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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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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영업익 9조 첫 돌파…2분기 최대 실적

[속보] SK하이닉스, 창사 이래 영업익 9조 첫 돌파…2분기 최대 실적

메리 바라 GM CEO "韓 수입 매우 효율적"…한국GM 철수설 일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산 자동차 관세 부과로 국내 시장 철수설까지 나왔던 한국GM과 관련해 "한국에서 차량 수입은 매우 효율적"이라는 메리 바라 GM CEO의 발언이 나왔다. 그간 철수설로 홍역을 치렀던 한국GM의 잔류에 더 힘이 실리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메리 바라 CEO는 22일(현지시간)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한국에서 차량 수입을 계속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를 부과했지만, 한국에서 생산하..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급증… 투자·제품 다양화 나선 KT&G

국내 담배 시장에서 궐련 담배 판매량이 줄어들고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국내 궐련형 담배 판매 1위 기업 KT&G도 궐련형 전자담배 투자 및 다양화에 나섰다. 투자 실적도 나타나고 있는데, 2년 만에 판매율 및 점유율이 각각 약 23%, 4% 증가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23일 KT&G에 따르면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량은 2022년 49억9000개비에서 2023년 57억1000개비로 전년 대비 약 1..

정부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 '백업용' LNG발전 신설 불가피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가 결국은 더 많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건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할 과도기 연료가 필수인 만큼, 합리적 대안 에너지로 꼽히는 LNG 업계도 산단 조성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3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RE100 산업단지 추진 TF'는 다음주 각 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OCI, 시황 부진·피앤오케미칼 인수로 적자 전환

OCI가 글로벌 업황 부진과 정기보수 등의 여파로 실적이 부진했다. 포스코와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 인수 등도 감익에 영향을 줬다는 설명이다. 23일 OCI는 올해 2분기에 매출 5270억원, 영업손실 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 줄었고, 영업익은 적자 전환했다. 시황 부진과 카본케미칼 부문 정기보수, 중국 법인 매출 감소 등이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또 피앤오케미칼 실적 반영도 부정적 영향을 줬다...

전기안전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2차 사고 예방 활동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1200여 건이 넘는 전기점검을 수행하는 등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고 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1257개소의 긴급 전기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중 취약계층 주거지(1117개소)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임시대피소(121개소)와 아파트 등 대규모 시설(16개소), 태양광발전소(3개소)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 20..

美현지 건조 이끈 정기선… 세계에 퍼지는 'K-조선 DNA'

HD현대의 미국 조선업 협력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올해 미국 조선·방산 기업과 첫 동맹을 맺더니, 조만간 현지에서 선박 건조에도 나선다. 회사는 현지 조선소 구축 대신,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가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풀가동하며 현지 기업들과 손잡고 'K-조선 DNA'를 미국 본토에 이식한다는 전략이다. 23일 HD현대는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방한한 미국 조선 그룹사 '에디슨 슈에스트 오프쇼어(ECO)'의 대표단과 미..

'통합 속도' 끌어올리는 대한항공·아시아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이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가시적 형태로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의 현장 중앙 매표소를 대한항공 빌딩으로 옮기고, 대한항공 소속의 스카이팀 항공사들이 쓰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는 아시아나 계열의 LCC가 들어간다. 가장 화두인 마일리지 통합은 현재 지속 협의 중이다. 2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는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서 운영하던 중앙매표소를 다음달 11일부터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9층으로 옮긴다..

SK하이닉스, 상반기 PI 성과급 '역대급'…기본급 150% 지급

SK하이닉스가 올 상반기 전 구성원에게 월 기본급의 150%에 해당하는 '생산성 격려금(PI)'을 지급한다. HBM(고대역폭메모리)을 앞세운 실적 호조가 이어지며 최대치 수준의 성과급이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사내 공지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상반기 PI를 월 기본급의 150%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PI는 오는 28일 지급 예정이다.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6391억원, 영업이익 7..

교원 웰스(Wells) '슬림원' 디자인 특허 등록…신기술 4건 특허 출원

교원 웰스(Wells)가 직수정수기 '슬림원'의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하며 독자적 디자인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아울러, 제품에 적용한 신기술 4건에 대한 특허도 출원하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디자인권은 디자인보호법에 따라 등록된 형상, 색채 등의 외관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등록은 특허청의 엄정한 심사 과정과 신규성, 창작성, 심미성, 이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공회전하는 동서울변전소 허가…답답한 동해안 HVDC 사업

'동서울변전소 사업'을 두고 하남시와 한국전력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가 대통령 공약인 '에너지 고속도로'를 내세우며 전력망 구축에 방점을 두고 있지만, 당장 동해안 전력망 증설 사업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심각한 전력망 준공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 송전선로(HVDC) 사업'의 마지막 관문에 해당하는 '동서울변전소 증설 사업'이 1년째..

우주청, KPS 안테나국 첫 삽···위성항법 인프라 구축 '본격화'

KPS 지상망 구축이 첫발을 내디뎠다. 우주항공청은 23일 충남 금산 KTsat 금산위성센터에서 윤영빈 우주항공청장과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서영수 KTsat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의 지상 시설인 안테나국 착공에 들어갔다. KPS 개발 사업은 위성이 한반도 인근 지역에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위성항법시스템으로 '한국형 GPS'로 불린다.2035년까지 진행되는 KPS 사업은 △위성시스..

코웨이, 구로구 초등생 대상 '제1회 환경사랑 그림공모전'…8월 15일 마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서울 구로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코웨이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를 표현하며 환경 보호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지구야! 아프지마'를 주제로 깨끗한 물과 공기의 소중함,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에어부산, 2분기 영업손실 111억…주력 일본 노선 부진

에어부산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7.2% 감소한 1714억원을 기록했다. 23일 에어부산은 이같은 내용의 실적을 금융감독원에 공시했다.2분기는 대 지진설과 폭염, 엔화가치 상승으로 에어부산의 주력인 일본 노선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이어 올 초 발생한 화재로 기재가 손실되고, 해외 외주 정비 공정 지연에 따른 일부 기재의 운용에 제한이 생기면서 운..

HD현대, 건설기계 합병 '순항'… 전력·방산 타고 실적도 好好

HD현대의 건설기계 자회사 통합 절차가 순항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합병을 승인받으면서다. 오는 9월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 합병이 이뤄지면 연매출 8조원 규모의 대형 건설기계회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그동안 건설기계 부문 업황이 부진하면서 실적이 저조했으나, 저점을 다지고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합병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실제 올해 2분기 기준 HD현대인프라코어는 7개 분기만에 매출 성장세로 전환하면서..

KT&G 상상마당, '2025 밴드 디스커버리' 최종 경연 성료

KT&G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밴드 디스커버리' 최종경연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밴드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상상마당의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까지 총 57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 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받은 바 있다.지난 3월 공모를 시작한 '2025?밴드 디스커..

비장한 김정관 산업장관, 취임 이틀만에 美 워싱턴行…"내일·모레 양일간 집중 협상"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취임 이틀 만에 워싱턴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의 관세 유예 시한이 다음달 1일로 다가온 가운데, 김 장관이 직접 협상 테이블에 나서며 한미 통상전선에 전면 등판한 것이다. 이번 방미는 취임 직후부터 산업부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목된 관세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23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국 출국 현장엔 자뭇 비장감이 감돌았다. 그는 한미 관세협상을 위해 워싱턴 D.C...

네이버, '온라인 신분증' 출시…실물 신분증과 효력 동일

네이버가 실물 신분증과 효력이 동일한 '온라인 신분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 등록증 총 4종을 지원하는데, IC 신분증을 보유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네이버앱을 활용해 실물 신분증이 필요한 온오프라인에서 편리하게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주류를 구매하거나 카페, 바이브 등 성인 인증이 필요한 경우에도 네이버 신분증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주민센..

LG이노텍, 2분기 영업익 92.5% 급감…"하반기 반등 기대"

LG이노텍이 2분기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를 기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주요 고객사 신모델 양산과 고부가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반등이 기대된다.23일 LG이노텍은 연결 기준으로 2분기 매출 3조9346억원, 영업이익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6%, 영업이익은 92.5% 감소한 수치다.이에 대해 LG이노텍은"비우호적인 환율 흐름과 미국향 관세 리스크에 따른 1분기 선구매(Pull-in) 수요 등 대외..

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114억원…전년比 92.5%↓

LG이노텍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3억9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5%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345억7500만원으로 13.6%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86억7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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