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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LG U+, AI 스타트업 4곳 투자…쉬프트 2기 공식 모집

LG유플러스가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 초기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단행하며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AI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스타트업을 단순히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해나가겠다는 구상이다.10일 LG유플러스는 최근 딥테크 전문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50억원 규모의 전용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4개의 유망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

한화오션, 폭염에 직원 보호 총력…온열질환 예방 활동 전개

한화오션이 예년보다 일찍 극성을 부리기 시작한 폭염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폭염에 더 많이 노출되는 현장을 선제적으로 확인한 뒤 찾아가 해결하는 방식을 도입했다.10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냉방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현재 냉방버스가 찾아간 작업장은 해양플랜트 건조구역이다.최근 물량 증가로 인해 작업 인원이 급격히 늘어난 곳으로, 고정형 냉방 휴게실 확대 설치에도 폭염을 미처 피하지..

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전용 혜택 담은 '든든 인터넷' 출시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 요금은 변동없이 소상공인의 사업장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보상해 주는 '든든 인터넷'을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든든 인터넷'은 소상공인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 서비스와 금융 사기 피해 및 매장 기기 수리 보상 혜택을 결합한 소상공인 전용 안심 요금제다.'든든 인터넷' 이용 중 고객이 피싱 등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계좌 부당 인출이나 카드 부당 사용 등의 금전 피해를 입으면 연 1회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상..

업스테이지, 차세대 LLM '솔라 프로 2' 출시 "AI 에이전트 시대 연다"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10일 업스테이지에 따르면 자사의 차세대 LLM(거대언어모델) '솔라 프로 2'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복잡한 해결 능력을 갖춘 추론형 LLM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성능을 자체 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솔라 프로 2는 전작 '솔라 프로' 대비 매개변수 규모를 220억(22B)에서 310억(31B)으로 확장해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

프리드라이프, '웅진프리드라이프'로 사명 변경… 웅진그룹 편입 후 새 출발

국내 상조조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지난 4일 사명을 '웅진프리드라이프' 로 변경하고, 웅진그룹 계열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10일 밝혔다.프리드라이프는 지난 6월 13일 웅진그룹과의 인수 절차를 공식 마무리했으며, 이번 사명 변경은 웅진그룹에 공식 편입된 이후 이뤄진 첫 행보다. 그룹의 브랜드 자산과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신뢰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새롭게 출범하는 웅진프리드라이프는 프리드라이프가 축..

노태문 사장 "갤럭시 Z 플립7·폴드7은 삼성 혁신의 집약체"

"갤럭시 Z 플립7과 폴드7은 삼성의 혁신이 집약된 정점입니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 무대에서 이같이 밝히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AI와 모바일 기술이 결합하면 새로운 차원의 사용자 경험이 열린다"며 차세대 폴더블폰에 담긴 갤럭시 AI의 진화를 강조했다.같은 무대에 오른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장(사장)도..

진화된 AI 리더십…삼성전자, '갤Z플립·폴드7' 전세계 첫 공개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 듀갈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5'에서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플립7과 갤럭시 Z 폴드7,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폴더블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으로 기술 진화를 다시 한 번 주도하며 시장 리더십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하드웨어와 AI의 결합으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의 새로..

김대환 위원장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세계 비지니스 네트워킹 장으로"

김대환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장이 "엑스포를 세계인들의 비지니스 네트워킹 장으로 제주에서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제주 신화월드에서 9일 열린 국제 e-모빌리티 수출 전진기지 선포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비지니스 네트워킹 플랫폼을 올해는 좀 혼란스럽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장소를 제주 신화월드로 옮겼다"며 "그런 의미에서 저희들이 앞서 코로나 시대 등 5년을 잘 버텨왔다"고 말했다.엑스포에는 150개 기업이 참..

"암 진단 1분만에"…LG, 의료 AI 시장 공략 시동

LG가 정밀의료 AI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구광모 회장이 AI와 바이오를 미래 성장축으로 점 찍은 만큼 이번 의료 AI 플랫폼 개발이 산업·연구·임상을 아우르는 생태계 확장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9일 LG AI연구원은 암 진단 및 항암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의료 AI 모델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을 공개하고, 미국 밴더빌트대 황태현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멀티모달 의료 AI 플랫폼..

[르포] "전기차부터 융복합 기술 총망라"…국제e-모빌리티엑스포, 미래전략산업 선도

제주/ 50개국 150여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고, 30여개의 전문 컨퍼런스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어우러진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5)'가 개막했다. 'e-모빌리티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만큼 향후 기술, 정책, 산업이 융합된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에는 150개 기업이 참가해 전기차, 버스, 이륜차, 배터리, 충전기 등 핵심 부품과 소재는 물론 자율..

[취재후일담] K-배터리, 감세법안에도 '안도'하는 이유

"다른 기업들의 미국 내 설비 생산 계획은 줄줄이 좌초되고 있습니다. 한국 배터리 3사도 늦었다면 현지 진출을 못 했을거에요."최근 만난 한 배터리 업계 관계자가 업계를 둘러싼 일련의 상황을 두고 내놓은 반응입니다. 미국에서 전기차 보조금 조기 폐지안이 포함된 '감세법안'의 공식 효력과 함께 배터리 기업들에 보내는 우려의 시선이 커진 상황에서, 당사자들은 걱정만 하는 게 아니라는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SK온·삼성SDI 등 3..

LG화학, 핵심사업 중심 재편… "LG엔솔 지분 활용 가능성"

LG화학이 최근 수처리사업 매각 등 주요 사업을 매각하는 강수를 두면서까지 핵심사업 위주로 구조를 재편하는 방향성을 확실히 하면서 대표 자산인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활용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G화학은 올해 업황 부진을 감안해 예상 설비투자(CAPAX)를 애초 계획보다 1조원가량 줄이겠다고 밝혔다. 기존 예정 금액이 2조원 후반으로, 여전히 1조원 훌쩍 넘는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다. 올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지지부진한 재생에너지… "전력시장 독점 깨고 경쟁시켜야"

지지부진한 재생에너지 보급률의 획기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전력망 수용문제 해결이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 중심인 기존 전력시장 개편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일 43개 주한외국대사관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고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협력 과제를 소개했다. 이날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신속 구축, 에너지·인공지능(AI) 연계 등을 통..

본격화되는 SDV시대…車부품 업계 "생산·경영서 AI 역량 필요"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등 자동차 산업에서 소프트웨어가 전면에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부품 업계 역시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생산과 경영, 연구개발 등에서 AI 활용 역량을 갖춰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9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이날 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 판교에서 자동차 산업의 주요 관계자 및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재단은 지난 2002년 현대차그룹과 164개 부품기..

대한항공도 찾는 '엑스블 숄더'… 결실 맺는 정의선의 로봇연구

사재까지 털어 로봇 사업에 뛰어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투자 성과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현대차·기아 산하 로보틱스 랩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첫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X-Wearable Shoulder)' 상용화가 실현되면서다. 정의선 회장이 개인 투자자로 나서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한 지 7년, 그룹 내 로보틱스랩을 설립한 지 6년 만에 '로봇 중심 제조혁신' 전략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BMW코리아, 뉴 1·2시리즈 그란쿠페 고객에 보증연장 3년 무상 제공

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7월 한 달간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3년 무상 제공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해당 프로모션은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첫 BMW 모델로 고려하는 고객들의 수리 및 유지비 부담을 현저히 줄이고, BMW만의 특별한 소유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7월 내 뉴 1시리즈 및 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美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글로벌 재계 거물들 만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 '선 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한다.9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9~13일(현지시간) 선 밸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앨런&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가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국제 비지니스 회의로 글로벌 미디어·IT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사교 모임으로도 유명하다.올해 행사에는..

한국앤컴퍼니가 추천하는 여름철 폭염 배터리 관리법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한 차량 배터리 점검 방법 및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9일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배터리 성능을 저하해 시동 불량이나 방전 사고 위험을 높인다. 이에 한국앤컴퍼니는 평소 배터리 상태 점검과 계절에 맞는 관리법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배터리 이상을 알리는 신호는 스타트 모터 회전 약화, 헤드램프 밝기 변화, 클랙슨 소리 약화 등이 있다. 단자 주변..

트럼프發 관세 리스크…관세대응 상담 건수 급증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올 초부터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 발효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업들의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에 접수된 상담건수는 8일 하루에만 90건을 넘어섰으며, 현지진출 하려는 중소벤처 기업도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8월 1일부터 한국 등 14개국에 최소 25%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못 박았다.9일 코트라에 따르면 전일 코트..

전기안전공사, 중소기업 협력사업 확대…판로개척·컨설팅 지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상생 협력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8일까지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대상 7곳을 선정한다. 기업 당 700만원까지 지원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맞춤형 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일·가정양립 지원, 신제품 개발, 마케팅 개선,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지원 등 기업의 필요에 맞춘 컨설팅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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