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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성진학교 신설 본격화…서울 동북권 특수학교 부족 해소 나서

서울 동북권 지체장애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와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특수학교 신설이 본격화된다.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오는 30일 '성진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2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서울시의회에서 성진학교 설립 계획안이 통과됨에 따라 공식 설립이 확정된 뒤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설계공모는 공공건축물의 설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이 아닌 건축적 완성도, 교육적 가치,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 평소 1.4배…화재는 추석 당일 집중

세종// 추석 연휴 전후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 화재는 추석 당일에 집중됐다. 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간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은 연간 일평균 550건보다 약 1.4배 많은 77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오후 4~8시 사이에 42.5%가 집중돼 귀성길 교통량 증가가 사고 위험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연휴 전체 교통사고 건수는 하루 평균 361건으로 평소..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 캐나다 현장학습 성과 공유…재학생 120명 참여

경복대학교 유아교육학과가 18일 남양주캠퍼스 그랜드홀에서 재학생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유아교육 트랙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올해 한국-캐나다 유아교육 맞춤형 현장학습에는 전국 전문대 유아교육 전공 3학년 16명이 선발됐으며, 경복대학교 유아교육과에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교사 정원 재조정 환영…정책 기조 전환해야”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교육부의 2026학년도 교사 정원 재조정 조치에 대해 "현장 요구를 일정 부분 반영한 첫걸음"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다만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인원이라며 이번 재조정을 계기로 교사 정원 수급 정책 기조를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촉구했다.정 교육감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7월 교육부에서 2026학년도 초·중등학교 교사 정원 1차 가배정 통보를 받은 후 서울시교육청은 교사 정원 추가 확보를 위해 적극적..

국민대 식품영양학과, 세계적 권위 학술지에 논문 게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이준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양희)과 강진희 석사 졸업생(지도교수 임지영)의 공동 제1저자 연구 논문이 식품과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권위 학술지 '푸드 하이드로콜로이즈'(Food Hydrocolloids)에 게재됐다.이번 연구 논문은 제과·제빵 산업에서 널리 활용되는 계란 흰자(난백)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팥 분리단백(API)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첫 사례다. 난백은 알레르기 유발, 살모넬라 감염 위험,..

윤호중 “국민께 불편 끼쳐 깊이 사과"…정부 서비스 647개 중 45개만 정상화

윤호중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서비스가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큰 불편을 끼쳐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윤 장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조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46개 서비스가 정상화됐고, 매 시간 복구되는 서비스가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24와 우체국 금..

병원·금융·행정 마비에 시민 분통… 복지 끊기며 취약층 생계 위협도

"인공지능(AI)을 그렇게 강조하더니, 모바일 신분증 하나도 못 믿겠어요. 이게 도대체 뭡니까. 언제 복구되는지 답답합니다." 경북 영천에 사는 김모씨(38)는 감기 걸린 아이를 데리고 소아과를 찾았다가 모바일 신분증이 먹통이 돼 진료조차 받지 못한 채 돌아서야 했다. 김씨는 "밤사이 정부 시스템 중단 소식을 알지 못했다"며 "종합병원 접수 창구에서 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토로했다.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모바일 신분증이 마..

국가전산망 셧다운… 또 '人災'였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전산실 화재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이 본격화됐다. 정부는 항온항습기와 네트워크 장비 복구를 서두르며 28일까지 핵심 시스템 정상화를 목표로 잡았지만, 물리적 손상을 입은 서버는 재설치와 검증이 불가피해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기준 관리원 7-1 전산실(520.84㎡)이 거의 전소됐다. 전산장비 740대와 배터리 384대가 불에 타면서 핵심 인프..

출장·채용비위·갑질까지…지방공공기관장 실태 전방위 점검

행정안전부(행안부)가 전국 지방공공기관장을 대상으로 복무태만, 채용 비리, 재무 비위 등 전반적인 근무행태 실태 점검에 착수했다. 최근 언론과 지방의회 등을 통해 잇따라 불거진 기관장 일탈 행위에 대한 국민적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위법사항 적발 시 징계와 수사의뢰 등 강력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행정안전부는 25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978개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장 복무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설명회·자료집·1:1 상담까지…서울시교육청, 진로·진학 통합 지원

서울시교육청(시교육청)이 급변하는 대입 제도 속에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의 진로·진학 설계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에 나선다. 서울시교육청은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2025학년도 고등학교 1·2 학생들의 진로·진학 학업 설계를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고 1·2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설명회를 실시한다. 또 '2027 대입 시행 계획 요약 자료집'을 배포하고, 맞춤형 진학 설계를 위한..

'국정자원 화재' 피해 복구 속도…정부 "내일 네트워크 장비 재가동"

행정안전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대전 전산실 화재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27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항온항습기를 이날 중 복구한 뒤 오는 28일까지 네트워크 장비를 가동해 국민 생활과 경제와 직결되는 핵심 서비스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중대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소관 부처와 합동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에도 상황총괄반·업무연속성반·장애조치반을 두고..

중대본 "국정자원 화재로 대국민 서비스 436개 중단"…행정내부망 211개도 멈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하 국정자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전산시스템 647개가 중단된 가운데, 이 중 436개가 국민이 직접 이용하는 서비스인 것으로 확인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27일 오후 5시 기준 보고서를 통해 "중단된 전산시스템 가운데 436개는 대국민 인터넷망 서비스이고, 나머지 211개는 공무원 업무용 행정내부망"이라고 밝혔다.중단된 서비스에는 △권익위 국민신문고 △과기정통부 인터넷우체국 △복지부 복지로·사회서비스..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647개 업무시스템 중단”…중대본 구성해 대응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됐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을 구성해 대응에 나섰다. 김민재 행정안전부(행안부) 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전날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정자원 본원의 제7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며 "화재의 영향으로 항온항습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서버의 급격한 가열이 우려됐고,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동..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70개 정부 서비스 중단·1명 경상

세종// 정부의 주요 전산시스템이 모여 있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해 일부 정부 서비스가 중단되고 정부 부처 홈페이지 접속도 막혔다.행정안전부와 소방청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오후 8시15분께 대전시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5층 전산실에서 전기설비 점검 중 UPS(무정전전원장치)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발화 원인은 소방 당국의 조사가 필요하다.화재로 40대 남성 1명이 안면과 팔에 1도 화상을 입..

'고독사 예방 플랫폼·AI 주소판 진단'…생활 바꾸는 주소 아이디어

세종// 생활 속 문제를 풀어내는 창의적인 주소정보 활용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모였다. 고독사 징후를 포착해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훼손된 주소판을 자동으로 진단해 신속히 교체한다. 또 싱크홀 발생 지점을 정밀 주소로 특정하거나 시민이 입양한 가로수의 건강을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관리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2025 주소정보 활용 대국민 공모전'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그동안 구축된 주소정보의 활용을 산업분야로 확산하고, 국민..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 현업 크리에이터 초청 직무특강 ‘프로의 세계’ 개최

경복대학교 영상미디어콘텐츠학과가 지난 9월 23일 오전 10시 선덕관 세계인홀에서 '프로의 세계?크리에이터 페이퍼로지와 함께하는 라이브 토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학과 재학생 1~3학년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특강은 사전 접수된 30여 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라이브 Q&A, 강연,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강사로 초청된 페이퍼로지는 영상·기획·크리에이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업 전문가로, 영상 기획 및 제작 과정,..

동덕여자대학교 리빙랩 RISE 센터, <성북:라이브> 개최…골목 문화예술로 장월로1길 상권 ‘업그레이드’

서울 성북구 월곡동 골목이 하루 동안 특별한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동덕여자대학교 리빙랩 RISE 센터(센터장 강수미 교수)가 주최하는 지역문화 축제 <2025 성북:라이브>가 오는 9월 27일 오후 2시부터 장월로1길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동덕여자대학교가 서울 RISE 사업 지역 현안 문제 해결 과제로 선정된 '로컬문화 세대같이 리빙랩'의 첫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과 예술을 결합한 축제형 프로그램이다. 장월로 일대 상인과 지역..

경복대학교 GKS 외국인 유학생,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금상 영예

경복대학교 한국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Global Korea Scholarship)들이 교내 '2025학년도 상반기 캡스톤디자인(공모형)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이번 수상은 국제교육처가 운영해온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지난 6월 15일 오후 1시 남양주캠퍼스 창조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경복대 혁신지원사업단 주최·주관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학과 학..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예방 봉사 프로그램 통해 지역 연계와 대학생 실무 경험 강화

경복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남양주시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치매 예방을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세대 간 교류 확산을 목표로 한다.핵심 취지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치매 친화적 문화를 뿌리내리는 데 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은 교과서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현장에서 적용하..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 재학생 대상 자기소개서·이력서 맞춤 컨설팅 진행

경복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학과가 지난 9월 18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서류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준비 초기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서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전공 역량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맞춤형 첨삭 지도가 이뤄졌다.컨설팅은 학생들이 사전에 제출한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도 내용은 문항 해석부터 핵심 성과 도출, 직무별 키워드 정렬, 문장 구조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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