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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30일(수)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제3회 세계 중소기업 대회 개최…구천서 한중경제협회 이사장 기조연설

유엔이 지정한 '중소기업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중소기업의 협력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025 제3회 세계 중소기업 대회'가 26일 중국 베이징 정대센터에서 개최됐다.중국중소상업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중국상업연합회, 글로벌 사우스 싱크탱크 협력연맹, 중국국제과학기술협력협회 등 유관기관이 공동 후원했다.올해 대회 주제는 '세계가 중소기업을 보다(Let the World See SMEs)'다. 급변하는 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자문위원 위촉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6일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2026 대구WMAC) 조직위원회(위원장·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겸 행정부시장)는 이날 오전 대구시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위원장과 진기훈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고 권 회장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나토 국방비 증액에 中 대립 선동 중단 주장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중국의 군사력 확대와 러시아에 대한 지원 등을 이유로 들어 국방비를 증액하기로 한 것에 대해 중국 정부가 강력 반발했다. 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나토의 허위 정보는 세상의 눈을 가릴 수 없다"면서 "만약 나토가 진정으로 유럽과 세계의 안전에 관심이 있다면 불을 지피고 대립을 선동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토 관계자들..

최초 방중 대만인에 中 동포증 신청 수수료 면제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당국이 자국을 처음 방문하는 대만인의 동포증 신청 수수료를 면제하는 조치에 나섰다. 대상은 이른바 중국을 처음 찾는 대만의 이른바 '서우라이쭈(首來族)'로 내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일단 한시적으로 운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주펑롄(朱鳳蓮) 대변인은 전날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대만 동포의 중국 왕래를..

일본서 업무상 정신질환 산재 처리 작년 1000건 첫 초과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에서 직장인이 스트레스성 정신질환으로 산업재해보상 처리를 받은 사례가 지난해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25일 교도통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인용해 이와 같이 전했다.후생성은 이날 작년 한해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정신질환이 발병해 산재 인정을 받은 사례가 6년 연속 증가해 1055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전년 대비 172건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1000건을 넘었다. 작년 1055..

대만군, '중국침공 대비' 시가전 훈련 예정

대만군이 2027년 중국이 무력 침공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시가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만 현지언론이 26일 보도했다.대만군은 연례군사훈련 기간 시가전에 대비한 훈련의 일환으로 대형매장에서 피난 훈련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중국시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이날 전했다.대만의 국방부와 내정부는 다음달 9∼18일 열리는 '한광 41호 훈련'에서 이 같은 시가지 훈련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쟁..

태국, 대마초 다시 '범죄화' 움직임…"앞으론 마약 분류"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태국 정부가 대마초를 다시 범죄화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 대마가 마약 목록에서 제외된 후 급성장했던 10억 달러(1조 3582억원) 규모의 대마 산업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향락용(기호용) 대마 판매를 금지하고 소매 구매시 의사 처방전을 의무화하는 명령을 내렸다. 새로운 규정은 관보 게재 후 며칠 내로 시행될 예정이다. 솜삭..

호주 연금 수령 연령 상향에 육체노동자들 반발

아시아투데이 이대원 시드니 통신원 = 호주가 2023년 노령 연금 수령 나이를 67세로 상향 조정하면서 건설, 제조업 등에 종사하는 육체노동자들 사이에서 현실에 맞지 않는 제도라며 재조정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은퇴 시점까지 일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육체노동자 다수가 실업수당만으로는 기본적인 생계조차 유지하기 어렵다고 호소하면서, 연금 수령 대상 연령의 차등화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5세 때부터 건축업..

시진핑 내달 브릭스 불참에 中印 갈등 첨예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내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브릭스(BRICS·브라질과 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겉으로는 대내외적인 주요 일정이 겹친다는 핑계를 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앙숙인 인도와의 갈등과 BRICS 자체에 대한 깊은 불신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최..

시진핑, 내주 브라질 브릭스정상회의 불참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다음 달 6∼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사상 처음으로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외신을 인용해 25일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최근 브라질 정부에 시 주석이 다른 일정과 겹쳐 정상회의에는 리창(李强) 총리가 대신 참석한다고 이미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 주석이 1년도 안 돼 루이스 이..

中 서남부 구이저우성 폭우 비상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 서남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30년 만에 최대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만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했다. 폭우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릴 경우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부터 계속된 폭우로 구이저성 첸둥난(黔東南)묘족동족자치주 룽장(榕江)현의 많은 저지대가 침수됐다. 이에 따라 25일 기준으로 주민 약 10만여 명이 안전한 장소..

교사 부족한 일본, 직장인 특채 도입…"40~50대 적극 채용"

아시아투데이 정은혜 도쿄 통신원 = 일본 정부가 심각한 교사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특별채용제도를 도입한다.24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문부과학성은 정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적으로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으며, 일본 정부는 그 해결책으로 특별채용을 도입해 40~50대 직장인을 교사로 임용할 방침이다"고 발표했다.이번 특채는 버블경제 붕괴로 인해 고용난을 겪은 이른바 '취업 빙하기 세대'에서 교사가 되기를..

베트남, 횡령·뇌물 등 8개 범죄 사형 폐지…'역대 최대 횡령범'도 목숨 건져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베트남이 다음달 1일부터 횡령 등 8개 범죄에 대한 사형을 폐지하기로 했다. 베트남 국내총생산(GDP)의 3%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횡령해 사형을 선고 받았던 쯔엉 미 란 반틴팟 홀딩스 회장도 목숨을 건지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베트남 국회에 따르면 이날 국회는 형법을 개정·보완하는 법률을 통과시켰다. 해당 법률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 △정부를 전복하려는 활동 △국가의 물질적·기술 기반..

태국 연정서 탈퇴한 연정 제2당 "총리 불신임안 제출할 것"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상원의장의 통화 유출 사건으로 태국 정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연정 내 제2당이었던 품짜이타이당(BJT)이 패통탄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품짜이타이당(BJT)은 "당이 패통탄 총리에 대한 불신임 동의안을 제출하기로 결의했다"며 "다음달 3일 제3차 하원 회기가 시작되면 제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당 대변인은 다..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 "근거없는 종잇조각" 탄핵 기각 요구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 사라 두테르테 필리핀 부통령이 자신에 대한 탄핵은 "한 장의 종이에 불과다. 근거가 없고 헌법에 위반된다"며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 래플러에 따르면 사라 부통령은 최근 상원에 34페이지 분량의 답변서를 제출하며 탄핵심판 기각을 주장했다. 자신에 대한 비난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고, 증거로 뒷받침되지 않는 과장과 추측"이라 일축했다. 앞서 필리핀 하원은 지난 2월 사..

그린 에너지 미래를 여는 바이오매스 펠릿 사업 한국 기업이 본격화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 화두로 떠오르는 최근 미래의 첨단 산업으로 불리는 바이오매스가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대나무는 신갈나무와 유사한 4,700kcal/kg의 높은 발열량을 가지면서도 3~5년 이내 빠르게 재생되는 특성을 갖춘 탓에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이상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한국바이오매스메가뱅크는 중국 후베이(湖北..

"올해 카자흐스탄 경제성장률 5.5% 전망"

아시아투데이 김민규 아스타나 통신원 = 중앙아시아 경제강국 카자흐스탄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5.5%에 달할 것으로 점쳐졌다.카자흐스탄 매체 텡그리뉴스는 24일(현지시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외국투자자협의회 제37차 본회의에서 올해 경제성장 중간성과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박, 글로벌 공급망(무역망) 차질 그리고 기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런 추세는 세계 경제를 더 악화시..

에어인디아 여객기 참사 희생자 259명 신원 확인…1명 검사 중

인도에서 이달 발생한 항공기 추락 사고 희생자 중 259명의 시신 수습 및 신원 확인이 완료됐다. 사고 관련 공식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24일 현지매체 이코노믹타임스(ET)에 따르면 인도 구자라트주(州) 당국은 아메다바드에서 발생한 에어인디아 항공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이날 발표했다.아메다바드 시민 병원의 라케시 조시 원장은 "259명의 희생자를 확인했다. 여기에는 승객 240명과 비승객 19명이 포..

日참의원 선거 7월 20일 실시…이시바 정권 명운 걸려

일본 정부가 다음 달 20일 참의원(상원) 선거를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는 이번 목표를 '과반 의석 확보'로,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의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자민당이 지난해 10월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대패한 데 이어 며칠 전(지난 22일) 치러진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도 역대 최소 의석수를 기록하는 등 불리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선거다. 따라서 이시바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다는 평가가 나온..

AIIB 차기 총재에 여성인 中 쩌우자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사실상의 최대 주주로서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차기 총재에 쩌우자이(鄒加怡·61) 전 재정부 부부장(차관)이 선출됐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AIIB 이사회는 이날 쩌우 전 부부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하고 이 같은 결과를 제10차 AIIB 연례 이사회에서 발표했다.AIIB에서 가장 큰 투표권을 지닌 중국은 지난 4월 쩌우 전 부부장을 차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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