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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 대통령 9월 3일 中 전승절 참석설 모락모락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오는 9월 3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광장에서 열릴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대회(이하 전승절)'와 열병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할 가능성이 꽤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이 초청 의사를 수면 하에서 피력한 것이 거의 확실한 만큼 참석을 확정할 경우 한반도 안보 지형의 상당한 변화 역시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보인다. 동북아 정세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커지는 시진핑 신변 이상설, 美 마타도어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최근 미국을 비롯한 해외 일각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건강 악화설'과 '실각설' 등을 비롯한 신변 이상설이 갑작스레 대두하고 있다. 심지어 8월에는 권력 투쟁에서 패배, 전격 하야할 것이라는 황당한 전망까지 일부 대만 언론에서 흘러나오고 있기도 하다. 분위기가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해야 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진실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소문들이 아닌가 보인다. 중국 권부..

희토류는 中-EU 잇는 연결고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관련해 불만을 제기하자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양측이 희토류를 관계 강화의 고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산하의 영문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1일 사설에서 "중국과 EU 관계에서 희토류 문제는 지금 뜨거운 주제이다. 그러나 잘 다뤄진다면 불씨가 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양측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고..

반중 필리핀 전 의원에 中, 입국 금지 제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정부가 그동안 필리핀의 반(反)중 정서를 대변해온 정치인에 대해 자국 입국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가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다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중국 관련 문제에 대해 악질적인 태도를 보인 프랜시스 톨렌티노 필리핀 전 상원 의원에 대해 제재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일부 필리..

中서 스타벅스 제친 루이싱커피, 첫 미국 매장 오픈

중국 본토에서 스타벅스를 제치고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루이싱커피(영문명 루킨커피)가 30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첫 미국 매장을 오픈했다.루이싱커피는 이번에 뉴욕에서 매장 2곳을 오픈함으로써 미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중국 커피 체인과 스타벅스 간의 경쟁의 불씨를 지피게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미국 시애틀에 본사를 둔 스타벅스는 최근 자국에서의 매출 감소로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 기업인 루이싱커피와 같은 저가..

반환 28주년 맞은 홍콩, 중국화 가속 페달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지 28주년을 맞은 홍콩이 본토와의 일체화를 향해 더 나아가고 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존 리(李家超) 행정장관은 1일 열린 기념식에서 "중국의 발전이라는 큰 흐름에 적극 융합하겠다"고 밝혔다. 리 장관은 연설에서 중국의 국가 전략과 보조를 맞춰 "국제 금융, 해운, 무역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인접한 홍콩 북부 지역에 산업 거점을 조성하는 '북부..

태국 헌재, '통화 유출 파문' 총리 직무정지 결정…해임 심판 청구 접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 헌법재판소가 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실권자인 훈센 상원의장과의 통화 내용 유출로 파문을 일으킨 패통탄 친나왓 총리의 직무를 정지시켰다. 총리 취임 10개월 만에 총리 직무가 정지되며 태국 정국은 또다시 극심한 혼란 속으로 빠져들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 등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날 태국 상원의원 36명이 제기한 패통탄 총리의 직무정지 및 해임 심판 청구를 접수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트럼프-시진핑-푸틴 3자 회담 성사 가능성 고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지구촌 G3(3대 강국)의 최강 스트롱맨 지도자들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자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만약 성사된다면 몹시 어수선한 현재의 국제 사회 질서에 대변동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진짜 3자 회동의..

'인구 1400만' 베트남 호치민시, 동남아 4번째 '메가시티'로 우뚝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치민시가 1일부터 인근 빈즈엉성·바리아-붕따우성과 통합되면서 인구 1400만명에 달하는 베트남 최초의 '메가시티(인구가 1000만 명이 넘는 도시)'로 다시 태어났다. 동남아시아에선 태국 방콕·인도네시아 자카르타·필리핀 메트로마닐라에 이어 4번째 메가시티다. 1일(현지시간) 베트남정부공보와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전날 열린 지방 합병·성급 당 조직 설..

中 공산당 당원 사상 최초 1억 명 돌파 기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10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공산당의 당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억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최장 역사에 최다 당원을 보유한 기염을 중국 공산당이 다시 토했다고 해야 할 것 같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창당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발표한 당원 통계에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당원은 총 1억27만1000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2023..

시진핑 中 주석, 티베트에 '민족단결' 강조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조만간 자신의 후계자 문제를 거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무섭게 현지 주민들에게 '민족 단결'을 주문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난 27일 티베트자치구 린즈(林芝)시의 한 마을이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에서 "여러분이 편지에서 잘 말했듯 북두칠성을 보고 가면 길을 잃지 않는다...

日 국회의원 작년 평균 소득 2억4000만원…이시바 42위

일본 국회의원의 지난해 연 평균 소득은 약 2513만(약 2억360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다.일본 중의원·참의원이 30일 발표한 '2024년 국회의원 소득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원 572명(중의원 339명·참의원 233명)의 지난해 평균 총소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이는 전년보다 약 17만엔(약 160만원) 감소한 수치다. 2년 만에 다시 줄었다. 일본 국회 재적 인원은 참의원 의원 248명, 중의원..

경기 침체 지속, 中 6월 제조업 PMI 49.7 기록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미중 관세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3개월 째 경기 수축 국면을 나타냈다.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단언해도 틀리지 않을 듯하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30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PMI가 전달의 49.5보다 0.2P 상승한 49.7로 집계됐다고..

파키스탄·인도 우기 본격 시작…인명 피해 잇따라

최근 본격적으로 몬순(monsoon) 우기가 시작되면서 파키스탄과 인도 곳곳에 폭우가 쏟아져 7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오는 등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30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몬순 우기가 시작된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폭우로 최소 45명이 숨지고 6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NDMA는 또 지난 4일 동안 파키스탄 전역에서 주택 89채가 파손되고 가축 55마리가 죽었다고..

中 6월 제조업 PMI 49.7…미중 무역갈등 속 석달째 위축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중국의 경기 동향을 보여주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석 달째 위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제조업 PMI가 49.7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전월(49.5)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경기 확장과 위축의 경계선인 50을 석 달 연속 밑돌았다. 특히 고용 관련 지표는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PMI는 중국 내 제조업체 3200곳을 대상으로 신규 수주·생산·고용 등 항목별로 경기를 조..

중일 관계 개선 조짐? 中, 日 수산물 수입 재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핵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이유로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 조치를 조건부로 철회했다. 이로써 일본 수산물은 22개월만에 다시 중국으로 수출되면서 중국인들의 밥상에 오르게 됐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전날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장기적 국제 모니터링과 중국의 독립적 샘플 채취 및..

달라이 라마, 내달 초 후계자 밝힐 전망…中 예의주시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이번 주 90번째 생일을 앞두고 불교 지도자들과의 3일간 대규모 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그가 오랜 침묵을 깨고 후계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돼 중국 정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0일 보도했다. 1959년 중국의 지배에 맞선 봉기 실패 이후 인도로 망명한 달라이 라마는 현재 히말라야 인근 도시 다람살라에서 거주 중이다. 중국은 그를 분리주의자로 규정하며,..

프라다 '180만원 샌들', 인도서 "문화적 도용" 논란 …결국 "영감 받았다" 인정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최근 선보인 고가의 가죽 샌들이 인도의 전통 샌들에 대한 "문화적 도용"이란 거센 비판에 휩싸였다. 프라다 측은 결국 "인도의 전통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인디안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로렌조 베르텔리 프라다 마케팅 디렉터 겸 기업 사회적 책임(CSR) 책임자는 최근 마하라슈트라 상공회의소에 보낸 서한에서 "해당 샌들..

인니, 中과 손잡고 8조원 배터리 프로젝트 시동…환경 파괴 우려도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세계 최대 니켈 매장·생산국' 인도네시아가 글로벌 전기차(EV) 공급망 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야심찬 계획에 시동을 걸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전날 서자바주 카라왕에선 동남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5~6년 안에 에너지 자급자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 수상한 中 군부, 최고위급들 계속 줄줄이 낙마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워낙 부패하기로 유명한 중국 군부의 최고위급들이 최근 잇따라 낙마하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부가 하 수상하다는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단정은 최근 낙마하는 군부 고위층들의 면면을 살펴볼 경우 크게 무리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지난해 11월 심각한 규율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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