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9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HD현대, 獨지멘스와 미 조선업 현대화 속도 낸다

HD현대가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에 힘을 모은다. HD현대의 선박 건조 노하우에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및 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조선소의 설계 품질..

삼성전기, 2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삼성전기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는 2011년부터 매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평가는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 협약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이뤄지며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삼성전기는 상생협력데이, 협력사 현장소..

도레이첨단소재, 군산공장에 PPS 5000톤 증설…고기능소재 시장 확대

도레이첨단소재가 군산 공장에 고기능 소재 PPS 5000톤의 증설을 완료했다. 이번 증설로 첨단 산업 분야의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2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 신영대..

[르포] 제조 AI 전환의 출발점 울산 AI DC, SK그룹 솔루션 모았다

울산/ SK그룹은 AI 시대에 꼭 필요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제조업 전환을 주도하겠단 포부로 울산에 AI데이터센터(AI DC)를 건설중이다. SK가스의 LNG로 SK멀티유틸리티(SKMU)가 자체 LNG 발전으로 생산한 전력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고, SK에코플랜트의 기술로 효율적 냉각 시스템 및 설비 체계를 적용한다. SK그룹 시너지를 활용해 AI 전용 에너지 솔루션을 적용한 최초 시설로, 제조업의 AI 전환을 주도하기 위한 주요..

[포토] 김정관 산업부 장관, 중국 상무부 부장 면담

경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경북 경주시 소노캄호텔에서 'APEC 2025 KOREA'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면담을 갖고, 한-중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포토] 여한구 산업부 교섭본부장, 페루 대외무역관광부 장관 면담

경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APEC 2025 KOREA' 참석으로 우리 나라를 방문한 테레사 스텔라 메라 고메스 페루 대외무역관광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페루의 DEPA 가입 등 통상현안을 논의했다.

반도체·선박 호조에 10월 수출 역대 최대…무역수지 60억弗 흑자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와 선박을 중심으로 호조를 보이며 역대 10월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6월부터 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흐름이 이어지며 수출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무역수지는 6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1일 산업통상부의 10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증가한 595억7000만달러, 수입은 1.5% 감소한 53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60억6000만달..

[APEC경주]삼성·SK·현대차·네이버·LG,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동맹'…"GPU 26만장 푼다"

한국의 산업 지형이 'AI 제조국가'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LG전자가 엔비디아와 손잡고 반도체·모빌리티·데이터센터·로보틱스 전반에서 'AI 팩토리' 구축에 나서면서다. 정부까지 지원에 나서면서 총 GPU 투입량은 26만 장 이상, 단일 국가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민관 AI 인프라 동맹이 형성됐다.31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

[APEC 경주] 2025 APEC CEO 서밋, 성황리 폐막…최태원 "경주서의 약속, 계속 이어지길"

경주/ 천년고도 경주에서 나흘간 개최됐던 '2025 APEC CEO 서밋'이 31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경주 APEC CEO 서밋에서는 격변하는 글로벌 경제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 국가들의 공동 노력과 AI시대 기술발전과 전략, 수소 및 신에너지 모빌리티 비전, 친환경 에너지 활용과 역할 등 폭넓은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영향력 있는 세계 정상들과 엔비디아(NVIDA)와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글로벌 기업 리더들이 참..

한미반도체, 3분기 영업익 678억원…전년比 31.7% 하락

한미반도체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한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누적 기준으로는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유지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익 모두 증가세를 이어갔다.31일 한미반도체는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662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었고, 영업이익은 31.7%가 하락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인 865억원보다 크게 하회했다.누적 기준(1~9월)으로는..

관세·경쟁 심화에 수익성 흔들린 LG전자, 질적 성장으로 돌파구

LG전자가 미국 관세 부과와 전기차 시장 둔화(캐즘) 등 악재 속에서도 가전과 전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은 다소 떨어졌지만, 전장(VS)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과 구독·B2B 매출 확대가 하반기 실적을 방어했다.31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1조8737억원, 영업이익은 688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5% 증가했으나 전년 동..

해운협회 "관세 협상 타결, 공급망 안정화 기대"

국내 해운업계는 한미 관세 합의가 해운산업의 교역 활성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며 환영한다고 밝혔다.31일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4월부터 지속되어온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자동차 및 부품 등 주요 품목의 관세가 인하됨으로써 한국과 미국 간 교역심리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라며 "수출입 물량이 증가하고 특히 자동차선과 컨테이너선의 운송 수요가 확대돼 해운산업 전반의 안정적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518억…전년比 1.2%↑

현대위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1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15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순손실은 11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컨콜] LG전자 "가사 노동 휴머노이드 연구중…투자 가능성도 열어놔"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중국과 미국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고, 이런 발전 흐름에 따라 LG전자는 가사 노동 휴머노이드 관련 기술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LG전자는 "빠른 기술력 확보를 위해 외부 업체와의 적극적 협력과 주요 빅테크 업체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이며, 투자 가능성도 열어놓고 적극 검토 중이다"라며 "궁극적으로 홈 영역 사업화가 목표지..

기아, 3분기 美관세에 영업익 반토막…'체질개선'으로 성장 가속화

기아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미국 관세 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수준으로 감소했다.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에 따른 손익 영향이 경영 활동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아는 친환경차 수요 확장 트렌드에 발맞춰 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전기차 신차 사이클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추진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31일 기아는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8조6861억원, 영업이익 1조..

[컨콜] LG전자 "美 관세 영향 비용 6000억원…멕시코서 세탁기 추가 생산"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부터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영향이 본격화됐고 이에 대응한 선제적 대응 효과도 함께 확대되는 중"이라며 "전사적으로 볼 때 관세 영향 비용은 6000억원 정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LG전자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관세 영향이 크지만 생산지 최적화 등을 통한 추가 대응 방안을 통해 관세 부담을 이겨낼 것"이라며 "미국과 멕시코 생산을 늘리고 있고 세탁기를 멕시코 지역에..

SK텔레콤, AI CIC 공동대표 선임…AI 사업 가속화 시동

SK텔레콤이 AI 사업 가속화를 위한 'AI CIC(Company in Company)' 공동 대표 체제를 확립하며 본격적인 조직 개편에 나섰다.31일 SK텔레콤은 AI CIC장에 유경상 현 Corp. Strategy센터장과 정석근 현 GPAA사업부장을 공동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9월 AI 역량을 한데 모아 민첩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AI CIC를 출범한 이후 핵심 리더십 구성을 마무리하는 조치다.AI CIC는 급변하는 글로벌..

[컨콜] LG전자 "3분기 희망퇴직 비용 1000억원…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력 선순환 구조 확보 등을 위해 희망퇴직 실시했으며 3분기 MS본부부터 시작했고 4분기부터는 전사 조직으로의 확대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3분기 진행된 희망퇴직 비용은 1000억원 정도 수준이며 4분기는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라 세부적으로 말하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희망퇴직이 단기적인 비용 부담이 있겠지만 재무적 효과는 내년부터 바로 나타날 것을 기대 중이..

[포토]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

경주/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31일 'APEC CEO 서밋'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경주 예술의전당에 도착하고 있다.

[컨콜]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자금, 신사업에 과감한 투자 진행"

LG전자는 31일 진행된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도법인 상장 자금은 미래성장분야 투자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로 쓰일 것"이라며 "LG전자는 HVAC(냉난방공조)을 포함해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한 사업을 적극 탐색해왔고 실질적인 성과도 도출한 만큼 이번 자금 역시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또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도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

previous block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코오롱티슈진, 레타트루타이드 임상 발표 임박…내년 대형..

서울 전셋값 급등에 ‘탈서울’ 가속… 경기 아파트 매매로..

코스피 3960선 붕괴…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

‘실리콘 집중’ KCC 아쉬운 성적…中 감산 소식에 반등..

3분기 가계빚 1968조 ‘역대 최대’…부동산 정책에 증..

[마감시황] 코스피 지수 3.32% 급락…4000선 붕괴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11만개↑…건설·청년층 ‘고용 한..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