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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8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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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랠리에 5대 증권 3분기 '好好'… 한투, 첫 '2조 클럽' 눈앞

올 3분기 대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 등 4곳은 영업이익 1조원을 넘기며 '1조 클럽'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반면, KB증권은 영업이익·순이익 모두 1조원에 미치지 못하면서다. 증시 활황으로 브로커리지·WM(자산관리)·IB(투자은행) 등 전반에서 개선 흐름을 보였음에도,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관련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조치가 실적에 일부 부..

협치 사라진 본회의… 국토장관 불참에 野 퇴장

13일 국회 본회의가 비쟁점 민생법안 처리라는 '협치'의 모습으로 시작했으나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으로 파행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불참이 야당 측 반발을 불러 집단 퇴장으로 이어지며 반쪽짜리 국회로 변질됐다. 결국 남은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되고 야당 측이 발의한 법안은 부결됐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견이 없는 민생법안들을 차례로 처리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추천안 3건이 무난히..

6대 구조개혁으로 성장 내건 李 "경제회복 불씨 켜진 지금 적기"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지금 대한민국이 당면한 최대 과제는 정부가 바뀔 때마다 하락하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과감한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경제회복의 불씨가 켜진 지금이 바로 구조개혁의 적기"라며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서 잠재성장률을 반드시 반등시켜야 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장동혁 "李 탄핵" 강공에 당내서는 '신중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공식행사와 장외 집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하며 강경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당내에서는 현실성 부족과 민심 역풍 등을 우려하며 '탄핵론'에 거리를 두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장 대표의 발언을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 등 정부·여당 관련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이 대통령의 탄핵을 거론..

[콘콜] 삼성화재, 내년 車보험료 인상 검토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상 방침을 밝혔다.13일 삼성화재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권영집 자동차보험전략 팀장은 "최근 4년 동안 요율을 지속해서 내려왔는데, 내년에 관건으로 보인다"며 "현재 합산비율을 고려할 때 내년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합산비율이란 손해율과 사업비율을 더한 값으로 100%를 기준으로 100%를 초과할 경우 적자, 100% 이하 시 흑자를 의미한다.삼성화재는 이번 분기 자동차보험 부문..

고개든 정성호 사퇴론… 여야 동상이몽, 대장동 국조 평행선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으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사표를 던지자 국민의힘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한 '사퇴론'카드를 꺼내며 대정부 공세 수위를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고발을 예고하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의 공소 취소를 막기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발의했다. 여야가 한목소리로 외친 '대장동 국정조사'는 양측의 합의 불발로 첫발을 떼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국민의..

"작년보다 다소 어려울수도"… 사고·독해력서 고득점 갈릴듯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 속에서 '상위권 변별'을 강화한 시험으로 분석됐다. 킬러문항은 배제했지만 국어 독서, 수학 공통문항, 영어 빈칸 등 핵심 문항에서 사고력·독해력을 묻는 문제가 배치되며 고득점층을 가르는 분기점이 됐다는 평가다. 교육당국이 예고한 '공교육 기반 적정 난도' 기조는 유지됐지만 체감 난도는 영역별로 차이가 뚜렷했다.국어 영역은 지난해와 유사한 난이도였으나..

총수가 직접 챙긴 '전장'… 삼성·LG, 벤츠와 협력 폭 넓힌다

삼성·LG와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동맹'이 한층 굳건해졌다.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올라 칼레니우스 벤츠 회장과 양사 수뇌부가 전장 사업 협력을 확대하는 데 뜻을 모으면서다. 일찍부터 전장 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삼성·LG는 벤츠와의 굳건해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글로벌 전장 시장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노만석 검찰청장 대행 신속정리…'외압설' 차단나선 용산

대통령실이 노만석 검찰청장 직무대행의 사의를 수락하겠다는 입장을 즉각 밝히며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 후폭풍에서 빠르게 벗어나려는 모습이다.대통령실은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의 집단 반발, '윗선 외압설' 같은 부정 여론 차단을 위해 신속한 상황 정비에 나선다는 입장이지만, 내부에서는 노 직무대행과 정치검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감지된다. 1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노 직무대행의 면직안을 제청하면 이를 즉각 수리한다는 방침이..

[미다스 우오현] '리밸런싱'으로 실용주의 경영 실천… 내실 다지기 본격화

우오현 SM그룹 회장<사진>은 그룹의 모태인 삼라건설 창립 이래 37여 년간 인수합병(M&A)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이후 지난 2022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실용주의 경영과 체질개선을 강조하며 리밸런싱을 활발히 실시했다. 이는 건설부문 지배구조 재편, 비핵심 자산 정리, 승계 관련 지배력 강화 등으로 이어진다. 현재 보유한 계열사들의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우 회장의 뚝심 있는 리더십이 돋보이는 결단이..

[미다스 우오현] 부실 속 희망찾는 회생의 미학… '우오현 신화' 본질은 뚝심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인수합병(M&A) 신화가 다시 한번 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2000년대 초반 이후 줄곧 '위기의 기업'을 인수해 되살리는 방식으로 그룹을 키워왔다. 단순한 외형 확장이라기보단 부실 속에서도 성장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회생의 미학'을 실천해 왔다는 평가다.◇"위기서 기회 보다"…뚝심의 M&A13일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의 M&A 역사는 2004년 중견 건설사 우방..

재신임? 교체?… 롯데그룹 '유통 수장 3인' 거취 촉각

롯데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르면 다음 주 임원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통 부문을 이끌고 있는 '3인방'의 거취와 오너 3세 신유열 부사장의 역할 확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순혈주의가 강한 롯데에서 2022년 첫 외부 인사 출신 CEO로 발탁된 김상현 유통HQ 부회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같은 해 롯데마트 대표직을 맡은 강성현 대표 역시 체질 개선 과..

노만석 사퇴로 어수선한 檢… 지휘부 공백 메울 인선 속도낼듯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사법연수원 29기·대검찰청 차장)이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자진 사퇴하면서 검찰 내부에선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항소 포기의 구체적인 경위를 설명해 달라는 검찰 내 요구가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이를 봉합할 검찰 지휘부마저 공백 상태에 놓이게 됐다. 또 이번 사태에 의견을 표명한 검사들에게 여당이 책임을 묻겠다고 하면서 '대장동 항소 포기' 후폭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노 대행은 지난 12일 사의..

시험지 운송부터 수험생 수송까지…분주한 하루 보낸 경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3일 경찰이 수험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이날 관련 업무에 배정된 일선 경찰들의 일과는 오전 4시께부터 시작됐다. 지역 상황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장비 착용 등 준비시간까지 고려하면 오전 3시 정도에는 출근해 숨가쁜 하루를 보내야 했다. 경찰들에게 주어진 첫 임무는 수능 시험지 운송 경호다. 수험생들에게 배부될 시험지를 보안을 유지한 채 입실시간 전 안전하게 각 시험장으로 운송하기 위해 경찰..

이븐(EVNNE), 포토북 발매 기념 특별 전시회 11월 15~23일 진행

아이돌 그룹 이븐(EVNNE)이 포토북 발매를 기념해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K-콘텐츠 기획·제작 전문기업 에버라인(EVERLINE)과 함께 진행되며, 이븐을 사랑하는 팬덤 ENNVE(엔브)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븐의 포토북 콘셉트를 기반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일곱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비주얼 아트 프로젝..

플랫폼 넘어 배달·물류업 넘보는 배민…중소업계 '긴장'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주문 중개를 넘어 배달 수행까지 직접 나서면서 지역 기반 중소 배달대행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최근 배민이 자사 앱 주문은 물론 외부 프랜차이즈 주문까지 자체 물류망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확대하자, 중소 대행업체가 맡아온 물량 일부가 플랫폼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주문(앱)부터 결제(시스템)·배달(라이더)까지 전 과정을 배민이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통합 운영하는 구조로, 업계 일각에서는 "배민이 배달까지 직접..

‘겨울은 스초생의 계절’…투썸플레이스,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 공개

투썸플레이스는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맞아 '디어리스트 윈터' 테마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투썸하트'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투썸플레이스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1차 라인업은 '윈터 베어' '윈터 스노우맨' '스트로베리 산타' '멜팅 스노우맨' '부쉬 드 노엘' '브라우니 루돌프'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윈터 베어'와 '윈터 스노우맨'은 프리미엄 무스 케이크로, 피스톨레 기법(스..

삼성계열 '형제 보험사' 실적 희비… 생명 웃고, 화재 울었다

보험업계 '맏형'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순항한 반면, 삼성화재의 순이익은 뒷걸음질 쳤다. 다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모두 본업으로 벌어들인 보험손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배당금과 부동산 처분 이익이 늘어난 덕분에 호실적을 냈고 삼성화재는 투자손익 증가에도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이 발목을 잡았다.올해 나란히..

"일상의 기부가 만든 기적"… 삼성, 10년간 112억원 모금·3770명 아동 지원

"나눔키오스크는 임직원의 손끝에서 시작된 10년의 기적입니다."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은 13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25 나눔의 날'에서 "일상의 기부가 만드는 선한 변화를 지역사회와 함께 이어가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삼성은 나눔키오스크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11월 3일부터 2주간 진행된 나눔위크 결과를 공유했다.2015년 구미사업장에서 출발한 나눔키오스크는 사원증 태깅 한 번으로 1000원이 기부되는..

실시간 AI 통화 시대 연다…LG유플러스, '익시오 AI 비서' 공개

전화 통화 안에 AI(인공지능)가 실시간으로 개입하는 기술이 LG유플러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다. 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개발한 '익시오(ixi-O) AI 비서'를 통해서다. 대화 중 '헤이 익시'를 칭하면 AI가 통화 맥락을 이해하고 즉시 검색·요약·정보 공유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통화를 끊거나 앱을 전환할 필요가 없어 기존 음성 통화 경험을 한 단계 확장하는 기술로 평가된다.13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종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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