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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김정은과 회담 비밀리 논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다음 달 아시아 순방 때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비공개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북미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이 일부 외신을 인용해 18일 전한 바에 따르면 양 정상 간의 회담은 현실적으로 열릴 가능성이 상당히 희박하다. 회담에 적극적인 미국조차 아직 회담 개최에 필요한 실질적인 계획도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때처럼 양자 간 직접적인..

美中 경제 수장 통화, 정상회담 준비

미국과 중국의 경제 수장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와 미국의 대중 100% 추가 관세 예고로 양국이 다시 갈등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본격적 소통에 나섰다.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전날(미 동부 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미-우크라이나 정상회담에서 "내 대화 상대인 허리펑(何立峰) 중국 부총리와 내가 오늘 저녁 8시 반∼9시께 (유선으로) 대화할 예정"이라면서..

중국인 최초 노벨 물리학상 中 석학 양전닝 타계

중국인 최초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양전닝(楊振寧) 중국 칭화(淸華)대학 교수 겸 중국과학원 원사)가 18일 타계했다. 향년 103세로 2세기를 살았다. 유족으로는 2004년 재혼한 웡판(翁帆·49) 박사와 전처 소생인 2남1녀가 있다. 18억 위안(元·3600억 원)으로 추정되는 유산은 웡 박사가 아닌 이 2남1녀에게 상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1922년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

이혁 주일 대사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가능성 높다"

18일 열린 주일 한국대사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혁 주일 한국대사는 일본 차기 총리 후보와 관련해 "다카이치 사나에 의원이 총리로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발언은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질의하는 과정에 이 대사가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송 의원은 질의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이 강세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실제 일본 내 분위기는 어떤가"라고 물었다.이 대사는 답변에서 "현재 일본 보수층 내부 결..

한중도시우호협회, 탤런트 이정길씨 홍보고문 위촉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7일 탤런트 이정길씨(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회장)를 홍보고문으로 위촉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이외에 손양환씨는 경기도 시흥시 지회장에 임명됐다.탤런트 이정길씨는 1965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60여년 동안 200여편의 드라마와 2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국민 탤런트'로 유명하다. 최근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맡아 생활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권기식 회장은 "..

무라야마 전 日 총리 타계에 中 애도 표명

중국은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총리가 17일 101세의 나이로 타계한 것과 관련, "그는 중국 인민의 오랜 친구"라면서 애도를 표했다.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무라야마 전 총리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 "그는 오랫동안 중일 우호 사업에 헌신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정의감이 넘치는 정치가인 무라야마가 중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

왕이 中 외교부장, 스웨덴 외무장관과도 회담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방중에 나선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르가드 스웨덴 외무장관과 만나 양국 간 대면 교류를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중국 외교부가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스테네르가드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양국 관계는 약간의 좌절을 겪었다. 양국은 대면 교류를 늘려 상호 신뢰를 재구축해야 한다"고 말..

'식민 지배 사죄 담화' 日 무라야마 전 총리 별세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를 공식 사죄한 '무라야마 담화'로 잘 알려진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AP통신에 따르면 후쿠시마 미즈호 일본 사회민주당(사민당) 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무라야마 전 총리가 고향인 오이타현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사회당(현 사민당) 대표 시절인 1994년 6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연립 내각을 이끌며 총리직을 수행했다. 그는 1995년 8..

글로벌 기업, 中시장서 '토종 브랜드의 역습'에 고전

중국 시장이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올랐다. 한때 '세계의 성장 엔진'이던 중국이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그리고 토종 브랜드의 급성장으로 외국 기업들에게 점점 더 까다로운 시장이 되고 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BMW, 유니클로, 이케아 등 세계적 기업들은 최근 실적 전망을 잇따라 낮췄다. 미중 무역 갈등에 따른 관세 부담과 갈수록 치열한 가격 경쟁에 더 깊어진 민족주의 정서까지 겹치면서 '중국의 뉴노멀' 시대를..

미국 "인도,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절반 줄여"…인도 "아직 변화 없다"

미국 백악관이 "인도 정유사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도 정부와 업계는 "실제 감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미국과 인도가 생산적인 무역 협의를 가졌고, 그 결과 인도 정유사들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50% 줄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는 최근 미국이 인도에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도록 압박하는 가운데 나온 것..

日정계 개편, 산업정책과 지역 전략 변화 관측

10월 17일 일본 정가에서는 오사카 기반 일본유신회의 중앙정치 진출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신회는 자민당 보수파와 정책협의를 시작하며, 단순한 정치 연합을 넘어 지역 밀착형 산업정책과 거버넌스 개편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오사카 모델이라 불리는 지방 중심 정책을 중앙에 이식하려는 시도는 향후 내년 참의원 선거를 포함한 일본 정치 지형 재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유신회는 지방 경제 활성화, 디지털 전환(DX), 기술·스타트..

자민당-유신회 정책협의, 증시 즉각 반응.. 산업정책·지역전략 변화 이어질 듯

10월 17일 도쿄증시는 자민당과 일본유신회 간 정책협의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현물 기준 닛케이225 종가는 전일 대비 상승해 약 48,278포인트 수준이다. 특히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주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났다. 이번 반등은 단순한 주가 상승에 그치지 않고, 정치 신호가 금융시장에 어떻게 즉각적으로 반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일본 증시 전문가들은 이번 반등이 자민당-유신회 정책협의를 시장이 어떻게 해석했는지 보여주는 신호..

주중 대사에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16일 오후 취임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 대사로 임명된 노재헌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이 16일 오후 중국에 입국한 후 취임식을 가졌다.제15대 대사인 노 신임 대사는 이날 오후 베이징 주중 대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 중점을 둘 것은 한중 간의 전략적 소통"이라면서 "(양국의) 최고위급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 간에 많은 소통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새 정부가 출범하고 한중 관계에 많은 모멘텀이 생기고 있다"고..

삼전 능가하는 臺 TSMC, 3분기 순익 사상 최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타이지뎬臺積電)의 지난 3분기 순이익이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분위기로 볼때 앞으로도 계속 여세를 몰아가면서 속속 각종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TSMC는 이날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한 4523억..

왕이 中 외교부장 EU에 전략적 자주성 유지 당부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프랑스에 유럽연합(EU)이 전략적 자주성을 지켜야 한다고 충고했다. 프랑스와 EU가 자국과 관세 및 무역전쟁을 치르는 중인 미국의 편에 서지 않고 중국과의 협력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에서 방중 일정을 소화 중..

TSMC, 3분기 순익 21조원…사상 최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CM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힘입어 3분기 (7∼9월) 순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TSMC는 16일 3분기(7~9월)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한 4523억 대만달러(약 21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반도체산업 전문가 20명의 평가를 종합한 LSEG 스마트에스티메이트(..

"오사카에서 도쿄로 日'유신회'의 상경, 보수 대연합의 서막"

지역 정당의 색채를 지워가며 세 확장을 모색하던 일본유신회(日本維新會)가 도쿄 중심 정치권에 본격 상륙하고 있다. 지난주 유신회는 자민당 내 보수파 의원 그룹인 '타카이치파(高市派)'와 정책공조협의체를 출범시키며, 사실상 '보수 대연합'의 가능성을 열었다.◇오사카 모델의 중앙 정치 이식유신회는 오사카부를 기반으로 출범한 지역정당이지만, 최근 몇 년 사이 급속히 전국 정당화의 길을 걸어왔다. 그 상징적 움직임이 바로 이번 '도쿄 상경'이다. 협..

호주, 암호화폐 ATM 이용 범죄 단속 강화

호주 정부가 사기와 자금 세탁을 막기 위해 암호화폐 자동입출금기(ATM)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제 권한을 도입한다.호주 주요 언론은 16일(현지시간) 금융거래보고·분석센터(AUSTRAC)에 새로운 권한을 부여해, 범죄 활동의 수단으로 의심되는 암호화폐 ATM 서비스를 포함한 특정 상품·서비스·전달 채널을 직접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암호화폐 ATM은 현금을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로 바꿔주는 기기다...

올해 日누적 관광객 3,000만명 돌파… 韓관광경쟁력 시험대

2025년 들어 일본을 찾은 외국인 누적 방문객 수가 3,000만 명을 돌파하며 팬데믹 이후 관광 회복 속도를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관광폭주는 한국 등 아시아 경쟁국에게는 '뒤처짐'의 경고음이 될 수 있다. 일본과 한국의 관광 통계를 교차 분석할 때, 단순한 수치 이상의 경쟁 구조 변화가 감지된다.◇일본, 팬데믹 충격 딛고 다시 비상일본 정부관광국(JNTO)은 2025년 1~8월 누적 외국인 방문객이 약 2,838만 명을 기록했다고..

튀르키예, 튀르크어권 국가에 노동시장 개방…협력 가속화

튀르키예 정부가 튀르크어권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자국 노동시장을 개방한다. 튀르크어권 국가기구(OTS) 회원국 간의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15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아제르바이잔·투르크메니스탄 등 튀르크계 국가 국민의 취업 허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새로운 법령에 따라 투르크어권 국가 국민들은 복잡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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