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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 어린이 19명 사망 '독성 시럽' 제조사 압수수색…돈세탁 혐의

인도의 금융 범죄 수사 기관은 지난 한 달간 약 19명의 어린이 사망 사건과 연루된 기침 시럽 제조업체 스레산 파마(Sresan Pharma)의 돈세탁 혐의에 대해 7개 장소를 수색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문제가 된 기침 시럽에서는 유독 화학 물질인 다이에틸렌글리콜 수치가 허용 한도의 50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판매 금지 조치가 내려졌으나 최소 19명의 어린이가 이 시럽을 복용 후 사망했다.익..

카자흐 정부, 주류 규제 강화 강행…"밤새 술 마시는 건 잘못된 문화"

주류 소비 규제를 시행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내무부가 마트, 편의점 등 일반 소매점과 온라인에서의 판매를 금지하고 시간을 제한하는 등 제한을 강화하겠다고 하자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에 따르면 예르잔 사데노프 내무부 장관은 이날 마질리스(의회) 대정부 질의에서 이같은 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사데노프 장관은 "주류는 전문매장에서 정해진 시간에만 판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전면 금지가 아니..

"몰카 당한 기분"…인도네시아, '특혜 반대 시위' 한 달 만에 의원 수당 '슬쩍' 2배 인상

최소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국회의원 특혜 반대 시위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인도네시아 의회가 국민들을 기만하는 듯한 '셀프 수당 인상'을 단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도네시아가 또다시 들끓고 있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인도네시아 의회가 시위로부터 불과 한 달 만인 지난 3일,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휴회기 수당'을 기존 4억 루피아(3448만 원)에서 7억 루피아(6034만 원)로 두 배 가까이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

"밤마다 귀신 소리로 위협"…태국-캄보디아, 국경서 '유치한 심리전'

지난달 유혈 충돌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태국과 캄보디아 국경 지대에서 이번에는 총성 대신 기이한 '소음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태국군이 밤마다 대형 확성기를 통해 귀신 울음소리와 전투기 굉음을 송출하며, 자국 국경 마을의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심리적 고통을 주고 있다"고 맹비난하며 유엔(UN)에 긴급 조사를 요청했다.14일(현지시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캄보디아 국방부는 태국군이 국경 분쟁 지역인 반테아이메안체이주 프레..

파키스탄 '反이스라엘 시위' 유혈 참사…경찰 포함 5명 사망, 수십 명 부상

파키스탄에서 팔레스타인 지지를 표명하며 시작된 대규모 반(反)이스라엘 시위가 경찰과의 격렬한 유혈 충돌로 번지며 최악의 참사로 치닫고 있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에선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던 시위대를 경찰이 막아서면서 벌어진 충돌로 경찰관 1명을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양측에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은 13일 새벽 동부 대도시 라호르에서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하는 길목인 무..

美 재무 APEC 회의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확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예정대로 회담할 것이 확실해 보인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13일(현지 시간) 밝힌 만큼 분명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주말 동안 양국 간 실질적인 교류가 있었다"면서 "우리는 상당 부분 긴장을 완화..

9월 中 수출입 예상보다 많이 상회

중국의 지난달 무역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훨씬 웃돌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를 놀라게 할 만큼 증가했다. 하반기 들어 맥을 못 추는 경제에 나름 꽤 도움이 됐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자국 해관총서(세관)의 발표를 인용해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의 9월 달러 기준 수출액은 3285억7000만 달러(470조 원)로 작년 동월 대비 8.3%가 증가했다. 로이터 등의 외신들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

호주 학교 휴대전화 금지령 본격 시행 2년, 긍정 효과 톡톡

호주의 각 주(州)정부가 초·중·고등학교 내 학생의 휴대전화 사용 금지 정책을 도입해 교육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호주 가디언은 13일(현지시간) 학교에서의 휴대전화 금지가 학생들의 일상에 뚜렷한 변화를 불러왔다면서, 다수의 교사가 해당 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지역별로 방식의 차이가 있으나 해당 조치를 통해 대부분은 학기 중 학생의 모바일 기기를 가방이나 사물함에 보관하도록 의무화했다. 사..

당국 규제에도 中 가격 인하 경쟁 치열, 경제에는 독

거의 모든 산업에 걸친 중국의 가격 인하 경쟁이 당국의 강력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볼때 올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침체 기미를 보이는 경제에 치명적인 독이 될 것으로 보이나 브레이크는 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중국 경제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이라는 단어를 전국 곳곳의..

日정치 피로감 확산…무당파층 55% 돌파

최근 일본의 정치혼란으로 정치 피로감이 확산되며, 무당파층 비중이 전체 유권자의 55%를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마이니치신문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지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무당파층은 특히 20~40대와 여성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정치 냉소와 탈정치화 현상이 뚜렷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자민·공명 연립 붕괴와 다카이치 내각의 내분,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 등이 국민들의 정치 피로감을 심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SNS와 유튜브..

일본 정치 혼란에 엔화 급락…한국 금융시장 흔들리나

일본 자민·공명 연립 붕괴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엔화가 급락했고, 이 현상은 한국 금융시장에도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본 내 정치 혼란과 연계된 엔화 약세가 원화 환율과 한국 증시 변동성에 직간접적으로 반영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부터 엔화 대비 원화 가치는 다소 변동성을 확대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의 움직임이 민감하게 반영되고 있다.실제로 2025년 10월 13일 현재 일본 엔화는 미..

日최초 여성내각 좌초 위기... 다카이치, 정치문화 벽에 부딪혀

자민·공명 연립 붕괴로 일본 최초의 여성리더십인 다카이치 내각이 좌초할 위기다. 다카이치 내각의 구성과 정책 추진은 예상보다 훨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각 내부에서는 장관별 정책 우선순위와 추진 방식의 의견 차이가 점차 표면화되며 분열 조짐이 뚜렷하다. 일부 보수파 장관은 다카이치 총리의 단독 추진 노선에 공개적으로 반발하며, 당내 조율 실패가 내각 안정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다카이치 총재는 일본 정치의 전통인 '합의와 조정' 문..

中 해경, 남중국해서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충돌 공격…美 대사 "中, 국제법 무시" 비판

세계의 화약고 남중국해의 영유권 분쟁이 또다시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닫고 있다.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이 실효 지배 중인 섬 인근에서 필리핀 정부 선박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고 선체를 들이받는 공격적인 행동을 감행하자,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도 중국 비판과 필리핀 지지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필리핀 해경은 전날 성명을 통해 이날 오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티투섬 인근 해역에서 필리핀 수산자원국 소속 선..

"200명 사살 vs 58명 사살"…파키스탄-아프간 국경서 최악의 유혈 충돌

한때 동맹이었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의 관계가 최악의 유혈 충돌로 파국을 맞았다. 파키스탄이 아프가니스탄 영토 내 이슬람 무장세력 근거지를 공습하자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는 탈레반 정권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파키스탄 국경 초소를 대대적으로 공격하면서 양측에서 수십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와 알자지라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전날 아프가니스탄과의 교전 이후 즉각 아프가니스탄과의 모든 국경을 폐쇄했다. 양국 관계는 202..

희토류 압박 카드에 이어 中 워드도 자국산

미국과의 관세전쟁 국면에서 최근 '희토류 수출 통제' 카드를 재차 꺼내들었던 중국 정부가 이 관련 공고문을 미국산이 아닌 자국산 워드프로세서 형식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중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하이정취안바오(上海證券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2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상무부는 지난 9일 사실상 미국을 겨냥한 희토류와 관련 기술 등의 전략 물자 수출 통제 조치를 잇따라 발표하면서 첨부파일을 WPS 형식으로 게..

반도체의 위용 臺 성장률, 韓 넘어 中까지 추월

미국도 부러워하는 기업 TSMC(타이지뎬臺積電)를 앞세운 대만이 올해 경제 성장률을 최고 6.2%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야말로 가공할 수준에 이른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반도체 산업의 위용이 뿜어내는 위력 하나 만큼은 한국은 말할 것 없고 중국도 도저히 감당불가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대만의 경제 성장률은 평균 5.3%로 집계된 것으로..

치킨게임에 미중 APEC 정상회담 무산 위기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 치킨게임에 이달 말 경주에서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미중 정상회담이 무산될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무산 가능성이 높으나 막판에 극적으로 열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약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담에 임하는 양국의 그동안의 행보는 상당히 긍정적이었다고 해도 좋았다. 외신 일각에서 양국의..

아프간 탈레반 "파키스탄군 58명 사살…국경 침범 보복"

아프가니스탄 측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파키스탄의 군인 58명을 사살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자국 영토와 영공이 반복적으로 침범당했다는 명분을 내세워 밤새 이같은 작전을 실행했다는 입장이다.아프간을 점령하고 있는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은 파키스탄군이 최근 수도 카불과 동부의 시장을 폭격했다고 비난했다. 파키스탄 측은 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다.AP통신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12일 카불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

시드니 도심 3만 명 운집…팔레스타인 연대 물결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가자지구 휴전이 발효된 가운데,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주요 도시에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가 이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휴전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점령 정책과 호주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을 비판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행동그룹'은 이날 시드니 도심에서 열린 집회에 약 3만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호주 전역 27곳에서 동시에 열린 시위 중 최대..

이스라엘체조연맹 "인니의 출전 금지 조치, 국제 스포츠 정신 훼손" 항의

인도네시아 정부가 이스라엘 선수단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출전이 무산되자, 이스라엘체조연맹이 "부당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연맹은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긴급 항소를 제기하고 선수단 출전 허가를 요구하고 나섰다.인도네시아 정부는 가자지구 전쟁을 둘러싼 반(反)이스라엘 여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오는 19일 자카르타에서 개막하는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대회에 출전 예정이던 이스라엘 선수들의 비자를 발급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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