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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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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美필리조선소 통해 LNG운반선 수주…조선기술 협력 본격화

한화오션이 미국 한화필리십야드(Hanwha Philly Shipyard·이하 필리조선소)를 활용해 조선업 협력을 본격화한다. 필리조선소를 통해 3480억원 LNG운반선 건조 계약과 추가 1척 건조에 대한 옵션 계약도 함께 확보하면서다. 한화오션과 필리조선소가 새 선박을 공동 건조하면서 기술력을 이전하는 한편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22일 한화오션은 계열사 한화해운이 발주하는 LNG운반선 건조 계약을 미국 법인인 한..

한일현대시멘트, 폭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나서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임직원과 협력사의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오해근 한일시멘트·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 겸 CSO(Chief Safety Officer)는 지난 21일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안전수칙 이행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캠페인에서는 아이스크림과 음료, 아이스 스카프, 쿨토시 등 총 800만원 상..

제일기획, 플라스틱 오염 알리는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 진행

제일기획은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쓰레기 패션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뒤엉킨 동물들의 모습을 패션쇼 무대에 오른 모델의 화보 영상처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색적인 환경 보호 프로젝트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힌 거북이, 폐그물에 몸이 감긴 물범, 비닐에 얼굴이 덮인 코끼리 등 쓰..

KT&G,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지원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KT&G의 해당 지원금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복구사업과 수재민 긴급 구호, 생계비 지원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다.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전하고자 한다"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이재민들..

"역대 최다"…삼성 '갤Z폴드·플립7', 국내 사전판매 104만대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갤럭시Z폴드·플립7' 국내 사전판매량이 104만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23년 출시된 '갤럭시Z폴드·플립5'의 국내 사전판매량(102만대)를 뛰어넘는 수치로, 역대 갤럭시Z 시리즈 중 최다 기록이다.갤럭시Z폴드7과 갤럭시Z플립7의 사전예약 판매 비중은 각각 60%와 40%다. 갤럭시Z폴드는 지난해 40% 수준에서 60%로 크게 늘었다. 색상은 갤럭시Z폴드7는 제트블랙, 블루 쉐도우 선호도..

갤럭시 Z 폴드·플립7 사전예약 개통…통신 3사 고객 유치 경쟁 본격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7'과 'Z 플립7' 사전예약 개통이 22일부터 시작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각 사만의 혜택을 앞세워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서는 모습이다.이날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사전예약에서 폴드7 비중이 전체 예약의 66%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예약 고객의 60% 이상은 30~40대였으며, 색상은 제트블랙과 블루 쉐도우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SKT는 'T PREMIUM..

삼성디스플레이 폴더블 OLED, 2.5배 더 강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신 폴더블 OLED의 우수한 내구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22일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폴더블 OLED 채널이 글로벌 인증업체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의 50만회 폴딩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20만회 수준 대비 2.5배 높은 수치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내구성이 완전히 새로운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이번에 검증받은 패널은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에 탑재된 제품이다. 뷰로..

한경협,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성금 5억원 기부

경제계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나선다.한국경제인협회는 22일 수해복구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폭우로 전국에서 수십명의 사상자와 4000건이 넘는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류진 회장은 "지역경제와 내수경기 침체를 극복해야 하는 시점에 수해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기업들이 힘을 모아 피해 복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류 회장이 이끄는 풍산..

제주항공, B737-8 6호기 도입…기단 현대화 속도

제주항공이 B737-8 6호기를 도입해 기단 현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항공은 제주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입을 포함해 최근 3개월간 매월 1대씩 총 3대의 항공기를 연속으로 들여왔다.21일 제주항공은 지난 19일 B737-8 6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제주항공의 항공기 보유 대수는 여객기 42대, 화물기 2대 등 총 44대로 늘었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B737-800NG 기종 5대와 차세대 항공기 B737-..

SK AX, 친환경 국제협력기관 ASEIC와 51개국 대상 탄소중립 지원사업

SK AX가 아시아·유럽 51개국을 대상으로 국내외 중소·중견 제조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한다.22일 SK AX는 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ASEIC)와 '국내외 중소·중견기업 대상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SK AX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SK AX 김민혁 Global/제조사업부문장과 ASEIC 정광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ASEIC는 2011년 아시아·유럽..

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계열사도 긴급 구호 지원

LG가 22일 수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LG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모포류, 의류, 생활용품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도 전달할 계획이다.LG 관계자는 "이번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주민에 성금 20억 전달

SK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과 3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날 SK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 등에 쓰이며,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의 일상 생활 회복에 지원될 예정이다.SK멤버사들도 구호활동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7일부터 하이세이프티 사업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인 충남 아산시, 예산군 등지..

최태원 SK그룹 회장, 올트먼 오픈AI CEO와 회동…전방위 협력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협력 관계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2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주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올트먼 CEO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2월 서울에서 만남을 갖은 후 5개월 만이다.당시 최 회장과 올트먼 CEO는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오픈AI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비공개 워크숍 '빌더 랩' 행..

한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원 기부

한화그룹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성금 20억원을 기부한다. 전국에 쏟아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경남 산청, 경기 가평 등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피해 주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화그룹은 21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이재민 약 7200여명이 발생했다. 특히 경남 산청과 경기 가평,..

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0억 기탁

포스코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20억원을 출연한다. 21일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

15개 기업·기관 출사표… 더 치열해진 'AI 국가대표' 경쟁

정부가 주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총 15개 기업·기관이 참여하며 한국형 거대언어모델(LLM)을 둘러싼 국가대표 경쟁이 본격화됐다. 당초 최대 5개 정예팀 선발을 목표로 했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계획을 크게 상회하는 규모로 향후 평가와 압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정예팀 공모에 총 15개의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는..

美 관세 여파 2분기 실적 먹구름… 중대기로 선 현대차그룹

현대차와 기아가 이번 주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중대 기로에 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꺾일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발 관세 부담이 본격화된 데다 그간 관세 영향에도 실적을 뒷받침해 온 '비관세 재고' 역시 소진되며 한계에 다다른 상황이다. 여기에 경쟁사들의 가격 인상 움직임까지 이어지며, 업계에선 현대차그룹이 실적 방어와 시장 점유율 유지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복합적 전략적..

AI시대 전력대응 시급한데… 'SMR 부지 선정' 늦어지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따라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연말까지 예정된 부지 선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성장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에 대응하려면, SMR 부지 선정과 건설 착수를 더는 늦춰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하반기 중 지자체 자율 유치 공모에 착수해 연내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 일정 곧 구체화…기업 끝까지 도와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신임 장관이 위기 속에서도 수출 기업을 지원하는 '유능한 조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1일 김정관 장관은 세종정부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수출 1조달러 시대가 당당한 현실이 되도록 관계 부처·유관기관·업계 등과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김 장관은 직원들에게 "국익 극대화와 기업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직원 모두가 선봉장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특히, 수출 기업, 투자 기업의 애로는 끝까지 관리하고,..

LG유플러스, 678만주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LG유플러스가 자기주식 678만3006주를 소각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4억 3661만 주 대비 약 1.55% 규모다.이번 소각은 이미 취득한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이다. 해당 금액은 주당 평균 취득단가 1만4743원 기준 장부가액으로 산출됐다. 액면가는 주당 5000원이지만 소각은 자본금 감소 없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진행된다.소각 예정일은 2025년 8월 5일이다. 소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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