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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4일(일)

최신

檢,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불송치한 경찰에 재수사 요청

검찰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의 탁구협회장 시절 업무상 배임과 국가대표 임의 선발 의혹 등을 불송치한 경찰에 재수사를 요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정재신 부장검사)는 전날 유 회장 사건을 불송치한 서울경찰청에 재수사를 요청했다.유 회장은 탁구협회장이던 시기 후원금을 유치한 인사에게 일부를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했다가 배임죄로 고발당했다. 또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탁구협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국가대표로 추천한..

'디에이치 벨트' 구축하나…현대건설, 1.1조원 규모 서울 마천5구역 우협 선정

현대건설이 마천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30일 마천5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이하 마천5구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 45번지 일대 10만6514㎡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1조1148억원(부가가치세 별도)이다.이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24조에 따라 2회 이상 유찰에 의한..

정부, SEED 프로젝트에 4조원 투입…범부처·민관 합동으로 통합 지원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 '7대 SEED 프로젝트'의 이행전략을 연내 마련하며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붙인다. 조기 성과 창출을 위해 범부처·민관합동 추진체계를 운영하는 한편, 내년부터 재정 지원도 단행하며 프로젝트의 성공률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3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따르면 제13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미래성장동력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계획'과 '대체불가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한 혁신기반 강화 방안'..

서울 성북구서 이삿짐 트럭 중앙분리대 넘어 건물 충돌…4명 부상

서울 성북구에서 5톤 이삿짐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건물을 들이받아 운전자 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8분께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의 한 도로에서 이삿짐을 실은 5톤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 건물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6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발견 당시 의사소통은 가능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럭에 함께 타고 있던 3명도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검사를..

[직딩썰] 신입사원 '이 행동' 때문에 적막한 사무실 분위기 싹 바뀐 이유

첫 월급을 받은 신입사원이 팀원들에게 간식을 돌리면서 경직됐던 사무실 분위기가 한순간에 달라졌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사무실 분위기 한방에 박살내버린 신입사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에 따르면 입사 한 달 차인 신입사원은 어느 날 오후 2시쯤 팀원들의 책상에 몽쉘을 하나씩 올려뒀다. 팀원들이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신입사원은 얼굴이 빨개진 채 "첫 월급을 탔다. 약소하지만 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작성자..

현대차,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구독 서비스 '마이홈차저' 출시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충전 비용 부담은 낮추고 고객 편의성은 높인 구독형 가정용 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차는 전기차 충전사업자 채비와 협력해 가정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충전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 '마이홈차저'를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전기차를 보유하고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등에 거주하면서 전용 주차 공간을 확보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마이홈차저 이용 고객에게는 7kW급 가정용 완속 충전기와 설치..

사학연금 부정수급 5년간 38억…미환수액만 8억원

최근 5년간 사학연금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금액이 38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억원은 아직 환수하지 못했고, 환수가 지연되면서 소멸시효가 지나 돌려받지 못하게 된 금액도 5억6000만원에 달했다.30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희정 위원장이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사학연금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총 211건, 금액은 38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연도별 적발액은 2022년 1억66..

5대銀 예대금리차 2년여 만에 최대폭 확대

예·적금 등에 반영하는 수신금리보다 대출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예대금리차가 1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시장금리 상승과 가계대출 관리 등의 영향으로 대출금리가 수신금리보다 빠르게 상승하면서 은행의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가 다시 벌어진 모습이다.30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 8월 5대 은행이 취급한 대출의 평균 예대금리차는 1.174%로 전월(1.032%)보..

GS건설, ‘K-연어’ 육상양식 전 과정 운영…부산에 기술·운영 플랫폼 구축

GS건설이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육상 대서양연어 양식 실증에 성공했다. 연어의 부화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기술과 데이터를 축적한 만큼 향후 육상양식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GS건설은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이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에서 대서양연어 육상양식 실증을 마무리하고 30일 '청정 K-연어 출하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해양수산부·부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GS건설..

현대로템, 항공우주 생산기지 청사진…'AI·로봇' 스마트팩토리로 승부

현대로템이 장거리 공대공 유도무기와 극초음속 엔진 등 항공우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로봇, 무인이송장비(AGV) 등 자동화 기술을 생산공정에 적용해 항공우주 분야의 생산 역량과 현장 안전성을 함께 높인다는 구상이다.현대로템은 30일 'From Land to Space(지상에서 우주까지)'를 주제로 제작한 항공우주 생산기지 비전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현대로템은 전차와 장갑차, 무..

[단독] 전수조사 여파 현실화… 농지거래 멈추자 대출 연체율 치솟아

세종//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 이후 농업계와 농업 현장에서 우려했던 상황이 현실이 되는 모양새다.농민의 농지 담보대출 연체율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본지가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실에서 입수한 '2025년 1월 말부터 2026년 8월 말까지 농협상호금융의 지역별 농지 담보대출 잔액 및 연체율'을 확인한 결과, 2025년 전국 지자체 농지담보대출 연체율을 4.37%였다. 하지만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연..

수시 '먹통'…마감 연장 후 80개 대학서 3184건 추가접수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로 마감시간이 연장된 이후 3184건의 원서가 추가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공정성·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만큼 원서접수 대행업체 유웨이어플라이에 대한 특별조사를 연장하고 정시모집을 앞두고 재발 방지에 나선다.교육부는 30일 원서접수 대행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시간 연장 이후 접수 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당초 지난 11일 오후 6시 원서접수..

한화에어로, 재사용 발사체 조립 돌입…우주사업 도약 발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우주발사체를 회수해 다시 사용하는 기술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국 스페이스X가 '팰컨9'을 통해 상용화한 발사체 재사용 기술을 국내에서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발사 비용을 낮춰 향후 글로벌 우주 수송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구상이다.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발사체 재사용 기술 확보를 위한 '재사용 기술 시연체' 총조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조립은 개별 구성품 개발을 넘어 실제 비행시험에 투입할 시연..

통일여론조사...'北에 무관심' 70%로 역대 최고수준

북한에 대한 무관심이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남북관계 부침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이탈에 가깝다는 분석이다.30일 통일연구원의 'KINU 통일의식 조사 2026' 결과에 따르면 북한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응답은 2015년 50.8%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해 올해 70.3%로 상승했다. 연구원은 "(해당 문항은) 남북관계 호전과 악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일시적 현상보다는 구조적..

통신사 '최적요금제 고지' 의무화 시작…실효성엔 벌써 의문

이달부터 통신3사 가입자들은 6개월마다 자신의 '음성·문자·데이터 사용량'을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안내받는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의 일환으로 추진한 '최적요금제 고지' 의무화 제도가 전면 시행되면서다. 통신3사가 직접 가입자의 사용 이력을 분석하는 만큼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유도할 수 있다는 취지지만, 제도의 실효성을 두고 시행 전부터 의문이 제기된다. 이미 유사한 방식의 서비스가 존재하는데다, 자칫 또 다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될 수..

TDI 시황 반등에도 OCI는 ‘출구’ 선택…‘사업 재편’ 속도

올해 들어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 시황이 반등했지만 OCI는 사업을 접기로 했다. 판매량과 판가가 개선됐지만, 공급과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단기 실적보다 장기적인 사업성을 우선 고려했기 때문이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OCI는 지난 29일 TDI 제조·판매 사업을 오는 12월 18일부터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해당 사업 매출은 1179억4718만원으로 연결 매출의 5.87%다. 회사는 중단 사유로 '한계사..

"일상의 활력을 향해"…'2026 서울장애인정책박람회' 개최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장애인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서울시는 '2530 장애인 일상활력 프로젝트' 추진 1주년을 맞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1관에서 '2026 서울장애인정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행사장에는 일자리·소득, 주거·돌봄, 이동·접근, 인권·여가 등 4대 분야 총 38개의 정책부스가 마련됐다. 분야별로는 일자리·소득 24개, 주거·돌봄 9개, 이동..

현대코퍼레이션그룹의 변신…정몽혁 "무역·제조 융합으로 100년 도전"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그룹 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존 종합상사의 무역 역량에 제조업을 결합하고, 해외 거점을 독립적인 글로벌 본사로 육성해 사업 영역과 글로벌 경영 기반을 동시에 확대한다는 구상이다.현대코퍼레이션그룹은 지난 2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국내외 임직원과 글로벌 스태프 등 약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종합상..

이해진·최수연 함께 뛴다…네이버 AI 키우는 '투톱 시너지'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최수연 대표가 역할을 나눠 글로벌 AI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엔비디아·브룩필드와의 협상에 나서 AI 팩토리에 필요한 기술과 자본을 확보했고, 최근에는 최 대표가 프랑스와 미국, 멕시코를 잇달아 오가며 해외 사업 기반을 넓혔다. 창업자인 이 의장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최 대표의 사업 실행력이 맞물리면서 네이버의 AI 전략도 파트너십 구축을 넘어 해외 사업과 수익화 단계로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현대모비스, 램프사업 OP모빌리티에 매각…내년 4월 분할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을 프랑스 자동차 부품기업 OP모빌리티에 매각한다. 램프사업을 별도 법인으로 물적분할한 뒤 매각하는 방식으로 현대모비스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미래 모빌리티와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현대모비스는 3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램프사업부문 물적분할 안건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OP모빌리티와 램프사업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도 체결했다.분할 예정일은 2027년 4월 1일이다. 현대모비스는 램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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