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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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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주요 노선 운행 재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남부지방에 내린 극한 호우로 중단됐던 열차 운행을 20일 오전 9시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운행이 재개된 구간은 경부선(일반열차), 경전선, 호남선 등이다. 코레일은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구간에 대해 긴급 보수 작업을 마친 뒤, 시설물 점검과 시험열차 투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다만 수도권 북부지역에 위치한 교외선은 최근 강수량 증가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복구 및 점검을 마친 후 운행을 재개할 예..

에쓰오일, 23일 본사서 문화예술공연 '기름진 콘서트 시즌2' 개최

에쓰오일이 오는 23일 본사 사옥에서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개최한다.20일 에쓰오일은 이달 2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기름진 콘서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개그맨 장용의 유쾌한 진행과 함께, 1980년대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임병수가 출연해 '아이스크림 사랑', '약속' 등 추억의 명곡을 선보이는 감성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음악과 웃음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 밤의..

LG전자, 집중 호우 지역서 가전 무상 점검·수리 지원

LG전자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에 나섰다.LG전자는 지난 19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와 예산군 등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 가전 제품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에 파견된 서비스 매니저들은 제품 및 제조사에 관계 없이 침수 제품을 점검 중이다.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LGU+, 아마존웹서비스와 AI '익시젠' 글로벌 시장 출시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sLLM) '익시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전 세계 기업과 개발자는 AWS의 '아마존 베드록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익시젠 기반의 새로운 AI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게 됐다.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AWS의 '아마존 베드록'은 간편하게 AI를 구현하면서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제어와 같은 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개발자는 아마존 베드록에서 제공되..

"침수 가전 무상 점검"…삼성전자서비스, '수해 복구 특별 점검 서비스' 실시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과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하며 지원 활동에 나섰다.20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하포1리 마을회관)과 아산시 염치읍(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수해 복구 현장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시승기] "아리아, 캠핑장 가자" 스마트 가족의 선택 '볼보 XC90'

"아리아, 시승행사장으로 안내해줘." 운전석에 앉아 말을 걸자, XC90의 AI 비서 '아리아'가 곧바로 반응했다. 이윽고 티맵이 실행됐고, 차 안의 공조 장치도 목적지에 맞게 조정됐다.볼보에 탑재된 AI 비서의 정확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잘못 알아듣는 단어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이전보다 반응성과 응답성이 훨씬 더 좋아진 듯한 느낌이었다. "에어컨 22도로 맞춰줘", "집으로 가자", "전화 연결해줘" 같은 명령어에 자연스럽게 반응했다. 단..

위아공작기계, 독립법인 출범…"49년 노하우로 글로벌 기업 도약"

현대위아가 매각한 공작기계사업부가 '위아공작기계'란 이름의 독립 법인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49년간 쌓아온 공작기계 생산 노하우를 살려 전문성과 민첩성을 갖춘 글로벌 제조기업으로 다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위아공작기계의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한 주재진 대표는 18일 공식 메시지를 통해 "이제 위아공작기계는 더 이상 누구의 일부가 아닌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고 책임지는 독립 경영조직이 됐다"고 강조했다.주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작기..

SKT 점유율 40% 붕괴…5월 가입자 2250만명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이 5월 기준 40% 아래로 내려갔다. 해킹 사태로 인한 대규모 가입자 이탈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8일 발표한 5월 유·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249만9042명으로 시장 점유율 39.29%를 기록했다. 4월(40.08%) 대비 0.7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SK텔레콤 점유율이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반면 KT는 1361만780..

모델솔루션, 초개인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개발 착수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계열사이자 글로벌 혁신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 모델솔루션이 '초개인화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 디자인 개발' 국책과제에 본격 착수했다.18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2025년 디자인산업기술개발사업' 내 '디자인혁신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60억 원 규모의 13개 세부 과제 가운데 하나다. 모델솔루션은 제8과제에 참여해 향후 33개월 동안 약 17억 원의 연구개발비..

한성자동차, 조선팰리스와 '맞손'…"호텔서 만나는 마이바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본격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한성자동차와 조선 팰리스는 지난 2022년 파트너십 체결 이후, 고객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브랜드 경험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협업 범위를 넓히며, 브랜드 경험의 깊이와 차별성을 한층..

포스코퓨처엠, 캐즘에 이익↓…소재 탈중국 흐름 수혜 기대감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이 감소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양극재 판매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축소로 캐즘 장기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회사는 '비중국 경쟁력'을 핵심 전략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18일 포스코퓨처엠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보다 71.7%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은 6609억원으로 27.8% 감소했다.주력인..

서부발전, 태안 전통시장 폭우 피해 복구 지원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7일 밤사이 쏟아진 집중호우로 큰 침수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 서부시장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충남 서해안 일대는 17일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시간당 최고 100mm가 넘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특히 서산과 태안에는 기록적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복구 현장에는 서부발전 임직원 20여 명과 태안군 자원봉사센터·상인회 등이 참여해 침수된 상점과 인근 도로에 흐트러진 생활 쓰레..

고수온에…올해 정어리 자원, 작년과 비슷한 수준 전망

올해 우리나라 인근 해역의 정어리 자원 양이 최근 고수온 영향에 따라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18일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정어리 어미 개체의 유입량은 전년 대비 다소 줄었다. 구체적으로 정어리의 주요 분포 해역인 남해안의 어군 평균 밀도는 전년 대비 약 40% 이상 감소했으며, 환경 DNA의 농도와 검출 범위도 줄었다.그러나 어란 밀도와 전체 어획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정어리 어란의 출현 밀도는 지난해와 비..

'원팀' 강조 무뇨스 “‘아폴로 11호’ 성공처럼 현대차도 모빌리티 혁신”

56년 전, 아폴로 11호는 수천 명의 인재들이 '원팀'으로 뭉쳐 불가능해 보였던 달 착륙에 성공하며 인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가 이 위대한 성취를 언급하며, 현대차도 마찬가지로 협업과 집념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무뇨스 사장은 18일 자신의 SNS 링크드인에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내디딘 순간은 단순히 미국의 승리가 아닌..

고려아연, 이그니오 인수 의혹 재점화에 "법적 대응"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의 이그니오 인수가 부적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주요 증언을 확보하고, 미국 현지 법인으로부터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에 대해 단순한 심리 개시 절차라며, 이의신청 등 법적 대응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그니오는 미국에서 전자 폐기물을 수거해 친환경 구리 생산 공정 원료를 가공하는 계열사다. 미국 법인인 페달포인트를 통해 투자한 회사로, 영풍 측은 해당 투자가 부적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최태원 회장 "경주 APEC CEO 서밋, '100일의 마법' 필요한 때"

세계 GDP 60%를 차지하는 국가 정상과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태 최대 비즈니스 행사, APEC CEO 서밋 개최까지 100일이 남았다. 약 1700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정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하계 포럼을 계기로 찾은 경주에서 APEC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정부와 협력해 성공 개최를 주도하겠다고 다짐했다. 18일 대한상의는 APEC 개최도시인..

삼성, 인도 뭄바이에 체험형 스튜디오 개소…AI 기반 솔루션 전시

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최첨단 B2B 체험 공간인 '비즈니스 익스피리언스 스튜디오(BES)'를 공식 개관하며 현지 기업 고객과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BES는 삼성전자의 두 번째 인도 B2B 거점으로, 앞서 운영 중인 구르가온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EBC)'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BES는 뭄바이 고레가온 이스트의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파크 오베로이 코머즈-II..

"반도체도 예외 없다"…트럼프, 韓 반도체 고율 관세 경고에 업계 초긴장

미국발 관세전쟁이 한국 반도체 산업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의약품과 함께 반도체에도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다.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은 사태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일부 언론과 보호무역 강경파들 사이에서는 '최대 200%' 관세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의약품에 대해 이..

TS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 1.3배 ↑…폭우에는 감속해야"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이 맑을 때보다 약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가 요구된다.18일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통계에 따르면 우천 시 교통사고 치사율은 1.65(명/100건)로 맑음일 때 교통사고 치사율 1.24(명/100건)보다 약 1.3배 높았다.특히, 우천 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 치사율은 6.94(명/100건)로 '맑음' 상태 치사율 1.24보다 5.6배 높은 것으로..

SRT 호남선·전라선·경전선 일부 구간 운행 중단

17일부터 이어지는 남부지역 호우에 수서고속철도(SRT)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지됐다.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남부 지방 집중호우 여파로 호남선, 전라선, 경전선 일부 구간에서 SRT 운행이 중단됐다고 18일 밝혔다.운행이 중지된 구간으로는 호남선은 광주송정역~목포역이, 전라선에서는 익산역~여수엑스포역, 경전선은 동대구역~진주역 구간이다. 호남선 수서역~광주송정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SR 관계자는 "열차 운행은 집중호우와 선로 안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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