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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소규모 정비사업 문턱 낮춘다"…국토부, 정비 기준 완화

정부가 노후·저층 주거지의 자율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국토교통부는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40일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소규모주택정비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은 새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조치로, 지난 8월 공포된 법률 개정('26년 2월 시행)에 따른 세부기준을 담았다.우선 가로구역 기준을 완화한다. 가로주택..

도심복합사업 '시즌2' 가동…"인센티브 확대·절차 간소화로 속도전"

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도심복합사업 시즌2'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센티브를 늘리고 행정 절차를 단축해 사업성을 높이고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국토부는 지난달 7일 발표된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조치로 공공이 주도하는 도심복합사업 개선안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도심 내 주택 5만가구를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심복합사업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용적률 상향 등..

10·15 대책 규제로 오피스텔 반사이익 주목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과 경기 주요 지역 아파트 시장이 규제에 묶이면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받을 지 주목된다. 21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피스텔은 비주택 상품으로 10·15 부동산 대책 규제를 받지 않는다. 70% 담보인정비율(LTV)가 유지되며 청약 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신청이 가능하다. 전매제한 역시 수도권 기준 1년으로 짧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10·15 대책으로 서..

희림, 아제르바이잔 '소카타워'로 바쿠 국제 건축상 받아

글로벌 건축회사 희림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이 아제르바이잔에 지은 '소카타워'로 디자인 역량을 인정받았다.희림은 세계적인 건축상인 '제7회 바쿠 국제 건축상'에서 <Best Implemented Project of Public Architecture>부문 2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바쿠 국제 건축상은 아제르바이잔 문화부와 건축가협회가 국제건축가연맹과 협업해 2년마다 수여하는 상이다. 전세계에서 작품을 공모한 후 국제 인사들로..

LH 파주가든, 조경대상 시상식서 대통령상 영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도시공원 프로젝트 'LH 파주가든(파주운정 중앙공원)'이 조경분야 최고권위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LH는 LH 파주가든이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환경조경발전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조경분야 최고권위 상이다. 도시 및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창출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조경 공간을 발굴 및 시상하는..

국토부 차관 "베트남과 인프라 협력 본격화…K-신도시 수출 첫 모델 박닌성 속도"

국토교통부는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베트남 도시개발·고속철도·항공 등 인프라 협력 확대를 위해 현지 주요 인사들과 잇따라 회동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한-베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인프라 협력 강화의 후속 행보로, K-신도시 수출의 첫 모델이 될 박닌성 동남신도시 등 대형 프로젝트 논의를 구체화했다.이 차관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박 3일간 베트남을 방문해 응우옌 트엉 번 건설부 차관, 응우옌 홍 타이 박닌성 당서기 등과..

'하자 예방도 AI'…GS건설, AI 기반 플랫폼으로 1년간 하심위 '하자판정 제로'

GS건설은 21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선제적 하자 예방 활동으로,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 조사에서 1년간 '하자판정 제로(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자체 개발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동주택의 하자 원인 분석부터 설계·시공 기준 수립, 예방 활동까지 아우르는 선순환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한 결과, 최근 하심위가 발표한 하반기 조사에서 하자판정 0건을 기록했다.또 GS건설은 작년 하반기(2024년 9월~2..

국토부 차관 "집값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 발언 논란…반발 확산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부동산 시장이 안정화된 후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실수요자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이라며 반발하고 있다.20일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읽남TV'에 따르면 이 차관은 전날 게시된 영상에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역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던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대출 규제로 타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는 서울 전역 및 경기 12개 지역..

서울 전역 등 '토허구역' 본격 시행… 규제 비껴간 구리·동탄 풍선효과도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20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12개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하 토허구역)으로 묶였다.앞서 이들 지역은 지난 16일부터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강화된 대출규제를 적용받았다. 연이어 이날부터 실거주 요건을 부여받아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까지 금지됐다. 이로써 현재 토허구역으로 묶인 지역은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과 경기 과천시, 광명시,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등 37곳이다. 토..

1·2인 가구 증가에 소형 아파트 뜬다…청약·매매 강세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면적 아파트가 청약시장과 매매시장서 강세를 보이고있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1년(2024년 11월~2025년 10월) 수도권 1순위 청약 경쟁률은 60㎡ 이하가 24.1대 1을 기록해 60~85㎡ 이하(6.5대 1), 85㎡초과(7.6대 1)를 크게 웃돌았다.개별단지로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성동구 '오티에르포레' 전용면적 49㎡ 타입이 751.5대 1, 송파구 '잠실르엘' 전용면적 45㎡ 타입이 433..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상훈 기획조정팀장 새 이사로 임명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이 신임 이사에 이상훈 기획조정팀장을 임명했다.K-FINCO는 지난 16일 제279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임원 임명 인준안을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이사는 제주지점, 영동지점, 영등포지점, 인재개발팀을 거쳐 일산지점장, 법무지원팀장을 역임하고 기획조정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임명에 따라 다음 달 27일부터 영업지원본부장을 맡을 예정이다. 임기는 2027년 11월 26일까지 2년이..

[취재후일담] 부동산 규제는 쉽고, 공급은 어렵다

정부가 10·15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지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시장의 반발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 12곳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인 데다, 20일부터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까지 지정되면서 실수요자들이 체감하는 불편이 커졌기 때문입니다.이에 정부는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전날 직접 "실수요자들이 겪는 불편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안타깝고..

1966년 준공된 국내 첫 주상복합단지, 계룡건설이 새로 짓는다

1966년 사용승인을 받은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 건축물이 새 주상복합 아파트로 탈바꿈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8일 열린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안전우려 건축물 정비사업 토지등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계룡건설산업이 시공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좌원상가는 안전 E등급을 판정받아 사용금지 및 이주명령 통보가 내려져 신속한 사업 추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LH는 올해 상반기부터 건설사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참여를 독려하는 등 신속한..

우미건설, 전국장애인체전 출전 광주선수단에 1000만원 후원

우미건설 사회공헌재단인 우미희망재단이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한 광주선수단을 후원했다.우미희망재단은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 광주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선수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고 20일 밝혔다.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17일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회장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해 김영길 대표, 기관·단체장, 선수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광주선수단..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전국체전 전 종목 석권…2년 연속 '종합우승'

계룡건설은 철인3종 선수단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전 종목 금메달을 휩쓸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첫 금메달을 따낸 이후 창단 최초로 개인·단체·혼성릴레이 3관왕을 달성했다.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은 지난 18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 경기에서 권민호 선수가 1시간 47분 16초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또 박상민 선수가 1시간 48분 20초로 은메달, 최규..

"'대우네 뿌듯트럭'은 사랑을 싣고"…대우건설, 현장근로자 사기진작 행사

대우건설이 국내외 현장을 대상으로 임직원 사기진작 행사를 펼치고 있다.대우건설은 이 같은 성격의 '대우네 뿌듯트럭'을 운영하며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는 작년 10월 처음 시작했다. 매 시즌 다양한 사연과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 따뜻한 감동과 활력을 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현장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연, 영상, 롤링페이퍼를 통해 일상과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한다. 선정된 현장에는 팥빙수·수박·분식 등 계절별..

"층간소음 해법 제시 "두산건설, 현대L&C와 '저소음 마루 바닥재' 공동개발

두산건설은 현대L&C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소음 저감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저소음 마루 바닥재'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두산건설은 현대L&C와 공동 개발한 바닥재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최대 2dB 수준의 중량충격음 저감 효과를 검증받았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기존처럼 천장 보강이나 바닥 해체 등 복잡한 공정 없이 마루 바닥재 교체만으로 소음 저감 효과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공..

포스코이앤씨, 하이엔드 인테리어 '아틀리에 에디션' 공개

포스코이앤씨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평가받는 양태오 작가와 손잡고, 하이엔드 인테리어 상품 '아틀리에 에디션(The Atelier Edition)'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하이엔드 상품 런칭 행사는 다음 달 7일 서울 청담 레스파스 에트나에서 열린다.이번 신제품은 포스코이앤씨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HAUTERRE)'의 정체성에 양 작가의 미학을 더한 '완성형 주거공간'으로, 예술성과 기술력의 결합을 강조했다. 양태..

"규제 한파에도 서울로"…GS건설, '자이' 앞세워 부동산 프로젝트 "강공"

새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에도 GS건설이 주거 브랜드 '자이(Xi)'를 앞세워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개발사업에 고삐를 죄고 있다. 특히 서울권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며 '규제 한파기'를 버티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향후 '규제 완화기'에 대비해 GS건설이 선제적 포석을 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허윤홍 대표의 '브랜드 자이 강화' 기조 아래, 시장의 두터운 브랜드 선호도를 기반으로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강공 행보를..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의 사회적 기여 신념…약 20년 간 신입사원 공채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2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끊임 없이 인력을 채용하며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대보그룹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채 규모는 총 두 자릿수다.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경영관리 등 관리직을 뽑는다.대보정보통신은 △ 하드웨어 개발 △ 소프트웨어 개발 부분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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