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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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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셧다운 우려에도 상승 마감…'AI테마' 강세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단) 우려에도 상승 마감했다.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78포인트(0.15%) 오른 4만6316.07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51포인트(0.26%) 오른 6661.21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07.09포인트(0.48%) 상승한 2만2591.1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제롬 파월 미국..

빅테크, 트럼프에 잇단 '백기 투항'… 유튜브, 340억 합의금 낸다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기한 2021년 계정 정지 소송과 관련해 2450만 달러(약 340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A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이날 제출된 합의 서류에 따르면, 이 중 2200만 달러는 트럼프 대통령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인 '내셔널 몰을 위한 재단'(Trust for the National Mall)에, 나머지 250만 달러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단..

트럼프, 흑자 속 점유율 하락 미 영화산업 보호에 외국제작 영화에 100% 관세 부과 카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밖에서 제작된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재확인하고, 외국산 가구에도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의 영화 제작 사업이 다른 나라들에 도둑맞았다며 미국 외부에서 만든 모든 영화에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4일에도 트루스소셜에서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트럼프, 가자지구 종전·재건·통치 '평화구상' 발표...네타냐후 수용..하마스 아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평화구상'을 공개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에 동의했다.이에 따라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촉발된 가자지구 전쟁이 종식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하마스의 수용 여부가 난제로 남아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트럼프, 이스라엘-하마스 종전 협정 합의시 즉시..

뉴욕시장 당선 유력 '맘다니 돌풍'…자본주의 심장부서 청년 좌파들 부상 이유는

오는 11월 4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최대 도시 뉴욕시장 선거에서 좌파 정치 신인 조란 맘다니(33)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된다.인도계 무슬림 출신인 그가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키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공산주의자'라며 견제에 나섰다.◇ 뉴욕시장 선거 좌파 맘다니 돌풍에 트럼프, '공산주의자' 견제이러한 '맘다니 현상'이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니라, 2008년 금융위기와 이후 청년 세대의 좌파 재편 흐름..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 재선 출마 철회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시장직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고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간)보도했다.애덤스 시장은 28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이룬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재선 운동을 계속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2026년 1월 1일까지 임기를 완수할 것이며 "이 도시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애덤스 시장은 재임 시절 연방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돼 형사 고발된 바 있다. 비록 혐의는 기각됐지만..

트럼프, 의회 여야 지도부와 회동…셧다운 기로서 막판 협상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시한을 이틀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야 지도부와 29일(현지시간) 막판 담판에 나선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8일 보도했다. 의회는 30일까지 예산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상원에서 공화당이 단독으로 가결에 필요한 60표를 확보할 수 없어 민주당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양당 지도부는 합의를 위한 회동에 나서지만, 실제 절충이 가능할지는 불투명하다.미 상원은 셧다운을 피하려면 최소 60표가 필요하..

美미시간 교회서 총격·방화 사건…2명 사망, 8명 부상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타운십의 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모르몬교) 예배당에서 28일(현지시간) 총격과 방화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성조기를 꽂은 픽업트럭을 몰고 교회 정문을 들이받았으며, 총격을 가하고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예배당에는 수백 명의 신도가 모여 있었다. 경찰은 신고 접수 30초 만에 현장에 도착해 약 7분 만에 범인을 사살했다.부상자 8명 가운데..

트럼프, 전쟁장관 소집 전군 지휘관 회의 참석...800명 장성에게 전할 메시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미군 고위 지휘관이 소집된 회의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미국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학에서 열리는 전군 지휘관 회의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고 WP 등이 전했다. 이 회의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전군의 준장 이상 지휘관과 선임 부사관을 대상으로 참석을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장성 수백명이 한 장소에 집결할 것..

시진핑, 대만 고립 시도..."트럼프와의 무역협상 지렛대로 '대만 독립 반대' 공식 선언 압박"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역 협상에서 미국의 대만 정책 변화를 끌어내 대만을 고립시키려고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무역 합의를 간절히 바란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시 주석은 이를 활용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이 대만의 독립을 '반대한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도록 압력을 가할 계획이고, 실제 대만 문제에 대한 입장 전환을 유도할 수 있다고 믿고 있..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독립 반대' 공식 표명 압박할 것"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추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무역 협정 체결 과정에서 대만의 독립에 반대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27일(미국 현지시간) 전해졌다.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이 대만의 독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하도록 압력을 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해당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시 주석은 2012년 집권한 이래 대만을 통제하는 것을 민족 부흥을 위한 자신의 통치 이..

월마트 CEO "AI, 거의 모든 직업 대체할 것…새 일자리 창출"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이 거의 모든 직업을 대체할 것이며 회사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맥밀런 CEO는 최근 미국 아칸소주 벤턴빌 월마트 본사에서 열린 인적자원 콘퍼런스에서 다른 회사 임원들 앞에서 소매업계 일부 일자리는 사라지고 다른 업무가 새롭게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세상에는 AI가 바꾸지 못할 직업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트럼프, '예산안 대치' 여야 지도부와 회동…셧다운 위기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현지시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기한을 앞두고 29일 여야 의회 지도부와 회동에 나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 운영을 위한 예산 협의를 조율하기 위해 민주·공화 양당 지도부를 백악관에 초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척 슈머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와의 회동 일정을 취소했으나, 이번에는 양당 지도부를..

美 애리조나서 기록적 홍수… 최소 4명 사망, 실종자 수색 이어져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홍수로 최소 4명이 숨지고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해 구조당국이 긴급 수색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길라 카운티 비상대책국에 따르면 이날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글로브 지역에서 3명이 사망했고,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에서도 차량이 급류에 휩쓸리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스코츠데일 소방국은 수심 3m에 달하는 급류 속에서 차량이 발견됐으며, 수색 끝에 다리 아래에서 숨..

캐나다 "수수료 100배 인상에 미국행 좌절 전문인력 유치 정책 발표"...한국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행이 차단될 수 있는 전 세계 전문 인력을 캐나다로 유치하기 위한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전문직용 H-1B 비자 수수료를 종전 1000달러(140만원)에서 100배인 10만달러(1억4100만원)로 인상하면서 미국 내 취업 길이 막힐 수 있는 인도·중국 등 전 세계 전문 인력을 캐나다로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카니..

거침없는 트럼프, 좌파단체 수사 지시 이어 민주당 집권도시에 병력 파견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오리건주 포틀랜드와 이민자 구금시설에 병력을 배치하고, 필요시 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의 요청에 따라, 전쟁으로 황폐화된 포틀랜드, 안티파(Antifa)와 다른 국내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으로 포위된 모든 우리의 이민세관단속국(ICE) 시설들을 지키는 데 필요한 모든 병력을 제공하도록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

UN 총회로 방미 중인데…美 “콜롬비아 대통령이 폭력 선동 행위, 비자 취소”

미국 국무부가 미국을 방문 중인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이 뉴욕 거리에서 열린 시위에서 '선동 행위'를 했다며 그의 비자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했다. 미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 게시물에서 "콜롬비아 대통령 구스타보 페드로가 뉴욕 시내 거리에 서서 미국 군인들에게 명령에 불복종하라고 촉구하면서 폭력을 선동했다"며 "무모하고 선동적인 행위 때문에 우리는 그의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트로 대통령은 유엔(UN)총회..

정부 고위관계자 “APEC 계기 북·미 정상 대화 재개 배제 못해”

다음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정상외교가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정부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현지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북·미 정상 간 대화가 재개될지 여부에 대해 "지금으로선 단정적으로 말하기 곤란하지만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며 "(북·미 정..

미 잔류 택한 구금 한국인, 수감 22일만 보석 석방

미국 조지아주에서 벌어진 미 이민당국의 단속으로 체포·구금된 후 귀국 대신 현지 잔류를 택한 한국인 근로자가 보석으로 석방됐다. 조지아주 포크스턴 소재 이민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한국인 이모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로펌 '넬슨 멀린스'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에 이씨가 이날 보석으로 석방됐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연방 이민법원 조지아지청이 이씨에게 보석 허가를 내린 후 하루 만으로, 지난 4일(현지시간) 미 이민당국에 의해 수감된 지 22일..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 , 의회 허위 진술 혐의로 기소

미국 법무부는 25일(현지시간)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허위 진술과 의회 조사 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AP통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5년 형을 받을 수 있다.2016년 미국 대선 당시 러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해 코미 전 국장은 러시아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정보를 언론에 유출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2020년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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