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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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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개발 '에이닷 엑스' 확장… 한국형 AI 주도권 다진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A.X(에이닷 엑스)' 시리즈를 앞세워 소버린 AI 경쟁에 뛰어들었다. A.X 시리즈는 설계부터 학습, 튜닝까지 모든 과정을 순수 자체 기술로 구현한 한국어 특화 LLM이다. SKT는 이를 글로벌 오픈소스 허깅페이스를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하며 국내외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또한 SKT는 반도체, 데이터, 서비스 등 AI 기술 전반을 아..

크래프톤, 2분기 실적 숨고르기…반기 실적은 역대 최고치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인기 IP인 '배틀그라운드'의 실적으로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올 하반기에는 배틀그라운드 체질 전환 및 경쟁력 있는 IP를 통해 호실적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다.29일 오진호 크래프톤 최고글로벌퍼블리싱책임자(CGPO)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배틀그라운드 이후 다음 대표 IP는 무엇이 될지 지속해서 고민했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 것 만큼 글로벌 시장에..

'尹 거부권' 행사 양곡관리법·농안법 국회 농해수위 통과

윤석열 정부 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됐던 양곡관리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법(농안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국회 농해수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두 법안을 각각 의결했다. 양곡관리법은 재석의원 17명 중 찬성 16명, 반대 1명으로 통과됐다. 농안법은 찬성 15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처리됐다. 농안법은 주요 농수산물의 시장가격이 기준 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安, 내란특검 수사 소환에 "내란정당 몰이…영장 청구하시라"

29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이 내란특별검사팀의 참고인 출석 요구를 두고 "이해할 수 없다"며 "당에서 잘못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 캐묻는 것 자체가 목적이라면 협조할 생각 전혀 없다"고 선그었다.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저는 당론과 다른 경우에도 법과 국민을 위해 행동했다"며 "특검은 아마도 '당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으니까 당에서 어떤 의심가는 행동이 있었는지'..

"근로자 안전 최우선"…협력사 챙기기 나선 한세실업

한세실업이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며 근로자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제조업 특성상 산업재해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본사와 해외 생산거점, 협력사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목표다.29일 한세실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본사와 해외 사업장을 관리하며 각 거점에는 직업 안전 및 보건(OSH) 위원회를 설치해 월별 작업환경 모니터링과 위험성 평가..

친환경에 집중하는 동화기업, 매출 비중도 증가

동화기업이 건장재 친환경 제품을 출시하며 친환경 건장재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거의 없는 Super E0 등급 '나투스진(진 오리진)'을 출시했다.해당 제품은 동화자연마루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소재 '나프(NAF) 보드'를 활용한 강마루다. SE0 등급의 자재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ℓ 이하로 자연과 유사한 상태라고 할..

조현준 회장 효성중공업 지분 가치↑…미국 수주·증설 탄탄대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효성중공업의 지분을 일부 매도했음에도 주가 수직 상승에 지분 가치는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중장기 에너지 정책뿐 아니라 최대 수주 시장인 미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기업가치도 재조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효성중공업은 미국 멤피스의 초고압변압기 생산설비 증설에도 착수해 연간 생산 능력을 끌어올릴 채비를 하고 있다. 글로벌 전력기기 수요 증대로 인한 실적 성장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최근 역..

[취재후일담] 車 업계, 노조법 개정안 환노위 통과에…산업경쟁력 저하 목소리 커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이른바 '노란봉투법' 시행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 업계에서는 강성 노조의 세력이 더욱 힘을 받게 되면서 산업 경쟁력 저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은 약 150만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은 물론 산업 전반에서 통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개정안으로 인한 혼란은 국가 제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29일..

현대카드, 해외 카드 부정사용 피해 락앤리밋·가상카드번호 서비스로 잡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카드 도난이나 복제와 같은 부정 사용 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현대카드는 '락앤리밋(Lock & Limit)', '가상카드번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에서 발생한 카드 부정 사용 피해 규모는 31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27억9000만원은 도난·분실, 3억6000만원은 카드 위변조로 인한 피해였다.금융당국은..

서로를 인적 쇄신 대상 지목… 野당권주자 '전대 셈법' 분주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며 내전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당내에서 인적 쇄신안이 8·22 전당대회 판을 좌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당권 주자들은 저마다의 정치적 셈법에 따라 서로를 인적 쇄신의 대상으로 지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29일 당대표 선거에 나선 안철수 의원은 장동혁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당시 당론을 어기고 찬성표를 던졌다는 이유로 당대표 후보에서 사퇴할 것..

14개월 만에 가동 앞둔 국회윤리특위… 보좌관 갑질 등 살핀다

공백상태였던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14개월 만에 가동됐다. 특위는 22대 국회에서 제출된 29건의 국회의원 징계안 심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윤리특위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윤리특위는 국회의원의 징계와 자격심사 등을 위해 구성되는 비상설 특위를 말한다. 특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두 교섭단체에서 각각 6명씩 총 12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활동기한은 내년 5월 29일까지다. 두 교섭..

정청래·박찬대 "내란종식·3대개혁 완수"… 막판까지 '선명성' 경쟁

당권경쟁에 나선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내란종식'과 '3대개혁'(검찰·사법·언론개혁) 완수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는 권리당원 표심이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당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선명성 경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 후보는 29일 광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내란종식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내란은 끝나지 않았고 내란과의 전쟁을 계속하려면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

녹조에 '먹는 물' 우려…김성환 환경장관, 소양호 상류 대응 점검

세종//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9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소양강댐과 상류지역인 인제대교 일원을 방문해 녹조발생 현황을 점검했다.최근 소양강 댐 앞과 댐 방류수에서는 남조류 세포수가 검출되지 않았지만 폭염 등 기온 상승에 따라 인제대교(댐상류 유하거리 58㎞) 등 댐 상류에는 녹조가 발생했다.환경부는 인제군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장마전 야적퇴비 등 주요 오염원 점검을 완료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댐 상류에 물순환장치 2대와 녹조제거선 1대..

보훈부, 임시정부 현대사적 의미 조명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 개최

아시아투데이 지환혁 기자·김수연 인턴기자 = 국가보훈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위상과 현대사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광복 80주년 기념 학술회의 '세계의 망명정부와 임시정부' 학술회의에선 김태원 통일연구원 연구기획부장이 '무엇이 임시정부와 망명정부인가?'라는 주제로 임시정부의 법적 지위와 정통성, 승인 문제 등을 발표한다. 토마즈..

보이스피싱 음성 AI가 탐지…통화기반 탐지 서비스 본격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간 통화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개시되는 해당 서비스는 실제 보이스피싱 통화 내역을 활용한 AI 기술을 통해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통화 중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텍스트를 기반으로 분석하던 기존 기술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그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이스피싱 음성은 민감정보에 해당해 이를 범죄 예방에 활용하..

유통街, 잇따른 나눔 릴레이…취약계층 돕는다

유통업계에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청 본관에서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된 60억원 상당의 세탁세제,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과 화장품은 서울 사랑의열매 및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충남 예산서 '집중호우 피해 농가 일손돕기' 봉사

NH투자증권은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소재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범농협 차원에서 추진하는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 사업의 하나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계열사인 NH헤지자산운용의 이동훈 사장과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예산 지역의 시설재배 농가를 방문해 메론, 방울토마토 등 수해를 입은 작물을 떼어내고, 생수와 즉석밥 등..

내란특검 “이상민 단전·단수 지시, 국민 생명·안전 침해 행위”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단전·단수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라며 이 전 장관이 허석곤 소방청장 등으로 하여금 "의무에 없는 일을 하게 했다"고 밝혔다.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오후 브리핑에서 "이 전 장관의 지시에 의해 허 청장이 여러 가지 일을 했을 수 있다"며 "이를 고려하면 (직권남용 행위가) '미수'가 아닌 '기수'에 이르..

경정, '한증막 더위'에도 펄펄 나는 모터는 10·109·34번

'한증막 더위'에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모터는? 경정에서 모터는 승패의 중요한 요소다. 경주 당일 임의로 배정 받는 모터의 성능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어서다. 모터는 기온과 수온의 영향을 받는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출력이 떨어지기 십상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19회차(5월 6일)부터 30회차(7월 24일)까지 경주를 기준으로 모터들의 성적을 살펴봤더니 10번 모터가 평균 착순점 9.5점으로 가장 좋은 성적을..

한 번 충전으로 '562km' 달리는 아이오닉 6, 테슬라 뛰어넘나?

현대자동차가 28일 공개한 아이오닉 6 부분변경 모델은 4세대 배터리와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통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기존 524km에서 38km 늘어난 562km를 확보했다. 성능은 일취월장 했지만 가격 인상은 100만원 수준에 그쳤다. 그야말로 업그레이드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아이오닉 6는 전기차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주행거리 불안'과 '가격 부담'을 동시에 해결했다"며 "전기 세단 시장을 꽉 잡고 있는 테슬라 모델 3에 대항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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