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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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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깔 사람 다 깔았나… 국내 신규 설치 100만건 아래로

오픈AI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국내 월간 신규 설치 건수가 8개월 만에 100만건 아래로 떨어졌다. 4일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0월 챗GPT의 국내 신규 설치 건수는 94만3153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134만8320건 대비 약 30%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2월 이후 처음으로 100만건을 밑돌았다.챗GPT는 올해 3월 143만6242건으로 100만건을 처음 돌파한 뒤, 4월에는..

국방부 출신 퇴직 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방산업체 대거 재취업

최근 4년간 취업 심사를 신청한 퇴직 공직자 10명 중 9명이 취업 승인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일반 사기업으로 이직했으며, 특히 국방부·경찰청 출신이 두드러졌다.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인사혁신처에 신고된 2022년 1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의 취업 심사 신청자 3634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3297명(90.7%)이 영리 사기업·협회·공공기관 등에 대해 취업 승인 또는 가능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출신 기관..

천재교육 T셀파, '바이브코딩 활용 콘텐츠 제작' 이벤트 실시

AI 활용 교육이 활발해지면서 교사들이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 주도형 디지털 수업문화'가 확산되고 있다.천재교육·천재교과서 교수학습지원플랫폼 T셀파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전국 초·중·고 교사를 대상으로 '바이브코딩으로 만드는 천재교과서 수업 콘텐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교사들은 교과서를 기반으로 한 수업 콘텐츠를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제작아며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콘텐츠는 T..

[원정정비 24시③] 우진엔텍, 365일 멈추지 않는 기술이 '경쟁력'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담보하는 국내 경상정비 기업의 핵심에는 우진엔텍이 있다. 2013년 설립된 우진엔텍은 국내 원전과 화력발전의 계측제어설비 정비 전문기업으로, 24시간 멈추지 않는 경상정비로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우진엔텍은 고난도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통해 경상정비 외 계획예방정비, 특수 정비 및 설비건전성 진단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특히 첨단 전자카드 정밀진단과 실시간 설비 모니터..

방산 4사 영업익 첫 4조 넘나…현대로템·한화에어로, 3Q 영업익 1조1300억 돌파

국내 주요 방위산업 4사의 올해 합산 영업이익이 4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대로템이 3분기 영업이익 2777억 원(전년대비 102% 증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이익 8564억 원(전년대비 79% 증가)의 실적을 보였다. 이 추세대로라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3분기 영업이익 합계액도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협력… '정책 테스트베드' 축 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과 함께 수소를 비롯한 저탄소 기술 협력에 나선다. 차량 단위 실증을 넘어 발전·운송·인프라까지 포함한 '수소 운영모델 검증'으로 싱가포르를 수소 생태계 구축 레퍼런스 거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로 읽힌다.3일 현대차그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주간인 지난 3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K-테크 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싱가포르 EDB와 '수소 중심 저탄소 기술 개발 기회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서부발전, 여수 묘도 500㎿ LNG 복합발전소 착공 본격화

한국서부발전이 전라남도 여수시 묘도동 항만재개발사업 구역에 '여수 천연가스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동시에 발전소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할 인수기지 임차 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이르면 다음달, 전남 여수 묘도 항만재개발사업 구역 1만㎡(약 3300평) 부지에 500메가와트(㎿)급 천연가스발전소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건설공사 입찰 참여 기업의 선정도 다음 달 중 확정하는 것이 목표다. 공사비..

창문에서 태양광 만드는 '페로브스카이트'…"재생에너지 확산에 기여"

한국전력이 오는 2030년 경기본부 신축 사옥에 차세대 태양전지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를 20킬로와트(㎾)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실상 첫 상용화 사례로, 시범사업이 성공할 경우 국내 재생에너지 확대에 새로운 축이 될 전망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최근 100와트(W)급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개발하고, 지난 9월부터 양재 한전 아트센터에 패널을 설치해 가동을 시작했다. 한전이 개발한 페로브스카이트는 유리창호형으로 창문을 통해..

KAI, 시제 제작 참여한 군 정찰위성 5호기 미국서 발사 성공… "우리 군 우주 전력 확보에 기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시제작한 군 정찰위성 5호기가 한국시간 11월 2일 오후 2시 미국 플로리다주 커네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 발사체를 사용하여 발사됐다.3일 KAI에 따르면 425 사업은 고성능 합성개구레이더(SAR: Synthetic Aperture Radar) 탑재 위성과 전자 광학(EO)/적외선 장비(IR) 탑재 위성을 군집하는 국방 감사정찰 위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SAR 위성은 레이다 전자기파를 활..

"효율적인 솔루션 찾겠다"… AI 새 미션 밝힌 최태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넘치는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AI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며 "가장 효율적 솔루션을 찾아 해결하는 게 SK그룹의 미션"이라고 전했다. 개인과 기업을 넘어 리소스(자원)가 적은 국가에서도 AI 접근이 용이해야 인류 전체가 AI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최 회장의 생각으로, 이를 위한 SK 전사적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

리튬이온·납축전지 투트랙… SM그룹, ESS기술로 글로벌 노크

SM그룹이 ESS(에너지저장장치) 사업에서 리튬이온과 납축전지 기술을 모두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수 후 확장' 방식으로 외연을 키워온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M&A식 성장에서, 제조 부문 기술 역량이 배터리 기반 신에너지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분기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3일 업계에 따르면 SM벡셀 배터리 사업 부문은 최근 납축전지 전극에 활성탄을 도포해 술폰화납(전극 표면에 쌓이..

조현상이 직접 챙긴 딜… HS효성, 배터리 소재 신사업 출사표

새 비전에 골몰하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칼을 뽑아 들었다. 화학산업 재편 속 기업의 미래를 견인 할 사업은 '배터리 소재'로 낙점됐다. 2000억원 투자를 결정한 벨기에 유미코아는 조 부회장이 직접 발굴해 코로나 이전부터 수차례 방문하며 공 들여 온 곳으로, 평소 강조해 온 기술과 지적 자산을 통한 가치 극대화 경영에 부합하는 회사다. 계약 기간인 10월 말을 맞추기 위해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 의장을..

[SK AI 서밋 2025] 최태원 "AI 수요로 병목현상"… 글로벌 협력·효율 해법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 AI 서밋에서 전망한 AI의 미래는 한마디로 '불확실성'이다. 이미 연평균 24%의 성장률로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나, 다양한 주체가 등장하고 AI 스스로 추론이 본격화되면서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병목현상이 예상된다. 최 회장은 그 대응책으로 메모리반도체·AI 인프라·AI 적용을..

엔비디아 복귀·1c 공정… 삼성전자 'HBM4 원년' 주도 선언

삼성전자가 HBM4 개발 완료와 샘플 출하를 공식화하면서 2026년 'HBM4 원년'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엔비디아 공급망 복귀, 6세대 10나노급(1c) 공정을 적용한 차세대 라인 구축이 가시화되자 증권가에서는 '15만 전자' 기대감이 커진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주당 3.3% 오른 1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가에선 이미 15만원을 목표주가로 내세우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산업부 1급 5명 인사…새정부 실장급 인사 교체 완료

산업통상부가 3일 새정부 실장급(1급) 5명에 대한 전보 및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5개월만으로, 다소 늦은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산업부는 이날 박동일 산업정책실장, 권혜진 통상교섭실장, 강감찬 무역투자실장, 서가람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등 1급 승진 인사를 냈다. 박정성 무역투자실장은 통상차관보로 수평이동했다. 박동일 신임 실장은 행시 40회로 원전산업정책국장, 소재부품장비협력관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북 상산고, 서울대..

LX홀딩스, 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성과주의 인사 기조 강화

LX홀딩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내부 성과에 따른 승진 2명과 외부 영입 1명이 포함됐다.이번 인사에서 최성관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LX홀딩스의 재경 및 법무를 총괄하며 그룹의 재무 전략 고도화와 경영 리스크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LG 재경팀(부장)과 LX세미콘 CFO(상무)를 거쳐 2022년부터 LX홀딩스 CFO로 재직 중이다.또한 김선진 법..

SKT 정재헌·SK하이닉스 곽노정… SK AI 미래 이끈다

SK텔레콤과 SK하이닉스가 각각 'AI 인프라 로드맵'과 '풀스택 AI 메모리 크리에이터' 비전을 공개하며 SK그룹의 AI 전략을 한층 구체화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AI 반도체-인프라-서비스'로 이어지는 SK그룹의 통합형 AI 생태계 구상을 강조하며 AI를 그룹 성장의 핵심 축이자 차세대 산업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다.두 회사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이같은 전략을 제시하며 AI 생태계의..

비즈하우스, 연말 성수기 소상공인 위한 '비장한 슈퍼세일'…최대 54% 할인

디자인 플랫폼 기업 ㈜미리디가 운영하는 온라인 디자인 인쇄 커머스 '비즈하우스'가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물 제작 프로모션 '비장한 슈퍼세일'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빼빼로데이, 수험생 이벤트,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세일, 송년회 등 여러 마케팅 이벤트가 집중되는 겨울 대목을 맞아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을 위한 홍보 마케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즈하우스의 슈퍼세일은 지..

김재홍 수소연합 회장 "올해가 수소산업 변곡점"…일관된 지원 촉구

"새 정부가 출범한 올해는 수소 산업계의 중요한 변곡점 입니다. 미래 30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수소 산업을 잡기 위해서는 정부의 흔들림 없는 지원과 민간의 투자가 절실합니다."3일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은 서울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 '4회 수소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 육성을 위한 민간 공동의 노력을 강조했다. 현장에는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 2차관과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장,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정재계 관계자..

산업차관 “RE100 산단, 앵커기업에 강력 혜택…내년 상반기 1호 목표”

공주/ 정부가 추진 중인 'RE100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내 관련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산업통상부는 법 제정 즉시 시행령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첫 프로젝트에 착수할 예정이다.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주요 기업(앵커기업)의 지방 이전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은 3일 충남 공주의 한 식당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특별법이 연내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 내 최소한 1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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