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투병' 브루스 윌리스, 건강 악화 "말하지도 걷지도 못해"
치매로 투병 중인 할리우드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건강이 악화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22일(한국시간) 데일리 익스프레스US, 이코노믹 타임스 등 외신은 “윌리스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글을 읽을 수 없다.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나빠졌다"고 보도했다.윌리스 가족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지만, 주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며 팬들의 걱정이 커지는 상황이다.앞서 윌리스는 2022년 3월 실어증 진단을 받은 후 은퇴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