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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후 2시 국무회의 주재…대국민 메시지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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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8. 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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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일본수출규제 관련 관계부처장관들과의 상황점검회의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일본의 추가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일본이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에서 제외한 데 따른 조치다.

문 대통령의 모두발언은 생중계된다.

모두발언에는 일본의 조치에 대한 정부의 입장 및 대응방향, 국민들에 대한 당부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국무회의가 이후에는 정부 부처 합동으로 대응방향에 대한 브리핑이 이뤄질 예정이다. 브리핑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직접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는 3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부처별 대응책을 구체화하고, 4일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정부와 여당, 청와대 차원의 중장기 대응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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