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황석영 금관문화훈장 받는다
소설가 황석영이 문화예술 분야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7명과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 수상자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자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문체부 장관 감사패) 수상자 3명 등 총 3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장길산', '바리데기', '삼포 가는 길' 등을 펴낸 황석영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