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7월 30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공회전하는 동서울변전소 허가…답답한 동해안 HVDC 사업

'동서울변전소 사업'을 두고 하남시와 한국전력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대통령 공약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내세우며 전력망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당장 동해안 전력망 증설 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심각한 전력망 준공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 송전선로(HVDC) 사업'의 마지막 관문에 해당하는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이 1년째..

우주청, KPS 안테나국 첫 삽···위성항법 인프라 구축 '본격화'

KPS 지상망 구축이 첫발을 내디뎠다. 우주항공청은 23일 충남 금산 KTsat 금산위성센터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서영수 KTsa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의 지상 시설인 안테나국 착공에 들어갔다. KPS 개발 사업은 위성이 한반도 인근 지역에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위성항법시스템으로 '한국형 GPS'로 불린다.2035년까지 진행되는 KPS 사업은 △위성시스..

코웨이, 구로구 초등생 대상 '제1회 환경사랑 그림공모전'…8월 15일 마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서울 구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구야! 아프지마'를 주제로 깨끗한 물과 공기의 소중함,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에어부산, 2분기 영업손실 111억…주력 일본 노선 부진

에어부산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2% 감소한 1714억원을 기록했다. 23일 에어부산은 이같은 내용의 실적을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2분기는 대 지진설과 폭염, 엔화가치 상승으로 에어부산의 주력인 일본 노선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이어 올 초 발생한 화재로 기재가 손실되고, 해외 외주 정비 공정 지연에 따른 일부 기재의 운용에 제한이 생기면서 운..

HD현대, 건설기계 합병 '순항'… 전력·방산 타고 실적도 好好

HD현대의 건설기계 자회사 통합 절차가 순항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합병을 승인받으면서다. 오는 9월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합병이 이뤄지면 연매출 8조원 규모의 대형 건설기계회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그동안 건설기계 부문 업황이 부진하면서 실적이 저조했으나, 저점을 다지고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합병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실제 올해 2분기 기준 HD현대인프라코어는 7개 분기만에 매출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KT&G 상상마당,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 성료

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밴드 디스커버리' 최종경연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57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받은 바 있다.지난 3월 공모를 시작한 '2025?밴드 디스커..

비장한 김정관 산업장관, 취임 이틀만에 美 워싱턴行…"내일·모레 양일간 집중 협상"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이틀 만에 워싱턴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의 관세 유예 시한이 다음달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김 장관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서며 한미 통상전선에 전면 등판한 것이다. 이번 방미는 취임 직후부터 산업부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된 관세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23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국 출국 현장엔 자뭇 비장감이 감돌았다. 그는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워싱턴 D.C...

네이버, '온라인 신분증' 출시…실물 신분증과 효력 동일

네이버가 실물 신분증과 효력이 동일한 '온라인 신분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 등록증 총 4종을 지원하는데, IC 신분증을 보유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네이버앱을 활용해 실물 신분증이 필요한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주류를 구매하거나 카페, 바이브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경우에도 네이버 신분증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주민센..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92.5% 급감…"하반기 반등 기대"

LG이노텍이 2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주요 고객사 신모델 양산과 고부가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반등이 기대된다.23일 LG이노텍은 연결 기준으로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6%, 영업이익은 92.5% 감소한 수치다.이에 대해 LG이노텍은"비우호적인 환율 흐름과 미국향 관세 리스크에 따른 1분기 선구매(Pull-in) 수요 등 대외..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114억원…전년比 92.5%↓

LG이노텍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3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5%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345억7500만원으로 13.6%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86억7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컨콜] LG CNS "올해도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 성장 기대"

LG CNS는 23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클라우드와 AI는 꾸준히 수요 증가 중이고 에이전틱 AI 등을 통해 하반기도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스마트 엔지니어링도 엔솔·전자 등 그룹사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제조업이나 방산 식품 등 비계열사 사업영역 기회도 증가할 걸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디지털 비즈니스 부분에 있어선 법원행정처 유지관리 사업 등 상반기 대형 수주에 대한 본격 매출 인식을 통해 하반기엔 점진적 회복세를..

[컨콜] LG CNS "로보틱스·AI 융합한 스마트엔지니어링 확대"

LG CNS는 RX(Robotics Transform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엔지니어링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LG CNS는 23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7% 감소했으나, 회사는 그룹사 신증설 프로젝트와 북미 물류 프로젝트, 방산·정유·공공 수주를 통해 사업 외연을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로보틱스와 AI 기술을 융합한 RX사업 가속화를 통해 중장기적 성..

[컨콜] HD현대인프라코어 "발전기용 엔진 매출 비중, 25~30% 수준"

HD현대인프라코어는 23일 2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엔진 매출 비중에서 수익성이 높은 발전기용이 25~30% 정도를 차지한다"며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유지하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반기에 좋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발전용 엔진도 미국향의 경우 수익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발전용 엔진도 유럽으로 나가는 디젤 엔진 등은 영업이익률이 다소 안좋은데, 북미 전력 수..

지슨,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첨단 융합 보안 솔루션 기업 지슨이 개발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가 2025년 제2회 조달청 우수제품(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됐다.23일 지슨에 따르면 제품 정식 명칭은 '신호원 위치 추정 기능으로 전파 감시 효과가 향상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이며 지정 유효기간은 2025년 9월 19일부터 2028년 9월 18일까지다.이번 지정을 통해 Alpha-H는 향후 3년간 공공 조달시장 진입에 유리한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

이찬희 삼성 준감위원장 "컨트롤타워 필요…이제는 죽기를 각오한 공격적 경영할 때"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그룹 지배구조와 책임경영 강화 방안을 사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이후 처음 열린 준감위 정례회의로 그룹의 중장기적 경영 재정비가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온다.이날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이찬희 위원장은 "삼성이라는 큰 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나 글로벌 경쟁력 측면에서 볼 때 컨트롤타워는..

[컨콜] HD현대인프라코어 "아프리카·중남미 성장 12년 이상 지속"

HD현대인프라코어는 23일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아프리카와 중남미 광물 보유국 중심으로 마이닝(광산업) 장비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에티오피아 등에는 올해에만 거의 1000대 이상 판매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 서부 가나, 기니 등 금 보유국이나 중남미 페루, 에콰도르 등 수요도 굉장히 높아졌다"며 "수요는 약 12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국 인프라 투자와 함께 금광, 은..

[컨콜] HD현대인프라코어 "美고관세 확정시 가격 인상으로 대응"

HD현대인프라코어가 23일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미국 상호관세와 관련해 "아직 상호관세율이 확정되지 않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재고가 부족하지 않은 수준이라 재고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관세율이 8월 1일 확정되는데, 25% 수준으로 높게 결정된다면 경쟁사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3% 가량 소폭 가격을 올리는 등 가격 인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자원공사, 재난 구호용 병입 수돗물 100% 재생 페트병에 공급

한국수자원공사가 재난 상황 시 비상 식수로 공급하는 병입 수돗물을 100% 재생 원료의 친환경 페트병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그간 병입 수돗물에는 약 30%의 재생 원료를 함유한 페트병을 사용해왔다. 이번 조치는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과 정부의 탈 플라스틱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100% 재생 페트병으로 이달부터 전환해 생산·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도입하는 재생 페트병은 국내에서 사용 후 분리배출 된 투명 페트병을 원료로 활용..

한전KPS, 수해 지역에 성금 5000만원 기탁

한전KPS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긴급 주거시설 마련,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 수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회복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전KPS는 이번 지원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향후 수해 지역 인근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사회공헌활동의 주..

HD현대인프라코어, 7분기만에 매출 성장세…수요 회복 기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건설기계 수요 회복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엔진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23일 HD현대인프라코어는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1조1846억원, 영업이익 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주요 지역의 건설기계 수요 회복과 엔진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7개 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중처법 3년에도 대형 건설사 사망자 되레 늘어…李 ‘산재..

BS한양, 광양지아이에 유동성 지원…승부수 통할까?

“강원랜드, 영업환경 개선으로 성장동력 지속”

“현대차그룹 지원사격”…현대캐피탈, 인도서 車할부금융 진..

국내 상장 ‘크로쓰’, 코빗 거래대금 비트코인·이더리움까..

천안·대전·부산 역세권서 분양 쏟아진다

‘국민 자산관리계좌’ 등극한 ISA, 도입 9년여 만에..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