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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성형 후 눈 사시됐다" 폭로…의사 "수차례 연락에도 응답 없어" 해명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뒤 사시 증상을 겪고 있다는 한 누리꾼의 폭로가 SNS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해당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의사가 해명에 나섰다. 앞서 누리꾼 A씨는 최근 SNS를 통해 “대구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은 이후 사물이 겹쳐 보이고 왼쪽 눈동자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증상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병원 측에 이 같은 상황을 전달했지만 “안과에 가보라”는 답변만 받았으며, 이후 대학병원 안과에서 ‘수술로..

앉은 지 18분 만에 "오래 먹네"… '불친절 식당' 속초서 또 터졌다

최근 국내 지역식당에서 혼밥 여행객을 상대로한 불친절 논란으로 여론이 들썩인 가운데, 이번에는 강원 속초 오징어 난전의 한 식당이 도마 위에 올랐다.유튜버 김술포차가 지난 6월 말 공개한 업로드한 이 영상에는, 속초 오징어 난전의 식당 한 곳에서 일어난 에피소드가 담겼다.이 여성 유튜버는 옥외 매장에 홀로 앉아 오징어 회와 오징어 통찜, 소주 한 병을 주문한다. 그런데 오징어회가 나온지 약 9분이 지난 뒤 그에게 종업원이 "아유 이 아가씨야,..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 잇따라…범인 모두 검거

신세계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 폭파 협박 소동이 일어난 가운데 경기 하남, 용인 등에도 폭파 예고 글이 추가로 게시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6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예고 사건을 다룬 모 방송국 유튜브에 "신세계백화점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댓글이 올라왔다. 오후 11시께 해당 내용에 대한 112 신고가 용인서부경찰서에 접수됐고, 경찰은 6일 오전 6시께 용인과 하남 신세계백화점에 대한 폭발물 수색을 진..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이춘석 입건

경찰이 차명으로 주식을 거래한 의혹을 받는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5일 이 의원을 금융실명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의원에 대한 고발장이 들어와 사건을 접수했다. 이 의원은 전날 국회 본회의 도중 타인 명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다. 타인 명의의 계좌는 이 의원을 국회 사무총장 시절부터 보좌해 온 보좌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의원은 "본..

“내 사건부터 처리해”… 경찰서 흉기난동 30대 여성 체포

자신의 사건부터 우선 처리할 것을 요구하며 경찰서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4일 오후 7시 45분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자신의 사건 처리 과정을 설명하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복부 등에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다른 경찰관 2명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

"오후 3시 폭파"…명동 신세계백화점 테러글에 경찰 긴급 수색

서울 중구 명동의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수색 중이다.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합성 갤러리'에는 5일 낮 12시 30분께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며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글이 올라왔다.남대문경찰서는 오후 1시 43분께 해당 게시물에 대한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낸..

52억 상당 위스키 밀수입한 교수·의사에 41억 추징

대학교수, 의사들이 52억원 상당의 위스키를 밀수입하다 관세청에 적발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해외직구로 위스키를 몰래 들여와 관세를 포탈(관세법 등 위반)한 혐의로 대학교수, 기업대표, 안과·치과의사 등 10명을 적발해 41억원을 추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시가 52억원 상당의 고가 위스키 5435병을 신고하지 않고 밀수입하거나 실제 가격보다 낮게 신고해 관세를 포탈했다. 대학교수인 A씨는 700만원이 넘는..

서울청 광수단, 가짜 주식 사이트로 94억 가로챈 신종 피싱범 검거

가짜 비상장 주식 거래 사이트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94억원을 가로챈 신종 피싱 범죄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 조직,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3개 피싱 조직 총책과 조직원 등 43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17명은 구속 송치됐다. 이들 조직에 가짜 사이트를 만들어 판매한 개발자 A씨(29)와 브로커 B씨(32), C씨(24)도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3개 조직 총책 3명을..

사랑제일교회 "서부지법 사태와 무관…압수수색 상응 조치"

사랑제일교회는 5일 진행된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6개월 넘게 아무런 조사도 없다가, 일부 피고인이 이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서부지법 관련 압수수색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당하는 사람은 황당하고, 지켜보는 사람은 민망할 따름"이라며, "정권이 바뀌고 나서야 압수수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누군가 민원을 넣은 것인지 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랑제일교회는 서부지법 사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공권력..

허리까지 물 찼는데…폭우 속 배달 나선 전설의 라이더 화제

물폭탄급 폭우가 덮친 광주에서 물살을 가르며 배달 임무를 완수한 라이더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한 누리꾼 A씨는 SNS에 "7월 16일 오후 5시, 물이 허리까지 찼는데 배달 픽업해가신 전설의 기사님을 찾습니다"라며 "꼭 찾고 싶습니다. 혹시 이 영상 속 본인이시라면 저희 샐러드 가게에서 VIP로 모시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광주 도심, 허리 높이까지 차오른 물 속을 뚫고..

인천 총기사건 경찰 무전 공개…"방탄 헬멧 없어 진입 어렵다"

'인천 송도 사제 총기 살인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주고받은 무전이 공개됐다. 당시 경찰들은 방탄복을 착용했으나 방탄 헬멧과 방패가 없어 내부로 진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경찰 무전 녹취록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 상황실은 신고 접수 4분 만인 지난달 20일 오후 9시 35분께 경찰관들에게 테이저건, 방탄복, 방탄 헬멧 착용 지시를 내렸다.7분 뒤인 오후 9시 42분께엔 "방탄복을 착용했으면 바..

경찰, '독방 거래' 의혹 변호사 로펌 압수수색

경찰이 '독방 거래' 관련해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변호사의 법무법인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4일 변호사 A씨가 근무했던 로펌과 현재 재직 중인 로펌 2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했다.A씨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의뢰인 B씨 요청을 받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네 차례에 걸쳐 교도관에게 금품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보낸 금액은 2000만원에 달한다.교도관은 B씨에게 의약품을 주고받는 등..

광주·전남 '밤새 258㎜ 폭우'…무안서 1명 사망 등 피해 속출

광주·전남에 밤사이 258㎜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기준 광주·전남 지역 누적 강수량은 무안 운남 257.5㎜, 광주 197.5㎜, 담양 봉산 196㎜, 구례 성삼재 188.5㎜를 기록했다. 시간당 강수량도 무안 운남 지역은 142.1㎜를 기록했다.이날 전남 함평군 함평읍의 주택과 전통시장 등에서는 주민들이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벌이며 가재도구를 정리했다.밤 사이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곳인 전남..

영천 공장 화재 실종자 추정 시신 발견…5일 합동 감식 진행

경북 영천 화장품 원료 공장 폭발 사고 당시 실종됐던 것으로 추정되는 근로자 시신이 발견됐다.경찰과 경북소방본부는 4일 오전 6시 58분께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한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 내 제2공장에서 실종자 A씨(45)로 추정되는 시신을 찾았다.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굴착기와 특수대응단 등을 동원해 수색을 재개한 지 30분만이었다.경찰은 시신을 영천 영락원으로 옮긴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신원 확인을 의뢰할 방침이다. 경찰..

‘극한직업 최반장’ 배우 송영규, 숨진 채 발견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던 배우 송영규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4일 숨진 송씨를 발견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주택단지 인근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서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앞서 송씨는 지난 6월 19일 밤 11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

경북 영천서 화장품 원료 공장 폭발…1명 실종

3일 오후 경북 영천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큰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고 직원 1명이 실종됐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이날 낮 12시 42분께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 채신공단 내 화장품 원료 제조공장에서 위험물 폭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 화재는 공장 건물과 기숙사 등 주변 건물로까지 번진 상태였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오후 4시..

"넌 고르기만 해" 책방 앞에 붙은 한 장의 쪽지, SNS 달궜다

충북 청주의 한 동네 서점에서 고객들의 자발적 선결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사연이 SNS를 통해 알려졌다.최근 SNS에는 이 서점의 출입문에 붙은 안내문 사진이 공유됐다. 이 안내문에는 "청소년들아, 어른들이 선결제했단다. 책 받아가렴. 들어와서 고르기만 해. 8월엔 10명, 10권 남았음"이라는 내용과 함께 "보호자 없이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음료도 준비해뒀단다"고 적혀있다.이 서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장이 이러한 선행을..

경찰, 가리봉동서 동거녀 살해 60대 중국인 구속영장 신청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함께 살던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인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1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살인 혐의로 입건된 60대 중국 국적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신청했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전 3시 17분께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 주거지에서 동거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귀화한 여성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다.피해자는 2..

목포해경, 소방서 없는 섬마을 '유관기관·주민'협동 화재 진화

전남 신안군 한 섬마을에서 발생한 화재가 해경과 유관기관, 주민들의 협동으로 완전 진화됐다.목포해양경찰서는 1일 오전 10시 5분께 신안군 흑산면 대둔도의 한 폐기물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대둔도는 흑산도에서 북동쪽으로 4㎞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외딴 섬으로 별도의 소방관서가 없다. 해경은 흑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동원해 소방, 경찰, 면사무소 직원 등 진화에 필요한 인원들의 이동을 지원했다. 또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인..

전 여친 폭행·도주 2시간 만에 20대 남성 긴급체포

대전에서 헤어진 여자친구를 협박하고 폭행한 뒤 도주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20대 A씨를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헤어진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협박하고 폭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범행 2시간 만에 세종시에서 A씨를 긴급 체포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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