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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12일(수)

최신

'대장동 수사'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 사직서 제출

'대장동·위례 개발비리 의혹' 수사를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사법연수원 34기)가 1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강 검사는 검찰 내부에서 대표적인 '특수통' 검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참여했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비리 의혹 수사와 공소 유지 등 굵직한 수사를 담당했다.강 검사는 대장동 2기 수사를 주도하기도 했다. 2022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장으로 부임한 뒤 엄희준 당시..

현대차 정몽구 재단, K-창의예술교육 교사 키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전국에서 엄선된 초등교사와 진행한 'CMK 아츠클래스 2026 창의예술교육 교사연수'가 성료됐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지난 3~7일 4박 5일간 진행된 이번 연수는 초등교사 49명과 영국 창의예술교육 전문기관 '아티즈(Artis) 멘토 8명이 참가했다.재단은 올해부터 기존 '온드림 아츠클래스'에서 'CMK 아츠클래스'로 사업명을 새롭게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지식 전달 위주의 일회성 연..

'1600원 공포' 한 달 만에 사라졌다…1300원대 넘보는 환율

세종// 지난달 초 1500원 중반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이 불과 한 달여 만에 1400원대 초반까지 급락했다.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계기로 대규모 달러 공급 기대가 커진 데다 환율 급등을 부추겼던 외국인의 국내 주식 자산재조정(리밸런싱)이 진정된 영향이다. 여기에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수출 호조와 경상수지 흑자, 한·미·일 외환당국의 공조 움직임까지 맞물리면서 원화 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9..

카자흐 반려견 문화 확산에 안전 문제 부상…"견주 책임 중요"

카자흐스탄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갈수록 늘면서 개 물림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새로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동물 등록제를 도입하는 등 관리에 나서면서 사고 발생 시 견주의 법적 책임과 피해자 보호 문제도 주목받고 있다.과거 주택이나 농장 주변에서 경비 목적으로 개를 기르는 문화가 강했다면, 최근 몇 년 새 도시화가 확산돼 생활 방식이 변화하면서 반려견을 일상 공간에서 키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법률상담소 '엑스퍼트 프라바'..

정연, JYP 떠난다…"트와이스는 변함없이 지킬 것"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정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소속사와의 이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정연은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JYP를 떠나 이제는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이어 "익숙한 곳을 떠나는 게 두렵기도 했지만 저를 믿어준 멤버들과 원스가 있어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말로는 다 표현하지 못할 만큼 고마운 우리 멤버들..

주차장에서 차량·벽 들이받고 도주한 70대 남성…마약류 6종 양성 반응

약물을 복용한 채 운전하다 주차된 오토바이와 담벼락 등을 들이받고 달아난 7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7일 오전 10시 15분께 강북구 미아동의 한 골목에서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오토바이 2대와 주차장 담벼락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8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A씨를 검..

노사갈등 봉합·실적은 역대 최대… 카카오, 이제 'AI 성과'가 시험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카카오가 창사 첫 파업으로까지 번졌던 노사 갈등도 봉합하며 경영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부 갈등과 수익성이라는 당면 과제를 일정 부분 해소한 만큼 이제 시장의 관심은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인공지능(AI) 사업으로 향한다. 카카오톡의 막대한 이용자 기반을 실제 AI 트래픽과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이 다음 과제로 꼽힌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의료 접근성 높인다"…은평구, 장애인 친화병원 8곳 지정

서울 은평구가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친화병원 8곳을 새롭게 지정했다.은평구는 지난 7일 관내 의료기관 8곳과 '장애인 친화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과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협약 의료기관은 장애인 친화병원 홍보와 종사자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등을 추진하며, 장애 친화적인 의료환경 조성에 협력한다. 참..

KB금융, "서울-지방 점포당 매출 격차 2.8배"

KB금융이 'KB국민상권활성화 지수'를 기반으로 전국 지역상권의 특성과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서울 상권의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은 지방의 2.8배, 방문객 수는 3.7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과 지방 간 상권 격차가 매출과 집객력 전반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셈이다.10일 KB금융이 발간한 '2026 KB상권활성화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은 4890만원으로 지방 상권 평균액(1751만원)의 2.8배 수..

폭염에 스타벅스 ‘서머 쿠폰’도 인기…10명 중 9명 '아이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스타벅스의 여름 시즌 쿠폰을 사용한 고객 10명 중 9명이 아이스 음료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더위가 장기화하면서 여름철 대표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시원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10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달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한 '서머 쿠폰'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음료 쿠폰으로 교환된 메뉴 가운데 아이스 음료 비중이 약 90%에 달했다고 밝혔다.가장 많이 선택..

英해군 정찰 드론 카메라…비밀리에 중국으로 데이터 송신

영국 해군이 운용 중인 정찰 드론 내 부품을 통해 중국으로 데이터를 전송된 사실이 확인되며 보안 논란이 일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영국 해병대가 지난 3월 도입한 1200만 파운드(약 230억원) 규모의 K3 스카우트 정찰 드론의 카메라 내부에 중국산 부품이 확인됐다. 해당 부품은 기기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하트비트 신호(heartbeat communications)' 데이터를 중국의 특정..

솔라나, 블록 생성시간 단축·토큰 소각 확대 추진에…상승세 이어갈까?

솔라나(SOL)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토큰이코노믹스 개편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블록 생성 시간 단축과 토큰 소각 확대가 공급 축소와 네트워크 성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0일 오후 2시 기준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24시간 전 대비 1.06% 상승한 76.67달러에 거래됐다. 최근 일주일 기준으로는 5.27% 오른 수준이다.최근 솔라나 재단은 네트워크 업그레이드와 토큰 경제 구조 개편을..

삼성물산 ‘준지’, 中 단독 매장 확대…2030년까지 현지 유통 강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가 중국에서 단독 매장과 온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확대한다. 기존 홀세일 중심의 해외 사업에서 벗어나 현지 소비자를 직접 공략하는 방식으로 중국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10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준지의 중화권 사업은 미스토홀딩스의 중국 법인인 미스토 상해와 홍콩 법인인 미스토 홍콩이 맡는다. 이들 법인은 2030년까지 준지의 현지 유통과 브랜드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준지는 지난달 쓰촨성 청두 타..

비 없는 '극한더위'에 바싹 마른 한반도…"강수 패턴 변화에 가뭄도 일상화"

전국 저수율이 지난 6일 50% 아래로 떨어진 이후 매일 올 최저치를 경신 중인 가운데 남부지역에서는 저수지가 말라가며 농업용수 부족 우려가 커졌다. 올 여름 전국적인 강수량 부족에 지역별 강수 편차까지 겹치면서 한반도 안에서 가뭄과 물난리가 동시에 벌어졌다. 기후변화로 가뭄과 호우 피해가 반복되는 형태가 일상화되면서 복합 재난의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0일 한국농어촌공사 농업가뭄관리시스템(AMDS)에 따르면 현재 전국 농업용..

BBQ, 멕시코시티 입성…8월 몬테레이까지 'K치킨' 확장

제너시스BBQ 그룹이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첫 매장을 열고 중남미 사업 확대에 나선다. 파나마와 콜롬비아 등에서 쌓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멕시코 주요 도시까지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10일 제너시스BBQ 그룹에 따르면 BBQ는 최근 멕시코시티 소나로사 지역에 'BBQ 소나로사점'을 열었다. 소나로사는 멕시코시티의 상업·관광 중심지로 파세오 데 라 레포르마와 인접해 호텔과 쇼핑시설, 음식점 등이 밀집한 지역이다.매장은 1·2층과 테라스를..

"햇반이 아이스크림으로?"…CJ제일제당, 브랜드 IP로 '식품 영토' 넓힌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햇반', '다시다' 등 오랜 기간 키워온 브랜드를 앞세워 식품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익숙한 브랜드의 이름과 맛을 스낵과 빙과, 음료 등 새로운 제품에 입히는 방식이다. 기존 브랜드의 소비자 신뢰를 활용하면서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CJ제일제당은 브랜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편의점 전용 제품을 이달 말까지 기존 13종에서 16종으로 늘린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제품군을 늘리는 데 이어 편..

[아시아 이슈] 해외로 노동자 보내는 베트남, 국내 수출산업은 구인난

베트남 수산물·의류 업계가 임금을 25~30% 올리고도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 인력 송출을 확대하면서 국내 수출 제조업 현장의 노동력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베트남은 매년 13~15만명을 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와 유럽 등에 노동자로 보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해외 취업 노동자는 약 90만명에..

"청년 AI 지원·야간경제 활성화"…서울시, 2.8조 규모 2차 추경

서울시가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으로 2조8061억원을 편성했다. 기정예산(53조7674억원) 대비 5.2% 증가한 규모로, 원안대로 통과하면 올해 서울시 예산은 56조5735억원으로 늘어난다.이동률 서울시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는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중동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유가, 고환율, 고물가의 삼각파도가 되어 민생 전반의 위기와 부담이 가중됐다"며 "경제 회복의 온기가 시민들의 일상까지 전달될 수..

에쓰오일, 주당 800원 중간배당…931억원 규모

에쓰오일이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총 931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주당 8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10일 에쓰오일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우선주에 각각 주당 800원을 지급하는 중간배당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931억3651만원이다.배당기준일은 오는 25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15일이다. 보통주 기준 시가배당률은 0.6%, 우선주는 1.3%다. 시가배당률은 이사회 결의일..

100m 넘는 초고층 작업도 거뜬…건설현장에 '대형 고소작업차' 도입된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AI 데이터센터, 초대형 풍력발전소 등 대규모 건설현장의 초고층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대형 고소작업차가 건설기계로 정식 도입된다. 기존 기중기 중심의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고층부 시공과 유지관리의 안전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대형 고소작업차를 특수건설기계로 지정하고 관련 규격과 면허 기준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고소작업차는 흔히 '스카이차'로 불리는 장비로, 현재는 특수자동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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