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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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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2025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2개 등 11개 콘셉트 디자인 수상

현대자동차·기아가 실용성을 겸비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디자인 경쟁력을 뽐냈다.21일 현대차·기아는 '2025 레드 닷 어워드: 콘셉트 디자인'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 2개와 본상 9개 등 11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된 콘셉트 부문에서 현대차·기아는 시티팟·어반팟, PV5 위켄더 콘셉트로 자율주행과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현대차의 시티팟·어반팟은 지난해 CES와 ADEX 20..

네이버, 사업 확장기 스마트스토어 '엑셀러레이터' 지원

네이버는 사업 확장기이거나 글로벌 진출을 앞둔 브랜드 육성을 위해 엑셀러레이터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네이버는 임팩트 프로그램 일환으로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라운드업리그 (Round-up League)'를 가동한다. 그동안 네이버는 초기 창업자부터 사업 성장기를 맞이한 스마트스토어까지 성장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라운드업리그'는 사업 고도화 단계에 진입한 브랜드가 현실적으로 직면..

업스테이지 ‘솔라 프로 2’, 글로벌 LLM 성능 평가서 프런티어 모델 등극

국내 AI 기업 업스테이지가 개발한 차세대 LLM(거대언어모델) '솔라 프로 2'가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국내 유일의 프런티어 모델로 선정됐다.21일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독립 LLM 성능 분석 기관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가 발표한 '지능 지표(Intelligence Index)'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해당 지표는 추론, 종합지식, 수학, 코딩 등 7개 핵심 벤치마크 테스트를 바탕으로 모..

SK이노, 8월까지 농어촌 아동 위한 책 기부 프로젝트 진행

SK이노베이션이 농어촌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을 기부하는 '어린이 책Dream 프로젝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2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SK이노베이션이 그동안 전국 25개 농어촌 지역아동센터에 조성한 '행복Dream 도서관'에 비치할 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일회성 지원을 넘어 나눔 문화를 확산하려는 의도를 담았다.시민들은 교보문고 광화문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젝..

美관세 시름 현대차, 불법파업에 임단협까지 '첩첩산중'

현대차그룹이 밖으로는 미국의 25% 고율 관세와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 안으로는 노조 불법파업과 난항인 임단협까지 겹악재로 시름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4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난 시점은 안팎의 파고가 절정을 이루던 때다. 정 회장은 글로벌 통상환경과 대미투자, 지방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미래 대응 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전했을 거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허기호의 생존경쟁 승부수… 1.7조 '초대형 시멘트 공룡' 탄생

국내 시멘트 업계 2위인 한일시멘트가 5위인 자회사 한일현대시멘트를 흡수 합병한다. 허기호 한일홀딩스 회장이 시멘트 업황이 부진함에 따라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승부수로 매출액 약 1조7000억원이라는 '초대형 시멘트 공룡' 출범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일시멘트와 한일현대시멘트는 지난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월드클래스’ 한화에어로…몸집 불려 R&D도 조단위 ‘육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연 매출 26조원을 넘보며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간 방산업계에선 M&A를 통해 덩치를 키워야만 기업 자체 R&D가 살아나고 국내가 아닌 세계무대서 경쟁 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고 강조해 왔다. 한화는 약 10년 전부터 삼성과 두산 등의 방산기업을 줄줄이 인수하면서부터 사이즈를 키워왔고, 지난해 연말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 발표이 발표한 세계 100대 방산업체 순위에 따르면 한화그..

정통 유럽시장 뚫는 현대차·기아, 英 ‘톱5’ 첫 동반진입 쾌거

현대차·기아가 지난달 영국에서 처음으로 월별 판매 순위 5위권에 함께 진입했다. 업계에선 유럽 제2의 시장이자, 100년이 넘는 자동차 역사의 영국에서 이룬 성과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영국은 최상급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제임스 본드 영화로도 유명한 애스턴마틴, 스포츠카와 프리미엄 SUV의 상징인 재규어·랜드로버를 비롯해 로터스와 맥라렌, 미니까지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를 탄생시킨 만큼 소비자들의 취향이 보수적이고..

美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 별세…한화 김승연 회장과 인연

미국 보수 진영의 대표적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의 창립자이자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인 에드윈 퓰너가 18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퓰너 회장은 국내에서는 한화그룹과 인연이 깊어 매년 방한 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퓰너 회장은 2023년부터 ㈜한화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미래 전략 사업에 대한 조언을 전했으며, 헤리티지 재단은 2011년 미국 워싱턴 펜실베니아가에 위치한 헤리티지 의회..

한경협 "트럼프 감세 법안, 현대차 美판매액 연 2.7조 감소 우려"

미국이 이달 4일 대규모 감세법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를 시행하면서 현대차그룹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액이 연간 2조원 넘게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법안에는 전기차 구입에 따른 세금 공제 등이 조기 종료되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20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미국 트럼프 대규모 감세법의 자동차·배터리 산업 영향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미경제연구소(NBER)는 전기차..

경총 "반도체·AI 세액공제 직접환급·보조금 등 세제 개선" 강조

한국경영자총협회가 AI(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해 보다 과감한 세제 지원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20일 경총은 기획재정부에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세제 개선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건의서에 기업 투자 촉진과 산업 체질 개선, 자본시장 활력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제 19건을 담았다. 특히 새 정부 국정과제인 첨단 산업과 문화·콘텐츠를 비롯한 유망 산업의 육성을 세제 개선으로..

급증하는 '기관 사칭' 구매대행 사기…"구제 방법 없어"

최근 공무원 등 기관 직원을 사칭한 물품구매대행 사기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0일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홈페이지에 "최근 공사 직원을 사칭해 지역 업체의 물품을 주문하려는 시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비슷한 사례 발생 시 해당 부서에 반드시 확인해 달라"는 공지를 올렸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꿀이나 참기름, 형광조끼 등을 주문하겠다며 계약 링크를 보내오는 방식이다. 가스공사 감사실은 지난 9일부터 현재까지 총 7건의 피해 사례를..

상장형 공기업 경영평가 제외되나…에너지 업계는 '반색'

정부가 한국전력 등 상장형 공기업들을 경영평가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법개정안 시행에 따른 운영 부담을 해소한다는 긍정 측면도 있지만, 자칫 감시 사각지대를 만드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20일 정부와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가 공공기관 개편 논의 과정에서 상장형 공기업에 대한 관리 체계를 별도로 설계하는 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곧 발표될 정부 개편안에 상장 공기업을 경영평가 대..

글로벌 선박 발주 둔화에도…하반기 대규모 수주 노리는 HD현대·한화오션

HD현대,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업계가 하반기 대규모 수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최근 높은 선가를 받고 있는 컨테이너선 수주를 비롯해, 주춤해진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대한 발주도 다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중국 시장의 추격을 제치고 국내 조선사들은 수익성이 높은 선박 건조 계약을 따내기 위한 전략을 유지할 예정이다.20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하반기 대규모 선박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대표적으로 한화오..

최태원 "韓제조업, 中에 밀려 10년 후 퇴출 위기, 희망은 AI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제조업을 다시 일으키지 못하면 우리 기업들은 10년 후 대부분 퇴출당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7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제조업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면서 우리가 만드는 거의 모든 물품과 경쟁을 하게 됐다"며 "요새 잘 나간다는 반도체도 추격 속도가 더 빨라져 거의 턱밑까지 쫓아온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실시

에어부산이 여름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0일 에어부산은 지난 18일 부산 강서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에어부산은 이날 복지관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봉사활동에는 에어부산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과 진에어 봉사동아리 '나는 나비' 소속 객실승무원 등 양사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의 보람을..

우정사업본부, 소형소포 전용 ‘0호 상자’ 21일부터 판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기존 '1호'보다 작은 '0호' 상자를 오는 21일부터 도입해 소형소포 접수 편의성을 높인다.우정사업본부는 소형소포를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도록 기존 1호 상자보다 작은 '0호' 상자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상자는 전국 우체국과 우체국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고 판매 가격은 500원이다. 전국 3300여 우체국에서 접수 가능하며 7200곳 우체통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다. '0호' 상자는 서적 1권이..

KOTRA, 'AI 위원회' 신설…"AI 생태계 지원 본격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오는 21일 AI위원회를 신설하고 국가 AI 생태계 지원에 본격 나선다.KOTRA는 강경성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KOTRA AI위원회'를 신설해 조직 내 AI 관련 사업과 인프라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를 통해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위한 AI 활용 수출지원체계를 개선하고 국가 AI 생태계 글로벌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내 대표 AI 전문가인 장병탁 서울대 교수와..

SRT, 오전 9시부터 모든 구간 정상 운행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0일 오전 9시부터 집중호우로 운행이 중단됐던 일반선 구간을 포함해 SRT 전 노선에서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운행이 재개된 구간은 호남선 광주송정~목포, 전라선 익산~여수엑스포, 경전선 동대구~진주 등이다. 이들 구간은 지난 17일부터 이어진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해 일시적으로 운행이 중단됐었다.SR은 해당 구간에 대해 시설물 안전 점검을 완료한 뒤 이날 오전부터 운행을 재개했으며, 현재 모든 SRT..

임직원과 브랜드 가치 공유…LG전자, '라이프스 굿 온에어' 진행

LG전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를 내재화하기 위한 '라이프스 굿 온에어(지금,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LG전자 브랜드를 만듭니다)' 행사를 진행했다.2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약 한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1만5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사업본부장, 해외영업본부장, CHO, CTO 등 주요 경영진도 현장을 찾아 구성원들과 브랜드 메시지를 공유했다.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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