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의 스포츠인] "리뷰하고 수정해 좋은 결과 낼 것"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K2 리그는 늪이다. '희망의 늪'이다. 꿈의 K1 리그가 눈앞에 보이는데, 그 문턱을 넘어서기가 그렇게 어렵다. 2014년 창단한 서울 이랜드는 작년을 포함, 여러 차례 이 문턱에서 좌절했다. 금년 시즌엔 인천, 수원 삼성과 3강으로 꼽힌다. 덕장 김도균(48) 감독은 시즌 첫 두 경기를 1승 1무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2025년 시즌 첫 경기, 2월 23일 충남 아산 전을 2-1 승리로 장식했다.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