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8월 中 생산, 소비, 투자 지표 예상치 하회

지난달 중국의 생산과 소비, 투자 관련 경제 지표가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대부분 지표가 올해 들어 가장 부진했다. 특히 투자가 심각하다고 해도 괜찮을 만큼 부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8월 주요 경제지표에 따르면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5.2% 증가했다. 로이터가 전망한 8월 산업생산 증가율 5.7%와 블룸버그 전망치 5.6%를 밑돌았다. 작년 8월의 4.5% 이..

네팔 청년 세력, 정권 퇴진 이끌고 임시 내각 주도

네팔에서 전직 DJ가 이끄는 청년 시민단체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대규모 시위를 조직, 총리 퇴진을 끌어내며 새로운 권력 축으로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현재 임시 내각 구성 과정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며 정치 지형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36세 수단 구룽이 창립한 비영리단체 '하미 네팔(우리는 네팔)'은 디스코드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청년들을 거리로 불러냈다. 정부의 SNS..

필리핀 '홍수 비리'에 3000명 동맹휴업…과거 저항정신 부활하나

필리핀을 휩쓴 태풍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홍수 통제 사업과 관련된 천문학적인 부패 스캔들이 터지면서 필리핀 사회가 들끓고 있다. 특히 과거 독재 정권에 맞서 싸웠던 '저항의 심장' 대학 캠퍼스에서 젊은 세대의 분노가 터져 나오며 과거 '피플파워(민중의 힘)' 정신이 부활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필리핀에선 지난 12일 '필리핀 민주화의 성지'로 불리는 필리핀 국립대학교(UP)에서 3000..

이혼율 줄고 다문화 혼인 늘어난 카자흐스탄…"사회 변화 신호"

이혼율 세계 상위권을 기록했던 카자흐스탄에서 최근 이혼율은 다소 줄어든 반면, 다문화 결혼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민족 집단의 특성과 함께 SNS를 통한 문화 교류, 서구화된 사회 분위기가 이러한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아이다 발라예바 카자흐스탄 문화부 장관이 '가족의 날'을 맞아 언론 인터뷰에서 "최근 5년간 이혼율이 약 16% 감소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 카즈인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

시진핑 APEC 참석 방한 확정될 가능성 농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이 확실해지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없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는 17일 중국을 방문해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과..

남중국해에서 中 인민해방군 무력시위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해상 순찰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톈쥔리(田軍里)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 대변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을 통해 "12∼13일 남부전구는 남해(남중국해) 해역에서 정례 순찰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필리핀은 빈번하게 역외 국가를 끌어들여 이른바 '연합 순찰'을 조직하고 남해에 관한 불법 주장을 퍼뜨리고 있다. 지역 평화와 안정을 깨뜨린다"면서 "우리는 필리핀이..

파키스탄軍-탈레반 교전, 군인 19명 사망…파키스탄 "아프간 탈레반·인도가 배후"

파키스탄 북서부 아프가니스탄 접경 지역에서 파키스탄군과 이슬람 무장세력 간의 대규모 교전이 벌어져 군인 19명과 무장세력 45명이 숨지는 등 60명 이상이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당국은 전날 성명을 통해, 지난 이틀간 사우스 와지리스탄·바자우르·로어 디르 등 3개 지역에서 무장세력 소탕 작전을 벌이던 중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특히 사우스 와지리스탄에서는 군 차량 행렬이 무장세력의 기습 공격을..

'Z세대 혁명' 네팔, 첫 女 대법원장 임시총리 임명…의회 해산·내년 3월 총선

'Z세대 혁명'으로 총리가 퇴진하고 무정부 상태에 빠졌던 네팔이 마침내 정치적 해법을 찾았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람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은 지난 12일 네팔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이었던 수실라 카르키(73)를 임시 총리로 임명하고 의회를 해산했다. 새 총선도 내년 3월 5일로 확정됐다.일주일간 51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유혈 사태 끝에 네팔은 부패에 저항한 시위대의 요구를 받아들여 기존 정치인이 아닌 사법부 출신의..

시진핑 후계 구도 솔솔, 中 총서기 딩쉐샹 유력

시진핑(習近平) 중국 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은퇴설이 최근 솔솔 대두하면서 후계자로 딩쉐샹(丁薛祥·63) 부총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빠르면 2027년 10월 열릴 것으로 보이는 제21기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당 최고 지도부인 정원 7명의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멤버들 중 가장 젊은 사람은 단연 딩 부총리이다. 유일한 류링허..

日 고이즈미, 자민당 총재 선거 출마 표명…다카이치와 양강 구도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이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을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뜻을 12일 밝혔다. 먼저 의사를 밝힌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과 양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그는 다음 날 지역구인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 등의 지지자들과 시의원들에게 이를 알리고 다음 주 중 기자회견을 여는 계획을 조율하고 있다.고이즈미 농림상은 12일 기자회견에서 총재 선거 출마에 관해 "중요한..

말레이시아 무슬림 이혼 사유 1위는 '의사소통 단절'

말레이시아에서 무슬림 부부들의 주요 이혼 사유를 조사한 결과 소통 부재와 가정폭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레이메일 등 현지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이슬람 여성인권단체 SIS 포럼은 산하기관인 무료 법률상담소 텔레니사에서 지난해 상담한 188명의 사례를 분석해 작성한 '2024 말레이시아 무슬림 부부의 이혼 실태 보고서'를 공개했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혼의 주요 원인으로는 의사소통 단절(33%)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美中 악화된 관계 봉합 결심 조짐

미국과 중국이 최악으로 치닫는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최근 적극 기울이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마디로 곧 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봉합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치열한 관세 및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양국의 신경전은 정말 대단하다고 해도 좋다. 서로 상대에 대한 탐색을 계속하면서 파국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 관세 부과 유예를 90일 더..

필리핀, 황옌다오 자연보호 구역 건설 中 맹비난

필리핀이 11일 남중국해에서 가장 치열한 분쟁 지역 중 한 곳인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자연보호 구역을 건설할 예정으로 있는 중국의 계획에 항의하면서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중국은 당연히 필리핀의 요구에 강력 반발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이 문제로 양국의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도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필리핀 외교부는 "국제법에 따라 필리핀의 권리와 이익을 명백히 침해하는 중국의 불법 행동에..

극명, 日 기업 中 엑소더스와 中 기업 日 대진군

중국과 일본 기업들의 각각 상호 국가에서의 행보가 최근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중국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반면 바다 건너 열도에서는 정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분위기로 볼 때 향후에도 이런 괴기한 현상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중일 관계는 도무지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해야 한다. 특히 중국에서는 반일 정서가 팽배해 있기까지 하다. 당연히 일본 기업에 대한 인상이 좋을 까닭이 없다...

한중 문화 교류 및 관광 협력의 새로운 방안 모색

허저시 한국 문화관광 연락단(연락단)과 국립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구소(철학연구소)는 최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인문대학에서 간담회를 열고, 인문 관광 개발과 지속 가능한 한중 지방 간 교류 메커니즘 구축을 주제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양국 간 문화·관광 분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 간담회에는 유성선 강원대학교 철학실천연..

호주 20대 여성이 이끄는 로봇 스타트업, 기업가치 1400억원 육박

호주 로봇회사 안드로메다 로보틱스가 올해 기업 가치 1억 미국달러(약 1390억원)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멜버른 출신의 25세 여성 최고경영자(CEO) 그레이스 브라운이 2022년 설립했다.파이낸셜리뷰는 최근 안드로메다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벤처캐피털로부터 2300만 달러(약 320억원) 규모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미국 벤처캐피털 포러너 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유리 김, 알레제이아 브라운, 하이디..

캄보디아, '국적 박탈법' 발효… 반체제 인사 겨냥 논란

캄보디아에서 국민의 국적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 국적법이 지난 5일 발효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훈센 상원의장이 국왕을 대신해 법안을 승인했으며, 태국과의 국경 분쟁을 둘러싼 비판 세력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개정된 국적법은 국가의 '핵심 이익'을 해치는 외국과의 공모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에 가담할 경우 국적을 박탈할 수 있도록 했다.현지 인권단체들은 국적을 잃으면 무국적자가 되..

네팔 'Z세대' 시위대, 임시 수반에 '첫 여성 대법원장' 수실라 카르키 추대

샤르마 올리 총리를 사임시킨 네팔의 'Z세대 혁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NN-News18과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시위를 주도한 젊은 세대는 전날 온라인 회의를 통해 네팔 최초의 여성 대법원장을 지낸 수실라 카르키(73)를 국가를 이끌 임시 수반으로 추대했다. 카르키 전 대법원장은 "책임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시위대의 요청을 공식 수락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Z세대 그룹이 나를 믿고 단기간 정부를 이끌어달라고 요청..

미중 국방장관 화상통화 통해 소통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9일 가진 화상통화에서 "대만을 이용해 중국을 견제하려는 어떠한 시도나 간섭도 좌절될 것"이라고 말했다.10일 중국 국방부에 따르면 미중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저녁 미국 측의 요청으로 화상통화를 가졌다. 둥 부장은 이 통화에서 "열린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면서 평등 존중·평화 공존·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긍정적 군사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면..

영유권 분쟁 황옌다오에 中 국가급 보호구역 신설

중국 정부가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섬을 자국의 영토로 완전히 편입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담은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당연히 필리핀의 즉각 반발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황옌다오에 국가급 자연보호 구역을 신설하려는 자연자원부의 제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승인의 명분으로..

previous block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英 국교회 학교서 ‘케데헌’ 노래 금지…“기독교 정신 위..

톰 크루즈, 생애 첫 오스카 수상…“영화는 내 존재 그..

아이폰 에어 주역 디자이너, 애플 떠나 AI 스타트업 이..

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금리 인하 기대 꺾이고 AI 거..

트럼프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배제 안 해”…마두로와 대화..

파리에 첫 매장 연 쉬인, 갖가지 논란 속 의회 청문회..

물가 부담·‘엡스타인 파일’… 트럼프 2기 국정 발목 잡..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