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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검역본부,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 개최… 고병원성 AI 집중 논의

세종//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 감염 사례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5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송&세종컨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 합동 '2025년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가 개최됐다.대책위는 지난 2004년부터 검역본부와 질병청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사람과 동물 간 인수공통감염병 확산을 방지..

"개도국 녹색 전환, 기반 마련"…韓, GTI 초대 정식 의장국

우리나라가 주도해 출범한 녹색전환이니셔티브(GTI) 정기총회에서 개발도상국 녹색 전환을 위한 실질적 환경 협력 운영 기반을 공식화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이 초대 정식 의장으로 선출되며 GTI는 본격적인 이행체계를 갖출 전망이다. 환경부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4일 제주 서귀포 제주신라호텔에서 녹색전환이니셔티브(GTI)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GTI는 국가 차원의 대규모 기후·환경사업을 발굴하고 협력국의 녹색전환을 지원..

양곡법 개정 재추진·농업인 퇴직연금… 이재명 정부, 농업 정책 '대변화' 예고

세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선출됨에 따라 농업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농가 태양광 확대를 통한 '햇빛연금' 지급부터 '양곡관리법' 개정 재추진 등 신(新)정부 색채가 입혀질 것으로 예상된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1분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공식 시작됐다. 득표율은 약 49.4%로 총 1728만7513표를 얻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적 변화도..

5개월 만에 소비자물가 1%대 복귀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섯달 만에 1%대로 내려앉았다. 채솟값과 국제 유가 약세가 물가 상승세 둔화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3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뛰었고 가공식품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등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 지속됐다.4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1%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1.9%) 이후 5개월 만..

기재부 분리·기후에너지부 신설… 정부 조직개편에 '쏠린 눈'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정부 조직개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재정부의 예산, 정책 기능 분리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의 일부 업무를 통합하는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이 주목을 받는다.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여러 차례 기재부에 대한 조직개편 의사를 밝혔다. 그는 "기재부를 정리해야 할 것 같다"며 "예산 기능은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은 "초고령화 여파…경제성장률·실질금리 하락 우려"

초고령화 여파로 우리나라 경제성장률과 실질금리가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여기에 금융회사들은 건전성이 하락하면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운용도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초고령화 통화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작년 말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초과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2045년에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가장 고령인구 비중이 큰 나라가 된다. 고령화는 성장 둔화는 물론, 실..

농식품부, 2025 쌀가공식품산업대전 개최… "세계적 주목 이끌 것"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 쌀가공식품의 세계적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유통·판로 확대 등을 지원한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쌀가공식품산업대전(라이스쇼)이 오는 10~1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선물, 한국쌀가공식품(K-RICE FOOD in the Global Spotlight)'이라는 표어로 열린다.해당 행사는 유망한 '케이(K)-쌀가공식품'을 국내·외 유통업체 등에 소개, 기업 간 거래(B2B) 등을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부, 10월까지 '시골언니 프로젝트' 운영… "여성들에게 농촌 체험 기회 제공"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 거주 여성들이 농촌을 체험할 수 있도록 '시골언니 프로젝트'를 운영한다.4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 이른바 시골언니 프로젝트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 청년 여성들이 농촌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농식품부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현장운영기관..

영업장 내 '12개월령' 개도 동물등록해야…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

세종// 생산 목적으로 기르는 개도 12개월령부터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 정부는 체계적인 동물보호를 위해 제도적용 범위를 확대했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 영업장 내 동물학대 방지 등 영업관리 강화를 위한 동물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일 공포·시행됐다.시행령 개정으로 동물등록 대상에 동물생산업자가 영엽장 내에서 키우는 월령 12개월 이상 개도 추가됐다. 앞으로 동물생산업자는 시·군·구에 동물을 등록해야 한다.그간 동물보호법상..

한은 "하반기 소비자 물가, 1%대 후반 수준 전망"

한국은행이 4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하반기부터 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의 영향이 커지며 1%대 후반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은은 이날 오전 본관에서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물가 상황과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5월 물가상승률은 1.9%로 집계됐다. 전월(2.1%)대비 0.2%포인트 낮아졌다. 이에 대해 김 부총재보는 "이는 농산물 및 석유류가격의 하락폭이 전월보다 확대됐기 때문"이라고..

5개월 만에 소비자물가 1%대 복귀

세종//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섯달 만에 1%대로 내려앉았다. 채솟값과 국제 유가 약세가 물가 상승세 둔화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35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뛰었고 가공식품 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등 먹거리 물가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 지속됐다.4일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1.9% 상승했다. 1%대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1.9%) 이후 5개월 만이다.소비자물가는..

OECD 韓경제성장 1.0% 전망…관세전쟁에 경기침체 ‘본격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만에 대폭 하향 조정한 1.0%로 제시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가 우리나라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서다. OECD가 우리나라의 저성장을 굳히면서 본격적인 경기침체 국면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한편 새 정부가 경기부양을 위한 해결책을 빠르게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OECD는 3일(현지시간)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1.0..

美연준 이사 "금리인하 지지"…한은, 발걸음 맞출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대표적 매파(통화 긴축 선호) 인사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하반기 미국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달러화 약세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력도 커질 수 있다는 평가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월러 연준 이사는 지난 2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2025 국제컨퍼런스'에서 "물가와 고용시장이 안정된다면 올 하반기 7월~12월 '긍정적 소식'에 따른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고 밝혔..

韓, 동남아 노후 해양플랜트 재활용 시장 선점 위해 기술개발

해양수산부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노후화된 해양플랜트를 재활용하기 위한 기술개발 사업을 오는 4일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해양플랜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20년 이상 노후화됐거나 사용 종료돼 방치된 해양플랜트가 약 110기에 달해, 해체·개조 등 해양플랜트 재활용에 대한 수요를 선점할 필요가 있다.해수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노후 해양플랜트를 인근의 발전소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설비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선도…韓 '에이스 이니셔티브' 조성

우리나라 주도의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이니셔티브가 만들어진다.환경부는 오는 5일 제주 서귀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새로운 국제적 순환경제 협력 방안인 '순환경제를 위한 행동 구상(에이스 이니셔티브·Action for Circular Economy Initiative)'을 국제사회에 알린다고 3일 밝혔다. 플라스틱 오염의 원인은 경제적 여건, 사회적 특징, 문화적..

제주서 열리는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순환경제 공동행동 촉구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을 공식 표어로 하는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이 청정 바다를 품은 제주에서 열린다. 플라스틱 오염 해결이 특정 국가의 몫이 아닌, 전 인류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을 국제사회가 공유할 계획이다.환경부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제주도와 서울 일원에서 '2025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고용허가 외국인력(E-9), '홀서빙'까지 가능… 계산 업무는 못해

세종// 고용허가제를 통해 국내 음식점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직무 범위가 홀서빙까지 확대됐다. 다만 계산 업무는 할 수 없어 현장 실효성을 위해 제도를 추가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음식점업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 직무 범위가 기존 △식재료 준비 △설거지 △주방청소 △조리사 지시에 따른 음식 운반 및 그릇 치우기 등에서 서빙까지 늘어났다.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외국인력정책위원회..

4월 온라인 쇼핑액 22조원 '역대 최대'…食배달이 성장세 이끌어

세종//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2조원에 육박하며 4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이후 이(e)쿠폰서비스 거래액이 급감하고 있지만 배달 등 음식서비스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온라인 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1조6858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2.5%(5352억원) 증가했다.이는 2017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농진청, 'K-농업기술' 협력 확대… 타지키스탄·파키스탄과 MOU 체결

세종// 농촌진흥청이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등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K-농업기술'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2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난달 29~30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제7차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체(AFACI)' 총회가 개최됐다.AFACI 총회는 의장국 주최로 3년마다 열리며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미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이번 총회는 6대 공동의장인 네팔 농업연구위원회(NARC)크리시나 팀시나(Krishna Timsina) 청장..

전기·수소차 기술혁신을 한눈에…EV트렌드 코리아 2025 개막

세종// 환경부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브이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기·수소차 및 충전 기반시설 관련 9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이(E)-모빌리티 신기술들을 선보인다. 또한 그간의 전기·수소차 보급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무공해차 주류화 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학술회와 세계 시장 무공해차 투자전략 지원을 위한 해외구매처 수출·투자 상담회도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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