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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괜찮으면 내가 가질게"…트럼프가 탐낸 李대통령 물건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즉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펜을 선물했다. 이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백악관 오벌오피스(집무실)에 입장하기 전 자신의 펜으로 백악관 방명록을 작성할 때 트럼프 대통령이 "좋은 펜(nice pen)이다. 내가 사용해도 괜찮냐"고 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영광이다. 대통령이 하시는 복잡한 사인에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며 흥쾌히 펜을 선물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

李대통령 "트럼프는 피스메이커 나는 페이스메이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인 오벌 오피스에서 마주 앉은 양국 정상은 '대북정책'을 공통 키워드로 회담을 시작했다. 경제 이슈로는 조선업을 핵심 고리로 양국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노벨평화상 꿈꾸는' 트럼프에 "피스메이커 역할 해달라"특히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한반도 문제 풀 수 있는 유일한 人"…트럼프 웃음 이끈 李 칭찬 전략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칭찬하는 전략으로 우호적인 회담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특히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문제를 언급하며 "저의 관여로 남북관계가 개선되기 쉽지 않은 상태다. 실제로 이 문제 풀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트럼프 대통령이다. 대통령께서 피스메이커 하시면 저는 페이스메이커로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웃으며 "우리는 할 수 있다"고 화답했다..

李대통령 트럼프 만나 "北에 트럼프타워 만들어 골프 치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세계사적인 평화를 만드는 피스메이커 역할을 꼭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은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도 만나고, 북한에 '트럼프월드'도 하나 지어 거기에서 저도 골프를 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 테이블의 메인 메뉴는 양국 경제·통상 협력을 아우르는 '동맹 현대화'이지만,..

[속보] 李 "한·미동맹 기반으로 韓 발전…경제·과학기술로 확장하길"

[속보] 李 "한·미동맹 기반으로 韓 발전…경제·과학기술로 확장하길"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 한반도 평화 위해 김정은 만나달라"

[속보] 李대통령 "트럼프, 한반도 평화 위해 김정은 만나달라"

트럼프 "한국서 숙청·혁명 일어나"…대통령실 "확인해 봐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한국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며 "숙청 또는 혁명같이 보인다"고 말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그것을 수용할 수 없고, 거기서 사업할 수 없다"고 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통상을 아우르는 '동맹 현대화'가 논의될 예정인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서 더욱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새 대통령(이..

李대통령 "주한미군 유연화 동의 어려워"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2박3일간의 방미(訪美)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재미 동포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소화한 뒤 다음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외교·안보·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운명의 담판'을 벌인다. ◇"어렵지만 국익 지킬 것"…'트럼프 담판'에 자신감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할 얘기들은 여러분들도..

방미 첫 일정 '재미동포' 만난 李…"한·미동맹 새 여정 함께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방미 첫 일정으로 재미동포들을 만나 "72년 한미동맹의 새 길을 여는 중요한 여정에 나서고 있다"며 "내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급격한 국제 질서 변화에 함께 대응하여 한미동맹을 발전시켜 나갈 방안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포들에게 "미래형 전략동맹 함께해 달라" 지지호소이 대통령은 동포간담회 일정 후 휴식을..

李대통령, 재미교포 만찬...“한·미 잇는 든든한 가교”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방미 첫 일정으로 재미교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재미교포들이 한·미 동맹을 한층 굳건히 만드는 데 기여를 한 점을 거론하며 사의를 표하고 "(재미교포들은) 한국과 미국, 두 나라를 잇는 든든한 가교"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앤디 킴 미 연방 상원의원을 언급하며 "연방 및 주 정부, 의회, 법원 등지에서 우리 동포들이 조국을 빛내고 있다. 번영과 평화의 한·미 동맹을 한층 굳건히..

李대통령 '트럼프 담판' 앞두고 "국익 지켜낼 것"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해 2박3일 간의 방미(訪美)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재미 동포 간담회를 첫 일정으로 소화한 뒤 다음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외교·안보·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운명의 담판'을 벌인다. ◇"상황 어렵지만 국익 지킬 것"…'트럼프 담판'에 자신감 이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로 향하는 공군 1호기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에서 할 얘기들은 여러분들..

李대통령, 오늘 밤 ‘한미정상회담’...‘경제·안보’ 담판 앞둬

이재명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미국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했다.이 대통령은 미국 방문 직후 재미동포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 3일 간의 방미 일정을 소화한다.이 대통령 방미일정의 핵심은 25일 개최되는 한·미 정상회담으로 이 자리에서는 양국의 간 주요 현안인 경제·안보 문제가 다뤄진다.특히 지난달 말 타결된 관세협상과 관련한 세부 협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주목된다.또한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북한 문제 등 안보와 관련된 현안..

한일 협력 지렛대로 '한미일 결속' 다진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만나 "한일 정상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흔들림 없는 한일, 한미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한일관계 발전이 한미일 협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최근에는 통상 문제나 안보 문제 등 국제 정세가 요동을 치고 있기 때문에 가치나 질서, 체제, 이념에서 유사한 입장을 가진 한국과 일본이 어느 때보다 협력..

"소인수 대화 상당시간 관세협상 할애" 트럼프 족보 공유한 李대통령·이시바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대미관계를 둘러싼 '공동의 대응·해법'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 무엇보다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3일 일본에서 이뤄진 정상 간 만남에서 이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협상을 벌인 경험이 있는 이시바 총리의 '원포인트 레슨'도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 한일 간에 대화와 소통이 필요하고, 협력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정말로 많은 시기..

韓日 '앞마당 이웃' 공감… 국익중심 '미래 지향' 협력 방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115분간 마주 앉아 외교안보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한일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이날 오후 4시 55분부터 6시 50분까지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진행된 정상회담 테이블에는 '과거사' 문제는 빠지고 '미래협력' 이슈가 메인 메뉴로 올랐다. 한국 대통령이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양자외교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택한 것이 처음이라는..

李, 이시바와 '트럼프 족보' 공유…'앞마당 협력'으로 밀착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115분 간 마주 앉아 외교안보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한일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이날 오후 4시 55분부터 6시 50분까지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진행된 정상회담 테이블에는 '과거사' 문제는 빠지고 '미래협력' 이슈가 메인 메뉴로 올랐다. 한국 대통령이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양자외교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택한 것이 처음이라는 점도 크게 주목받았다. ◇115분 회담, 美보다 日먼저..

李, 이시바와 115분 회담…'앞마당 공유 협력' 밀착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115분 간 마주 앉아 외교안보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한일협력 강화를 역설했다. 이날 오후 4시 55분부터 6시 50분까지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진행된 정상회담 테이블에는 '과거사' 문제는 빠지고 '미래협력' 이슈가 메인 메뉴로 올랐다. 한국 대통령이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양자 외교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택한 것이 처음이라는 점도 크게 주목받았다. ◇115분 회담, 美보다 日먼저..

李대통령 이시바 만나 '미래'에 방점…"통상안보 협력"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외교·안보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서로 좋은 면들을 존중하고, 불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보정하고, 필요한 것을 서로 얻을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 이웃 국가 간에 가장 바람직한 관계"라고 말했다. ◇'미래'에 방점 "어려운 문제는 어려운 문제대로 해결"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회담에서 "어려운 문제는 어려운 문제대로 해결하고, 도저히 접근하기 어려운..

李대통령, 日 총리관저서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오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55분께 도쿄 총리 관저에서 이시바 총리와 소인수 회담에 돌입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과 확대 회담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두 정상이 공동 언론발표를 할 예정이다. 소인수 회담 직전 언론에는 이시바 총리가 회담을 위해 총리 관저에 도착한 이 대통령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장면, 양 정상이 대화..

李대통령, 日 도쿄에서 한일정상회담 '새 공동선언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대일 정상외교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재일 동포들을 만난데 이어 오후에는 이시바 총리와 정상회담과 함께 친교 만찬을 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일본 아사히·마이니치·닛케이·산케이 신문과의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를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을 확대해나가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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