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of Yesterday’ 한국 초연, 스티븐 허프와 함신익이 만드는 특별한 밤
오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의 마스터즈 시리즈 아홉 번째 무대는 스티븐 허프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 'The World of Yesterday'를 한국에서 초연하는 특별한 자리다. 지휘는 함신익, 피아노는 허프가 맡으며, 오케스트라는 함신익과 심포니 송이 연주한다. 현대와 고전, 낭만주의와 개인적 서정이 한 무대에서 교차하는 이 공연은 2025년 시즌 전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순간으로 꼽힌다.함신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