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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볼턴 23·24일 방한, 정의용·강경화·정경두 연쇄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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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7. 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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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과 대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6월 3일 오후 청와대에서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오는 23·24일 한국을 찾으며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부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을 연쇄 면담한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한·일 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일본을 거쳐 한국을 방문하는 볼턴 보좌관이 한·미·일 간 어떤 조율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통해 “볼턴 보좌관이 24일 서울에서 정 실장을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 두 나라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고 대변인은 “볼튼 보좌관이 오는 23·24일 일정으로 방한하며 강·정 두 장관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볼턴 보좌관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방문을 위해 출국했다.

NHK는 한·미 소식통을 인용해 볼턴 보좌관이 일본에 들렀다가 2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율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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