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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1일(목)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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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日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공장 착공

OCI홀딩스가 일본 화학전문기업 도쿠야마와 반도체 핵심소재 분야의 첫 합작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17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자회사 OCI TerraSus(구 OCI M)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사라왁주 사말라주 산업단지에서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합작공장 기공식을 가졌다.현장에는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김택중 부회장, 양재용 OCI TerraSus 사장, 최성길 OTSM 사장을 비롯해 요코타 히로시..

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세탁기·건조기' 출시

삼성전자가 7형 'AI 홈' 터치스크린을 탑재하고 한층 강화된 AI 기능을 제공하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비스포크 AI 건조기' 신제품을 선보인다.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대 25kg 용량의 세탁기와 22kg 용량의 건조기로, 공간에 따라 상하·좌우 또는 각각 단독으로 설치할 수 있어 다량의 세탁물을 관리하거나 분리 세탁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삼성전자는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LG헬로비전, 2024년 ESG 성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LG헬로비전은 ESG 주요 정책 및 방침이 담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면서 LG헬로비전의 사업 비전과 지역사회 기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LG헬로비전은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했다. 임직원을 비롯해 고객, 정부, 미디어, 협력사, 지역사회,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를 7대 그룹으로 정의하고, ESG리스크와 기회에 대한 영향..

삼성전자, '갤럭시Z폴드·플립7' 프로야구 연계 마케팅 전개

삼성전자가 프로야구 3개 구단과 함께 폴더블 신제품 '갤럭시Z폴드·플립7' 마케팅에 나선다.삼성전자는 17일부터 정규 시즌 기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 갤럭시Z폴드7 전용 좌석과 '갤럭시 홈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갤럭시Z폴드7이 설치된 루프탑석 좌석에서 갤럭시Z폴드7의 대화면으로 야구 중계를 감상하며 직관 인증사진을 촬영하는 등 멀티태스킹을 경험할 수 있다.갤럭시Z폴드7과 자신의 스마트폰을 함께 거치해 야구장 촬영 후 사진..

코레일 "경부선·장항선·서해선 일부 구간 운행 중지"

밤부터 이어진 중부 지방 중심의 집중호우에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됐다.1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경부선 서울역에서 대전역 간 열차 운행이 일시 중지됐다. KTX는 전 구간 정상 운행 중이다.장항선 용산역∼익산역, 서해선 홍성역∼서화성역 일반열차 운행도 멈췄다.1호선 전동열차는 평택역에서 신창역까지 구간이 일시 운행 중지됐으며 연천에서 평택역 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코레일 관계자는 "강수량 변동에 따라..

한국엡손, '스크린 골프 프로젝터' 렌탈 서비스 출시

한국엡손은 '스크린 골프 전용 프로젝터 렌탈' 서비스와 'Dust-Free 친환경 복합기 렌탈'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엡손의 스크린 골프 전용 프로젝터 렌탈서비스 요금제는 월 4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과 48개월 등 두가지의 렌탈 기간 옵션을 지원하며, 계약 종료 후 인수를 원할 경우 1개월 렌탈료만 결제하면 제품 양도도 가능하다. 렌탈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최초 설치비가 무료이며, 9월까지는 원격관리 솔루션(EP..

[에너지믹스 해법③] 갈 길 먼 한국 원전…'비효율' 계속운전 제도 손봐야

새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 해법으로 원전 계속운전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운영기간 확대와 심사절차 효율화 등의 제도적 뒷받침이 선행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있는 미국과 프랑스 등 원전 선진국들에 비해 까다로운 규정을 대입하는 한국 원전 정책의 개선 없이는 AI 산업 전력 수요 대비는 물론 에너지믹스 정책의 순항을 기대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원전 계속운전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주요국은 미국과 일본..

고흥 우주 로켓 민간 발사장…“우주항공 기업과 함께 준비돼야”

정부 주도로 첫 조성되는 민간 우주 발사장이 상용화 이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민간 우주 기업들 생태계 성장이 수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6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항우연 주관으로 나로우주센터 부지 내 1·2단계로 구분된 '민간 발사체 발사장'이 조성 중이다. 해당 시설은 위성 등을 우주로 쏘아올리는 발사체를 지상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장소다. 1만1000제곱미터(㎡) 규모의..

남동발전, ‘글로벌 신항로 2040’ 비전 발표…20개국 진출 본격화

한국남동발전이 2040년까지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5GW 규모의 해외 설비를 확보하고, 국내외 일자리 10만개를 창출하는 중장기 글로벌 전략을 추진한다.남동발전은 16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남동 에너지 글로벌 신항로(뉴-실크로드) 2040' 비전을 발표하고, 해외 에너지 공급망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비전은 앞서 공개한 '남동 에너지 신작로(고속도로) 2040' 전략의 연장선으로, 2040년까지 총 24GW의 설비 확충,..

[취재후일담] "RE100 과실 눈 뜨고 뺏길수도" 韓 태양광 기업 챙겨야

"정말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이 태양광 기업에 호재일까요? 특별한 조치가 없다면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리고 말겁니다."최근 정부가 RE100 국가산업단지(산단) 조성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지목하면서 증권가에선 한화솔루션·HD현대에너지솔루션 등 태양광 기업들의 수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업계에선 회의적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중국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점령한 터라 우리 기업들이 힘을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겁니다. 예컨대 태양..

경제계 최대 행사 대한상의 하계포럼, 경주서 개최…APEC 지원사격

우리 경제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대한상공회의소 하계 포럼이 시작됐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에서 열려, APEC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중에서도 글로벌 CEO들의 참석이 예상되는 CEO서밋을 100일 가량 앞두고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행사 개최지를 직접 점검하고,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최 회장은 APEC CEO 서밋 준비를 주도하고 있다. 그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

[APEC 이끄는 총수들] 글로벌 경제·무역 '조정자'… 민간외교 최전방에 선 조현상

"국가에 기여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오래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저는 ABAC(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의장으로서, 경제인들이 가진 현안과 풀어야 할 과제를 잘 토론하고 정리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들에게 전달 하겠습니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2025 APEC ABAC' 의장 자리를 맡은 후 내부 임직원들에게 털어놓은 이야기다. 조현상 부회장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외교부로부..

엔비디아 中판로 회복에… "삼성전자, DS 실적 반등 기대"

한동안 중단됐던 엔비디아의 중국향 AI칩 'H20' 수출이 재개되면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도 일부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삼성전자 HBM3E 12단의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이 늦어지는 가운데 H20에 탑재되는 HBM3 수요가 다시금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할 중국 수출용 AI칩 'B40'에도 삼성전자의 차세대 그래픽 D램 'GDDR7'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실적..

테슬라 상륙에도…현대차 '크레타'로 印 전기차 시장 경쟁우위

현대차가 빠르게 성장 중인 인도 완성차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테슬라가 인도 현지에서 모델Y 판매를 시작하며 전기차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지만, 우수한 상품성과 현지화 전략을 앞세운 현대차는 전통 내연기관차는 물론 전기차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16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현대차 인도공장은 총 37만2049대를 생산해 이 중 약 28만5809대를 인도 내수 시장에..

현대차그룹, 교통약자 위한 '휠셰어' 인천국제공항 대여소 개소

현대차그룹이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수동 휠체어의 부담을 줄여주는 '휠셰어' 인천국제공항 대여소를 신규 개소했다.16일 현대차그룹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항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이재강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공항 교통약자 전동화 휠체어 대여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 '휠셰어'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남부발전, 공공기관 최초 범용 생성형 AI 챗봇 개발 완료

한국남부발전은 공공기관 최초이자 유일의 다목적 범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KEMI'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가오픈 상태에서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베타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중 공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KEMI는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전력 생산관리, 고객 상담, 내부 업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생성형 AI로, 공공 에너지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

한경협 제주포럼 개막…류진 회장 "기업가정신 되새겨야…AI로 도약, 문화가 뒷받침"

류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회장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가정신'을 되새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와 동시에 산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AI(인공지능)를 키우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문화적 역량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16일 한경협은 이날부터 19일까지 제주 롯데호텔에서 '2025 한경협 CEO 제주하계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경협 제주하계포럼은 경제계..

새만금청, 집중호우 대비 긴급 현장점검 실시

새만금개발청이 전국적인 강우 예보에 따라 새만금 지역 건설 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섰다.새만금청은 16일 새만금 산업단지 및 인근 비탈면, 배수로 등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부지방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150~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된 데 따른 선제 대응이다.특히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이 늘면서 호우로 인한 침수나 지반 침하에 따른 인명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시..

현대차, PBV '2026 ST1' 출시…'사람 위한 모빌리티' 특화

현대자동차가 물류와 배송 특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개발된 'ST1'의 연식 변경을 내놨다. 기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내는 편의성을 더욱 높였고, 가격을 낮춘 5800만원대의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ST1은 샤시캡을 기반으로 다양하게 확장 가능한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개념의 차세대 비즈니스 플랫폼이다.16일 현대차는 상품성을 강화하고 경제형 트림을 추가한 연식 변경 모델 '2026 ST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새롭게 추가된 '카고..

'노태우 비자금' 국고 환수 되나…결연한 의지 보인 국세청장·법무장관 후보자

국세청장,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국고 환수 필요성에 대한 질의가 연달아 나왔다. 지난해부터 비자금 관련 의혹이 불거졌지만 해소되지 않으면서 국회 차원에서 새 정부에 재조사 의지를 묻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노 전 대통령 비자금 문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 소송에서 불거졌다. 노 관장이 부친의 비자금이 SK그룹에 흘러갔다고 주장하면서다. 이후 국회 등에선 불법 조성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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