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 개막… 젊은 연출가 8인의 무대 실험
아시아투데이 전형찬 선임 기자 = 해마다 젊은 연극 연출가들의 가능성을 실험해온 '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오는 7월 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연극의 내일을 모색하는 여덟 명의 연출가가 자신만의 언어와 질문을 들고 관객을 만난다.행사는 (사)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창작센터 등이 후원하는 자리로, 서울문화재단의 유망예술축제 지원사업에도 이름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