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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는 최근 해외건설 수주 급감과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른 노동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건설 공기업, 국책연구기관, 정책금융기관, 협회 등이 참석했다.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은 “최근 해외 건설 수주가 급감한 까닭은 투자개발사업 중심으로 변해가는 해외 인프라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 정상외교와 연계한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바사업에 지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략회의가 열리기 전에는 5개 공기업이 모여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 체결 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공기업들은 협약을 통해 △해외 청년 인턴십 대상자 공동 채용 △해외 청년 인턴 파견 전 공동 교육 △청년 인턴 운영 성과 등에 대한 정보 교환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사항 등을 모색키로 했다.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 연말을 시작으로 연 2회 운영될 계획이다.
손 차관은 “해외 청년 인턴십은 해외건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시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