트)씨 시부상 = 30일,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일 오전, 장지 충북 제천 선영. 전화=010-4950-9304
HD현대인프라코어와 HD현대건설기계 합병을 앞두고 업황이 기지개를 켜고있다. 양사 건설기계 실적이 나란히 오른 가운데, 사이클에 올라타는 데 그치지 않고 점유율까지 확장해야 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2030년 매출 10조' 라는 합병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매출을 두 배 가까이 끌어올릴 성장세기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에 HD현대는 혁신 기술과 제품 다각화를 핵심 전략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9일 HD현대..
HD현대가 우수 직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하는 새 포상제도를 신설했다. 회사의 핵심 가치인 혁신과 도전, 존중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포상하겠다는 계획이다. 29일 HD현대는 네이버페이와 'HD핵심가치 실천페이'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업식엔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HD핵심가치 실천페이'는 HD현대 '4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군부대 폐섬유를 자원으로 탈바꿈하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피복류에 적용하고, 군용 물자 재자원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모색할 방침이다. 29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육군군수사령부와 '군 불용물자 자원순환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대전 유성구 육군군수사령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손대권 육군군수사령부 사..
한미 간 관세협상 테이블에 조선업 협력이 떠올랐다. 미국은 자국 조선산업 재건과 LNG 수출 확대에 맞춰 현지 선박 건조 역량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선업 기술이전과 설비투자 등이 협상의 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화오션·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 등은 한미 협력을 이끌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한미 관세협상..
DS단석이 에너지 산업 강자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다각화에 착수했다. 소형원자로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기술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소형 원자로는 기존 대형 원전에 비해 설치가 용이하고 안전성이 높아 유망한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28일 DS단석은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과 SMR·MMR(소형원자로·초소형원자로)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 DS단석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미국발 관세 영향으로 제조업 전반이 침체를 겪은 가운데, AI 인프라 산업이 장기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 상반기 AI 가속기 소재, 발전기용 엔진, 초고압변압기 등 핵심 부품 수요가 늘면서 두산·HD현대·효성 등 관련 기업들이 실적 호조를 보였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미국발 관세 등으로 제조업 사업 환경이 악화했으나, AI인프라 분야에선 성장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기관 스탠더드앤드..
고부가 '특수강' 사업을 하는 세아베스틸지주가 이제 방위산업과 우주·항공산업에 깊숙히 발을 들이는 데 성공했다. 계열사인 세아항공방산소재과 세아창원특수강을 중심으로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내외 주요 방산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는 등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의 매출이 최근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