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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UFS, 본격 개시…'강도 높은 비판' 北 도발 가능성도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가 18일부터 본격 개시됐다. 그러나 북한이 한미 양군의 연합 군사훈련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어 도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군당국에 따르면 28일까지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UFS 연습은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다. 한국군 참가 인원은 1만8000명 가량으로, 미군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참가한다. 훈련은 지..

美 공군 제51전비 UFS 2025 참가…신속 전개 등 비상작전 시나리오 훈련

미 공군 제51전투비행단이 한미연합연습 2025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UFS에서 미 공군 제51전비는 오산 공군기지 등 국내 전역 모처에서 비상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 공군 제51전비는 이번 훈련에서 신속 전투 전개 능력을 통해 공군력을 생성하고 운용하는 연습을 추진한다. 또 공군 장병들은 기지 방어 작전, 연합지휘통제부대와의 통합, 화학전 방어, 불발탄 처리..

전쟁기념사업회, 22일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 초청해 강연

전쟁기념사업회가 오는 22일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을 연사로 초청해 '국가 안보와 국민 통합의 밑거름: 한국인의 정치의식 구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사업회는 18일 "22일 오후 3시 30분 쟁기념관 1층 이병형홀에서 '용산특강 제25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선 정대철 회장의 수십 년간 정치 활동과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안보와 국민 통합의 기반이 되는 한국 민주주의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시할..

보훈부, 친일귀속재산 후손에 재매각 막는다

국가보훈부가 친일귀속재산이 그 후손에게 재매각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매각 절차를 보다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한다.보훈부는 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 및 보훈기금운용심의회 내 친일재산 매각심의를 위한 소위원회 심의기구를 지난 5월 말 신설하고, 후손 재매각 추정 재산과 동일한 유형의 재산 118필지에 대해 수의계약으로 매각이 추진 시 중점 심의한다고 18일 밝혔다.정부는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지원을 위해 설치한 순국선열·애국지사 사업기금..

LIG넥스원, 중동시장 공략 거점 확대…사우디 현지 사무소 확장이전

LIG넥스원이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출 경쟁력과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사무소를 확장 이전했다.LIG넥스원은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이현수 해외사업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사무소에서 확장이전 기념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중동 사업 확대에 발 맞춰 사우디 현지 사무소의 현지 거점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LIG넥스원은 사우디 등 중..

국방부, 방첩사 참모장 대리 편무삼 준장 보임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 직무대리로 편무삼 육군 준장이 보직임명된다. 국방부는 오는 18일부로 방첩사령부 참모장 직무대리를 편 준장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편 준장은 방첩사령관 직무대리까지 겸한다. 편 준장은 공주고, 광주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학사장교 26기로 임관했다. 제7공수특전여단장과 제2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및 작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국방부는 "현 시점에서 방첩사령부 조직 안정을 위한 적임자로, 방첩사령부와 관련된 현..

광복회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즉각 해임해야"

광복회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했다. 광복회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김형석 관장의 '해방은 연합국이 가져다 준 선물'이라는 망언은 모든 독립운동가를 능멸하고 독립운동 가치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의 핵심 발언일 뿐만 아니라 그가 관장직을 더 이상 수행해서는 안되는 중대한 언급"이라고 지적했다. 광복회는 "특히 다른 날도 아닌 광복 80년을 맞아 국가 정체성 1번지인 독립기념관에서 대중들에게 '친일 뉴라이트..

국방 재래식 전력 예산 확 줄인다, 첨단 AI 중심 예산안 확대...대통령실 지침

정부가 내년도 국방예산 편성 과정에서 재래식 전력의 증강 비중을 줄이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무기체계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대통령실의 '미래 국방력 전환' 지침에 따른 조치로, 전쟁 패러다임이 전통적 화력·병력 위주에서 무인·AI 융합 중심으로 급격히 바뀌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는 평가다.특히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이미 지난 달 대통령실 지침에 따라 향후 국방 재정은 전차·포병 등 재래식 전력의 증강보다, AI·드론·..

軍 사이버 침해시도 역대 최다…고도화되는 北 해킹 위협

올 상반기 군 인터넷을 겨냥한 사이버 침해 시도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군의 온라인망은 단 한 차례의 침투만으로도 지휘 통제 체계와 핵심 정보 자산에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특히 북한에 의한 공격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17일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사이버작전사령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군 인터넷 대상 사이버 침해 시도 건수는 총 9262건을 기록했다. 홈페이지 침해 시..

러 공산당 위원장 "北 우크라 파병 영원히 잊지 않을 것"…밀착된 북러관계 과시

러시아 공산당의 겐나디 안드레예비치 주가노프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북한의 광복절을 계기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왔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북한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간 협력 강화를 확신했다.조선중앙통신은 17일 주가노프 위원장의 북한의 조국해방의 날에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온 사실을 전하며 축전 내용을 보도했다. 주가노프 위원장은 축전에서 광복 80주년을 축하하며 "오늘의 전쟁 상황은 우리를 더욱..

美 하원의원 만난 안규백 "조선협력 통한 한미동맹 강화"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미국 하원의원단을 만나 양국 간 조선협력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를 강조했다. 안 장관은 14일 용산 국방부에서 리차드 맥코믹(Richard McCormick), 베스 반 듀인(Beth Van Duyne ) 등 2명의 하원의원단을 면담했다. 안 장관은 양국 간 조선·MRO(유지·보수·정비)분야에서의 호혜적인 협력이 동맹 강화를 위한 핵심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미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회 국방위원..

전쟁기념사업회, 광복 80년 기념 '현충시설 방문 스탬프 투어' 진행

전쟁기념사업회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82개 현충시설 방문 인증 스탬프 투어를 광복절인 15일부터 순국선열의 날인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사업회는 14일 "독립기념관과 함께 진행하는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시대를 초월한 나라사랑 이야기'는 전국 82개의 현충시설을 직접 방문해 시설에 비치된 인증 도장을 스탬프북에 찍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한반도 전쟁사와 교훈 △6·25 전쟁의 진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독립운..

北 "대남 확성기 철거 안했다" 주장에 軍 "北에 현혹되지 않아야"

우리 군은 대남 확성기를 철거한 적이 없다는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북한이 과거에도 사실이 아닌 내용을 주장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4일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대남 확성기 철거를 부인하는 것에 대해서 "(북한의) 의도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은 접경지역에 설치된 40여 대 대남 확성기 가운데 최초 두대를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軍, '평양 무인기 침투' 관여 의혹 합참 작전본부장 직무정지

국방부는 내란 특검 수사와 관련해 이승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의 직무정지를 위한 분리파견을 14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 본부장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로 지난해 10월 3일과 9일, 10일에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작전을 수행했다고 진술한 바 있다.지난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을 수사 중인 특검팀은 이 본부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피의자로 전환하고, 이 본부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광복80주년 기획] 한미동맹, 첨단기술·경제안보 결합 '실용적 전략동맹'으로 재설계해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 복잡하게 재편되고 있다. 미·중 경쟁이 본격화되고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고도화되는 한편 국제 분쟁과 기술 패권 경쟁 전선은 크게 확대되고 있다. 전통적 군사 위협뿐 아니라 공급망, 사이버, 우주 영역까지 안보 범위가 확장되면서 과거와 같은 단일 축의 안보 해법은 효력을 잃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이후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기치로 내걸며 한미동맹을 축으로 한 외교·안보 노선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

KAI, 신속원 주관 AI 기반 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 납품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신속원) 주관 'AI 기반 전술개발·훈련용 모의비행훈련체계' 개발해 신속원에 납품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군은 군 시범 운용을 통해 성능을 확인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내 최초로 강화학습 기반 AI를 적용한 훈련체계 개발 사업으로, AI 가상항공기가 실제 전술 데이터를 학습해 스스로 전술을 발전시키는 '지속 발전형 훈련 환경'을 구현한다. KAI는 이번 사업을 통해 VR·M..

방사청, RFI 산학연 설명회… 방산 참여·연구개발 향상 도모

방위사업청이 업체들에게 무기체계 선행연구 과제를 사전에 이해하고, 자체 기술개발 방향을 조기에 조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방위사업청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공동으로 13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산·학·연 정보요청(Request For Information·RFI) 설명회'를 개최했다. RFI는 방위력개선사업의 추진 방식을 검토하기 위해 실시하는 선행연구에 앞서 산업계·학계·연구계 등으로부터 관련 기술과 산업정보를 수집하는 사전..

"합참, 김용현 원점타격 지시 불복…지연하고 반대하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말 북한의 오물풍선 부양 지역에 대한 원점 타격 준비를 합동참모본부에 지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합참은 확전 가능성을 우려해 원점타격 지시를 내리지 못하도록 저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복수의 군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지난해 11월 18일 북한이 오물풍선을 살포하자,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을 연결해 화상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전 장관은 "확고한 대비 태세가 적 도발 억제"라고 강조했..

튀르키예 일마즈 회장, 전쟁기념관 찾아 "희생 기억에 깊은 감동"

파트마 메리치 일마즈 튀르키예 적신월사(Turkish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전쟁기념관을 찾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6·25전쟁 당시 튀르키예의 희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13일 "일마즈 회장은 튀르키예 전사자명비에 헌화하고,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과 접견 후 튀르키예군의 참전 및 활약상이 전시된 6·25전쟁 Ⅲ실(유엔실)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

국민 70% 이상 "해방 이후 친일 잔재 청산 안됐다…지금이라도 필요"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1945년 해방 이후에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광복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정체성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광복회 조사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78.0%, 국민 70.9%가 '해방 이후 친일 잔재가 청산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지금이라도 친일 잔재 청산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은 독립유공자 후손 83.1%, 일반 국민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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