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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농협손보,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 배타적사용권 6개월 획득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6월 출시한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 신담보 2종에 대해 6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 2종은 '주택화재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과 '주택 반려동물 임시 위탁비용(풍수재·지진·대설)'이다. 각각 화재와 풍수재, 지진, 대설 등으로 주택에 거주할 수 없는 경우 반려견과 반려묘의 임시 위탁비용을 지급하는 담보다.농협손보가 출시한 신담보 2종은 화재 등 재해 상황까지 보장하는 반려동물..

하나은행, 외국인 위한 '입국 전 정보 등록 서비스' 시행

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이서안 인턴기자=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최초로 외국인이 국내 입국 전 계좌 개설에 필요한 필수 정보를 등록할 수 있는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입국 전 사전정보등록 서비스는 해외에 있는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하기 전, 통장 개설에 필요한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미리 입력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등록된 정보는 입국 후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외국인은 보다 간편하게..

"롯데웰푸드, 3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교보증권은 9일 롯데웰푸드에 대해 2분기까지는 실적 개선이 제한적이었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3분기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17만5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교보증권은 롯데웰푸드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1000억원, 436억원으로 전망했다.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카카오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건비 일회성 비용과 청주 공장 셧다운 관련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다. 이는..

"넷마블, 자체 IP 흥행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넷마블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1억원에 달해 시장 컨센서스를 40% 이상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20% 높은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 연구원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자체 IP 신작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했다"며 "3분기에도 뱀피르, 몬스터길들이기 등 신작 출시가 이..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한화에어로·LG엔솔 강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9일 상승세로 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27포인트(0.27%) 오른 3123.22에 장을 시작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2.44%),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1%) 등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65%), SK하이닉스(-0.89%), 삼성바이오로직스(-0.20%), KB금융(-3.77%), 현대차(-2.13%), 두산에너빌리티(..

“SBS, 하반기 실적으로 보여줄 것…목표주가 상향”

KB증권이 9일 SBS에 대해 하반기 광고 반등과 비용 효율화 전략에 힘입어 실적이 우상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16% 상향 조정했다.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SBS의 하반기 광고 수요 반등이 희망퇴직 등 비용 효율화 전략과 맞물리며 실적 개선 효과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트라이, 우주매리미, 모범택시3 등 하반기에 새로 공개되는 콘텐츠에 대한 기대가..

금융위, 방시혁 하이브 의장 '사기적 부정거래'로 검찰 고발 예정

금융당국이 다음주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 심의 기구인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자조심)는 최근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자조심은 이같은 의견을 증선위에 넘겼는데, 오는 17일 증선위의 정례회의가 열리면 관련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금융당국 측은 이번 방 의장의 하이브 상장시, 벌어들인 차익이 일반 투자자들에 피해를 끼친 것..

"현대건설, 원전 수주로 벨류에이션 성장 기대…목표가 상향"

IBK투자증권은 9일 현대건설에 대해 원전 수주와 함께 벨류에이션 상단 돌파가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5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IBK투자증권이 전망한 현대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7조7000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9% 증가한 2342억원으로 관측되고 있다. 시장 기대치인 2402억원과 유사한 수준이다.수주는 연결 기준 누적 약 17조원,..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철회와 실적 호조 기대…목표가↑"

교보증권은 7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인적분할 철회와 함께 2분기 실적 호조, 유럽 파트너십 계약 임박 등 긍정적 모멘텀이 연달아 존재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6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정희령 교보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철회로 현재 시점에서는 외부적 요인에서 눈을 돌려 다시 실적에 집중할 시기"라며 "분할 공시 당시 주주환원을 위해 보유중이던 자사주 11만7000주에 대한 소각 공시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

금감원, 금융연수원과 은행·금융지주 대상 책무구조도 연수 진행

금융감독원과 한국금융연수원은 지난 8일 은행·금융지주 책무구조도 담당 임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은행, 금융지주 책무구조도 운영과 내부통제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은행과 금융지주를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책무구조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그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운영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및 금융감독원의 책무구조도 책임자가 직접 강의에 나서..

신한금융,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5억달러 발행 성공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7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5억달러(한화 약 68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선순위 외화채권 공모 발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선순위 외화채권은 5년 만기 고정금리 채권으로, 발행금리는 미국 국채금리에 0.63%포인트를 가산한 연 4.597%로 확정됐다. 이번 발행은 이미 발행된 외화채권에 대한 차환을 위해 발행됐다.신한금융은 미국의 관세정책 유예 종료 시점이 임박함에 따라, 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

한국수출입은행, 7억 달러 규모 완탕·스털링본드 발행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8일 총 7억달러(한화 약 9600억원) 규모로 완탕본드와 스털링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완탕본드는 홍콩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홍콩달러화 표시 채권이며, 스털링본드는 영국 자본시장에서 외국기관이 발행하는 파운드화 표시 채권이다.한국수출입은행은 이달 7일 국내 기관 최초로 완탕본드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채권 만기는 3년, 발행금액은 24억 홍콩달러(약 4200억원) 규모다. 최종 발행금리는 2.969%로..

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데이터 품질관리 최고등급 획득

NH농협은행은 8일 금융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데이터 품질 인증기관으로부터 정형데이터 품질인증과 데이터 관리체계 품질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밝혔다.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에 근거해 데이터의 정확성과 품질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종합 평가하여 인증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NH농협은행은 최근 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반 상품 추천과 리스크 관리, 고객 맞춤 서비스 등 데이..

BNK부산·경남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협약 체결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8일 부산 남구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사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장기·저리의 주택금융 조달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커버드본드는 금융사가 보유한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장기·고정금리 채권이다. 안정적인 자금조달 수단이자,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 개선을 위한 주요 정책 도구에 해당한다.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NH농협은행, 배화여대와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8일 서울 종로구 배화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배화여자대학교와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NH농협은행은 오는 2032년 7월까지 배화여자대학교의 자금 수납 및 집행, 입출금 업무 지원, 자금관리 시스템 제공 등 주거래은행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배화여자대학교와 자금관리를 위한 Uni-브랜치 시스템을 지원하고, 교직원·대학생 대상 금융교육 및 금..

[취재후일담] 케이뱅크, 업비트와 재계약 성공할까

케이뱅크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설(說)이 들리고 있습니다. 올 초만 해도 2위 거래소 '빗썸'이 NH농협은행에서 KB국민은행으로 실명계좌 제휴 은행을 변경하면서, 업비트도 개인고객 점유율이 높은 시중은행과 손잡는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나왔었는데요. 몇 개월 만에 분위기가 반전된 겁니다. 케이뱅크와 업비트는 지난 5년간 파트너십을 긴밀히 맺어왔습니다. 업비트의 시장점유율은 70%대로, 독보적인 1..

금융권, 'KRW'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경쟁…실체보다 앞선 행보 우려

최근 금융권에서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상표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단순한 명칭 확보를 넘어, 향후 발행 주체로서 브랜드 인지도와 플랫폼 연동 가능성을 선점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다만 실제 유통 기반이나 사업 추진 계획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상표권 확보만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KB국민은행과 국민카드, 신한금융, 하나은행, iM뱅크,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신한카드 박창훈號, 하반기에도 AI·미래성장동력 발굴 나선다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이 올 하반기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AI)과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강조했다. 이에 맞춰 카드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박 사장의 지휘 아래 신한카드가 삼성카드에 내준 순이익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일 박창훈 사장은 '2025년 하반기 사업전략회의'에서 '본질적 경쟁력과 디테일한 실행력을 기반으로 한 도약'을 강조하며 '미..

한국금융, 호실적에 주가 뛰는데… 낮은 주주환원 걸림돌 되나

한국금융지주가 증권주 전반의 신고가 랠리 속에서 돋보이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분기 호실적과 함께 신사업 진출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등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잇달아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최선호주로 선정하는 등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다만 일각에서는 한국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확대에 인색하다는 점을 이유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이에 저평가주 탈피의 기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를 넘기기 어려울 것으로..

노후설계·요양 맞춤솔루션… '시니어 모시기' 불붙은 4대금융

대한민국이 지난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자, 100조 규모의 시니어 시장이 금융사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올랐다. 주요 금융그룹들은 시니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내 계열사가 뭉친 특화 브랜드를 구축하며 시니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균형 있는 금융·비금융 포트폴리오를 갖춘 KB금융그룹은 은행과 증권, 보험사들의 시니어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결집한 종합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 더 넥스트'로 시니어 산업에 주력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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