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신임 통일정책비서관으로 서호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을 낙점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덕행 현 통일정책비서관이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옮기면서 ‘맞교환’을 하는 방식으로, 청와대와 통일부 사이에서는 이미 조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정책비서관은 청와대와 통일부 간 연락 창구 역할을 하며 정책 조율 등을 담당하는 자리다.
이번 인선은 9월 중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조직을 정비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서 기조실장은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 남북출입사무소장, 통일준비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에는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 수석대표를 맡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